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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댓글조사 TF’ 감청…“압수수색 미리 알아”
국군기무사령부 모습 국군기무사령부가 군 댓글 공작 정치개입 혐의를 조사 중인 국방부 사이버댓글사건조사TF를 감청한 정황이 드러났다. 19일 국방부 당국자는 19일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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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조사 TF, 댓글 불법 공작 의혹 기무사 압수수색
국방부 사이버 댓글 사건 조사 태스크포스(조사 TF)는 4일 경기도 과천의 국군기무사령부를 압수수색했다. 기무사의 압수수색은 2011년 민간인 사찰 사건 이후 이번이 두번 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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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검찰, ‘댓글 사건’으로 기무사 압수수색 중
국군기무사령부 자료사진. [중앙포토] 국방부 군검찰단이 4일 과천에 있는 국군 기무사령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군검찰단 관계자는 "오전부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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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사이버사의 2012년 4월 총선 '심리전 작전지침' 발견
군 사이버사령부가 2012년 3월 10일 작성한 '사이버사령부 BH 협조회의 결과' 문건. [출처=이철희 의원실] 국군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 댓글 공작 의혹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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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1996년 ‘5.18’ 수사하던 문무일 검찰총장도 사찰
국군 기무사령부가 1996년 문무일 검찰총장(당시 검사)를 사찰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 총장은 당시 전두환ㆍ노태우 전 대통령을 수사하는 5ㆍ18 사건 특별수사본부의 검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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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기무사도 댓글 공작…비밀 조직 ‘스파르타’운영
[사진=중앙포토, SBS 8시뉴스 캡처] 이명박 정부 당시 국군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외에 군국기무사령부(기무사) 일부 부대원들도 사이버대응작전, 이른바 '댓글 공작'에 관여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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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사, 국정원 돈으로 인터넷 언론사 운영…국방 사이버 댓글 사건 2차 중간 조사 결과
국방부, 국군기무사령부, 국군정보사령부 등에 대한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지난 12일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렸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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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에 사이버전 합니까" 질타당한 군
지난 12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선 이명박 정부 시절 군 사이버사령부의 민간인 SNS 뒷조사가 도마에 올랐다. 사이버사령부가 당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연예인 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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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김관진, 2012년 총선에 군 댓글부대 운영 지시하고 보고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이 18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공작 관련 문건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 의원은 "김관진 전 장관이 댓글조작을 직접 지시하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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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기무사 방산비리
방위산업 비리로 구속 기소된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에게 돈을 받고 군사기밀 100여 건을 누출한 혐의로 국군기무사령부 소속 군무원들이 줄줄이 구속됐다. 군 보안 업무의 난맥상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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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계 빠진 중령, 비밀 회의록 통째로 넘겨
국방부 영관급 장교들이 무기중개상의 ‘미인계’에 빠져 육해공군 방위력개선사업 군사기밀 31건을 무기중개업체에 넘겨준 것으로 드러났다. 미인계에 동원된 여성은 무기중개상이 직접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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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계 빠진 중령, 회의록 통째로 넘겨
국방부 영관급 장교들이 무기중개상의 ‘미인계’에 빠져 군 무기도입사업 군사기밀 수십 건을 무기중개업체에 넘겨준 것으로 드러났다. 미인계에 동원된 여성은 무기중개상이 직접 채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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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계 빠진 중령, 회의록 통째로 넘겨
국방부 영관급 장교들이 무기중개상의 ‘미인계’에 빠져 군 무기도입사업 군사기밀 수십 건을 무기중개업체에 넘겨준 것으로 드러났다. 미인계에 동원된 여성은 무기중개상이 직접 채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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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조직 다이어트, 인사개입 잡음 없앤다
국군 기무사령부가 조직 슬림화에 나섰다. 기무사는 기존 ‘3부 9처 2실 1단’을 ‘3처 6실 1단’으로 축소 개편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1처는 정보, 2처는 보안, 3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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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제2, 제3의 장경욱 사태를 막으려면
정용수정치국제부문 기자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는 방공·방첩과 군 기강 감시를 목적으로 정보수집을 하는 부대다. 역할과 권한이 막강해 ‘군내 국가정보원’으로 불린다. 과거 기무사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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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그 어떤 고도기술전쟁도 준비” … 사이버 도발 예고했었다
국가정보원이 8일 한·미 주요 기관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공격을 북한과 그 추종세력의 소행으로 지목한 것은 몇 가지 근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우선 미국 정보당국과의 공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