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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고도성장은 단편 아닌 장편 드라마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에셋매니지먼트 회장 겸 수석 포트폴리오매니저 관련기사 인도 기준 금리 0.25%P 인상 내가 개인 블로그를 연 이후 많은 독자가 칭찬과 격려를 보내왔다. 적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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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19일
기업 대우일렉 인수의향서 4개사 제출 대우일렉트로닉스(옛 대우전자) 매각 접수마감 결과 4개사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대우일렉트로닉스 채권단 관계자는 18일 “4개사가 인수의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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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원 아산선거구 누가 뛰나
충남도의원 아산선거구에서는 3명의 도의원을 뽑는다.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예비후보를 포함, 15명의 예상후보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자유선진당이 9명,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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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에 꽃망울을 터트리는 충남 서천군
경인년을 맞아 충남 지역경제가 전년 회복세를 이어받아 올해 2010년에도 상승곡선을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 세계 글로벌 금융위기속에서 침체되어있던 국내 내수시장과 지역경기에도 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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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해방구’ 된 북한 국경 60㎞
부산에서 대마도는 52㎞ 거리다. 맑은 날이면 육안으로도 볼 수 있다. 국가대표 수영선수였던 고 조오련씨는 헤엄쳐 건너기도 했다. 그만큼 가깝다는 얘기다. 1970년대 대마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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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9일
한국에도 곧 미슐랭의 별이 … 내년 초 한국판 나와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8일 “한식 세계화 사업의 하나로 미슐랭 가이드 한국판 발간을 추진해 왔다”며 “여행안내서인 그린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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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리더 32인, 그들이 있어 한국 경제 빛난다
새로운 발상으로 창의적 혁신을 이뤄낸 기업과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32명이 ‘2010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에 선정됐다. 각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한 대기업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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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삼성 파브’- 세련된 ‘LG 엑스캔버스’
지상파 방송이 2012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됨에 따라 디지털TV 시장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TV가 얇아지고 화면이 커지는 것은 물론 입체감·초고화질 등에서 성능이 월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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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케네디 - 이문열] 문명과 리더십을 논하다
“북한의 리더십은 자폐증적 … 생존 본능만 남아있는 듯” “강대국의 흥망, 결단력 있는 리더십에 달렸다.” 폴 케네디(65)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는 정치 지도자의 리더십을 국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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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평양 포함 8곳 새 경제특구 추진
북한이 평양 등 8개 도시를 새 경제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일 보도했다. 8개 도시는 평양·남포·신의주·원산·함흥·김책·나선·청진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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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 도요타 리콜 사태에서 배운다 … IT 컨버전스 시대의 위험관리
1886년 독일의 고틀리에프 다임러와 카를 벤츠가 최초의 자동차를 만들었을 때만 해도 차는 엔진·바퀴·몸체로 구성된 단순한 기계에 불과했다. 하지만 오늘날 자동차는 2만여 가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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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브랜드로 세계를 품는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콤팩트 스마트 시티(Compact Smart City). 도시 확장에 따른 불편을 복합적인 기능으로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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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브랜드로 세계를 품는다
콤팩트 스마트 시티(Compact Smart City). 도시 확장에 따른 불편을 복합적인 기능으로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는 '똑똑한 도시'를 가리키는 말이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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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안보 쓰나미 초래할 고령화
한국의 65세 이상 인구는 현재 10.7%이나 8년 뒤에는 14%, 16년 뒤에는 20%가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그동안의 고령화 담론은 막연한 두려움이나 경제·복지문제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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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90% 선진국 직업학교, 3년 중 2년 기업서 수업
“버섯과 연어, 크림 소스를 곁들인 ‘레이크 피니쉬(핀란드의 호수)’ 드세요.” 지난해 말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 중심가에 있는 식당 페로호(perho). 서빙을 하는 앳된 얼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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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프리즘] R&D 국제협력, 수출산업으로 육성해야
강원도는 지난 5년간 국제 과학기술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해외 우수 연구소를 잇따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2005년 캐나다 앨버타와 지방정부 간의 국제 공동연구 사업을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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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고품질 농업으로 시장개방 대비하자
우리 농업의 앞날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머지않아 도하개발어젠다(DDA),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우리나라의 농산물 시장이 완전 개방되면 국산 농산물은 설 자리를 잃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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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 수주 13조원, 매출 7조원
대우건설은 올해 주택사업을 서울·수도권에 집중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달 말 분양하는 서울 강동구 둔촌푸르지오. 후분양 단지다.대우건설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수주 1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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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에서 운영하는 한국콘텐츠아카데미가 방송영상, 게임제작, 기획창작 분야의 교육생을 3월 2일까지 모집한다. 한국콘텐츠아카데미는 게임아카데미, 문화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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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밴쿠버 누비는 ‘88올림픽 베이비’들
요즘 우리 국민은 연일 밴쿠버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즐겁기만 하다. 21일 이정수 선수가 2관왕에 오르는 등 쇼트트랙에서 여전히 맹위를 떨칠 뿐 아니라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도 메가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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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GE, 미 고속철 수주 손잡는다
중국이 미국 고속철도망 사업 수주전에서 한국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했다. 제너럴일렉트릭(GE)과 손을 잡고서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7일 “중국 철도부가 미국 GE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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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쟁 난무의 까닭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정부 각 부처에는 기자실이 있다. 그곳엔 정해진 기자들이 출입하며, 정부 정책을 국민에게 전달하고, 아울러 정부의 업무와 시책을 비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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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쟁 난무의 까닭
정부 각 부처에는 기자실이 있다. 그곳엔 정해진 기자들이 출입하며, 정부 정책을 국민에게 전달하고, 아울러 정부의 업무와 시책을 비판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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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13억 경제학] 중국을 ‘무섭다’하는 이유
중국이 무섭다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주변에 공룡같은 존재가 크고 있으니까요. 이러다가는 한국경제가 중국에 먹히지 않을지,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직접적인 위기감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