-
축구 드리블·골프 스윙 ‘AI 코치’에게 레슨 받는다
━ [스포츠 오디세이] 첨단 IT가 바꾸는 스포츠 골프존이 개발한 ‘AI 코치 모바일 서비스’가 사용자의 스윙 문제점과 점수를 보여주고, 사용자가 AI의 진단에 따라 스
-
우리의 '봄'을 찾아준 신영철 감독
지난 10일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작전 지시를 내리는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사진 우리카드] 최근 몇 년간 프로배구는 현대캐피탈-대한항공의 양강 체제였다. 세 시즌 연속 챔피
-
[스포츠카페] WBC, 지인진 세계타이틀 박탈 外
WBC, 지인진 세계타이틀 박탈 국내 유일의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지인진(34)이 세계복싱평의회(WBC) 페더급 타이틀을 박탈당했다고 일본의 '산케이스포츠'가 27일 보도했다. 종합
-
2m대 꺽다리 10명 고교배구 쑥쑥 크네
지태환(左)과 박준범이 전국 중.고배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동해 실내체육관 앞에서 16일 포즈를 취했다. 이들이 진학할 한양대 박용규(1m80㎝.(右)) 감독의 키가 작아 보
-
[2002jeju제83회전국체육대회]경기 2년만에 1위
제83회 전국체육대회가 15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폐막식을 갖고 7일간의 열전을 마감했다. 경기도는 전종목에서 고른 기량을 보이며 7만8천2백40점(금메달 1백18개)으로 2위 서울
-
[전국체전] "1년뒤 천안서 만나요"
"내년에 천안에서 만납시다." 제81회 부산 전국체육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18일 폐막됐다. 경기도는 최종일 농구(여고부.여일반부)와 조정(여고 더블스컬).축구(남고부)에서
-
[전국체전] 남녀 경보서 한국신 낭보
비인기종목의 설움을 딛고 신일용(성균관대)과 김미정(울산시청)이 육상 남녀 경보에서 한국기록을 수립했다. 국가대표 신일용은 13일 인천 연수동 공단내 경보코스에서 펼쳐진 제80회
-
[제주체전 하이라이트]
주말인 26일과 27일 제주체전은 본격 메달레이스에 들어간다. 메달밭인 육상.수영경기에서 금메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인기종목인 축구.야구.농구.배구경기 등도 시작된다. 육상에
-
中央盃배구대회뒷얘기-상대엔 공포대상 2m3cm 이영택
○…만약 李寧澤(문일고.2m3㎝)의 키가 10㎝만 작았더라도배구선수로서의 인생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이영택은 국내 남고부 최장신 센터플레이어로 「키의 배구」가 절실한 국내
-
문일,목포잡고 준결-중앙盃 중고배구
李寧澤(17세.2m3㎝) 奇龍一(17세.2m) 두 장신 블로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초고교급 선수로 손꼽히는 이영택.기용일은 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0회 중앙배 전
-
「영생」한희석 김성우 철벽블로킹 "위력"
국내 학생배구의 최고봉인 「배구 꿈나무잔치」 제29회 중앙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중앙일보사·한국중고배구연맹 공동주최)가 첫날부터 풀세트 접전끝에 역전승으로 승패가 판가름나는등
-
중앙배 중·고 배구 27일 팡파르
국내 학생배구의 최대이벤트인 제29회 중앙배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중앙일보사·한국중고배구연맹공동주최)가 오는 27일 장충체육관과 세화여고체육관에서 동시에 개막돼 열전 6일간에 돌입한
-
제29회 중앙배 전국 중고배구
중앙일보사와 한국중·고배구연맹이 공동주최하는 제29회 중앙배 전국남녀중·고 배구대회가 오는 27일부터 5월2일까지 장충체육관및 세화여고 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전통과 권위
-
제28회 중앙 배 전국남녀 중·고 배구대회
중앙일보사와 한국 중·고 배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28회 중앙 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가 오는 5월3일부터 8일까지 한양대학교 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
제27회 중앙 배 전국 중-고 배구
중앙일보사와 한국 중고 배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27회 중앙 배 전국남녀 중-고 배구대회가 오는 5월2일부터 7일까지 수원실내체육관·경기도 연수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전통과
-
인하부고-수성 한일-일신여상 남녀 정상 다툼
중앙배 중고 배구 인하사대부고-수원 수성고, 수원한일여고-일신여상이 각각 남녀고등부 패권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다.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6회 중앙배 전국 남녀중
-
제26회 중앙배 전국중고배구
국내학생배구의 최대잔치인 제26회 중앙배쟁탈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가 중앙일보사와 한국중·고배구연맹 공동주최로 오는 5월1일부터 6일까지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4반세기가 넘
-
일신여상-근영 서전장식
서울 일신여상과 전주 근영여고가 제22회 중앙배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 (중앙일보·대한배구협회 공동주최) 여고부에서 서전을 장식했다. 일신여상은 25일 한양대 체육관에서 개막된 대회
-
무적함대 일신여상 덫에 걸렸다
이제 여고배구는 마산제일여고시대. 서울일신여상의 독주는 끝나고 마산제일이 제2의 황금기률 노리며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마산제일은 85년 춘계중고배구연맹전 최종일 결승 (25일
-
미도파여자배구 183연승 국내최고기록 마크|중대농구 쾌주계기로 본 대기록
스포츠에서 기록은 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팬들은 연승을 거두며 새로운 기록을 쌓아가는 슈퍼스타 또는 막강한 팀이 나타나기를 고대한다. 대학농구의 중앙대가 27
-
미도파-현대 한판승부
【전주=연합】제39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 여 일반부 패권은 여자성인배구의 라이벌 미도파-현대의 한판 승부로 판가름 나게됐다. 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7일째 여 일반부
-
20㎞단축마라톤서 한국최고기록 셋
【인천=체전취재반】「문화·질서·모범체전」을 표방한 제64회 전국체전은 대회2일째인 7일 승마를 제외한 31개 종목에 걸쳐 본격적인 메달레이스에 돌입, 열기를 뿜었다. 7일 인천∼부
-
올림픽에 쓸 거목들이 자란다 배구|고3년 노성덕·구자춘 두각
구기종목으론 처음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국내배구가 최근 대형유망주의 속출로 희망에 부풀어있다. 제11회 중앙배쟁탈 전국중고대회를 비롯, 제38회 청주전국종별대회등 각종대회에
-
백산고, 인하사부도 격파…2승
예선 1-2차전을 치른 제19회 중앙배쟁탈 전국남녀중고 배구대회는 남녀고부 결승토너먼트 진출팀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중반의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현충일인 6일 장충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