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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農어린이 마음의벽 허문다 국교생 교환 방문
「도시와 농촌 어린이들이 서로 방문하며 마음의 벽을 허뭅니다.」 서초구가 88년부터 7년째 실시하고 있는 都.農간 국민학생 친선교환 방문이 어린이들의 견문을 넓히고 도시와 농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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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현장 고발|쓰레기 재활용|초·중교 환경보호 앞장선다
「쓰레기를 먹고 자란 나무에서는 어떤 열매가 열릴까」「개구리들은 이제 어디로 가야하나」-. 국교생들이 환경오염 현장을 찾아 찍은 사진과 그린 포스터에 스스로 붙인 제목들이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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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경교육 올해 활기 띤다|사회단체들 잇따라 행사준비
환경교육은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92년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이 사회단체에 의해 활발히 전개될 것 같다. 그러나 교육을 실시할 환경교육전문가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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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방범대 "우범동네"오명 씻었다|서울 정릉 문바위 마을
본드흡입·좀도둑질·여고생성폭행 등 각종 청소년범죄에 시달리던 달동네가 할아버지들이 자율방범대를 조직, 주택가 순찰을 4년째 돌며 범죄예방활동에 나서 2년 연속 「범죄 없는 모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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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환경에서 밝은 마음 자란다”/고사리 손잡고 공해교육
◎폐수처리장서 오염 견학/샴푸·일회용컵 안쓰기운동/국교생들 정규교과외 별도수업 두산전자의 페놀유출사건으로 환경오염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학교에서 수질오염·공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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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생 공기 총 잘못쏴 동생이 맞아 숨져/두곳서 2명 참변
【용인ㆍ원주=김영석ㆍ이찬호기자】 공기총을 갖고 놀던 국교생이 오발사고로 두곳에서 2명이 숨졌다. 31일 오전10시40분쯤 강원도 원주시 중앙동 아카데미극장 앞길 화물차안에서 공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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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마시고 식중독
인근 슈퍼에서 콜라를 사 마신 국교생 자매가 식중독을 일으켜 가족이 문제의 콜라를 소비자고발센터에 제출, 고발했다. 지난달 28일 오후7시쯤 서울도곡동 D슈퍼마켓에서 H식품사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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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제기는 남자만 차나요
지난9일 하오1시 서울마포구 연희국민학교운동장 점심을 마친 어린이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쏟아져 나와 삼삼오오 한데 뒤엉켜 놀기에 여념이 없다. 남자어린이와 여자어린이들이 편을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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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나의 피서|남이 간다고 덩달아 더위·짜증 찾아가야 하나…
책읽다 낮잠 즐겨 올여름 날씨는 유난히도 푹푹 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릴때 일수록 피서다운 피서가 필요하다. 하나 수많은 사람들이 피서의 물결에 따라 너도나도 산과 바다로 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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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이질·성홍열·기관지염 등|가뭄에 병이 따른다
계속되는 가뭄에다 심한 일교차로 의사 장「티푸스」·이질등 수인성질환과 이하선염·성홍열 및 어린이기관지염, 그밖에 구진성 두드러기나 수두등 피부병이 번지고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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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놀던 국교생 뒷걸음 트럭에 역사
17일 하오 2시5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 1가 65 상명 국민학교 뒷골목에서 공부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다, 가방을 놓고 공기놀이를 하던 동교 2년 김용국 군 (8)이 뒷걸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