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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 마침내 한국 온다 … 후진타오, MB에 기증 약속
중국 산시성 양셴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따오기의 모습. 중국은 멸종 위기에 처했던 따오기를 복원했고 현재 양셴 지역에는 1000여 마리의 따오기가 살고 있다. [중앙포토]한반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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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베데프 쇼맨십에 중국이 반했다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앞줄 오른쪽)이 중국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24일 베이징 대학에서 특별강연을 한 뒤 학생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베이징 AP=연합뉴스]드미트리 메드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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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구석구석] 언제 봐도 시원한 롱다리 미녀군단
안면도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앞의 살짝 기울어진 안면송.소나무가 상징하는 성(性)은 남성일까 여성일까? 척박한 땅에 뿌리를 내리고 거친 비바람 속에서 독야청청하는 소나무는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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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구석구석] 언제 봐도 시원한 롱다리 미녀군단
안면도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앞의 살짝 기울어진 안면송.소나무가 상징하는 성(性)은 남성일까 여성일까? 척박한 땅에 뿌리를 내리고 거친 비바람 속에서 독야청청하는 소나무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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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뱃길 되살려 수질 개선한다는데… 호남·충청 운하는
한반도 대운하 구상에는 경부운하뿐 아니라 영산강ㆍ금강에 바지선을 띄우는 호남ㆍ충청운하도 포함된다. 경부운하를 둘러싼 치열한 논쟁 속에 묻혀 있지만 호남ㆍ충청운하도 경부운하와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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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남도 공동 해맞이 행사
노관규 순천시장(왼쪽부터)과 박준영 전남지사, 김태호 경남지사가 1일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에서 함께 해맞이 행사를 열고, 창원 람사르총회 개최를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협정을 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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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대운하 사업’ 시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한반도 대운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수위 강승규 부대변인은 1일 “장석효 한반도 대운하 TF팀장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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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잘못한 것 있으나 큰 사고 낸 것은 없다"
노무현(얼굴) 대통령이 내년 2월 24일 퇴임 후 고향(경남 김해)으로 귀향하겠다는 구상을 다시 한번 밝혔다. 노 대통령은 27일 경남 김해시청에서 가진 지역 주민들과의 오찬 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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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보전 마스터플랜 나왔다
람사르협약 등록 습지인 창녕 우포늪 주변 293만㎡(88만6325평)를 보전·관리하는 종합계획이 나왔다. 경남도의 용역을 받은 경남발전연구원이 19일 보고한 우포늪 보전·관리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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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M 1인기업’ 교육콘텐트 제공 조인식
조인스닷컴(joins.com)과 ‘에듀홍’(www.eduhong.co.kr)이 교육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매김 할 ‘1인기업’ 창업을 지원하는 교육콘텐트 제공 사업 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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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닷컴-에듀홍, 'SSCM 1인 기업' 교육사업 제휴
조인스닷컴(joins.com)과 ‘에듀홍’(www.eduhong.co.kr)이 교육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매김 할 ‘1인기업’ 창업을 지원하는 교육콘텐트 제공 사업 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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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자전거 길 95㎞ '조용한 교통 혁명'
◆국무총리상 자전거 면허증, 무료 대여 시스템 갖춰 서울 송파구 송파구는 지역 내 모든 학생들이 자전거 통학을 할 수 있도록 자전거 길을 확충하고 있다.올해 네 번째 연속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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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차기 지도자는 유연성·합리성 갖춰야 ”
앨빈 토플러가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2 여수엑스포 제2차 국제심포지엄 개막식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적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79)가 한국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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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선경선 출마 일문일답 "대운하, 난센스 중 난센스"
"정치는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27일 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한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경선의 들러리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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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원 들인 새만금 간척지 70% 농지로 확정
서울 여의도 면적의 100배에 달하는 새만금 간척지 8560만 평(담수호 제외)의 개발계획 윤곽이 드러났다. 전체 개발 면적의 70% 이상을 농업용지로 만들고, 군산 쪽에는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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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쏙!] 과학의 달, 4월 … 체험 학습에 빠져보세요
과학의 달인 4월에는 아이들 손을 잡고 과학체험학습에 나서 보는 것은 어떨까. 과학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 실험을 하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중앙포토]화창한 봄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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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9개 강국의 흥망성쇠 조명
국가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EBS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매주 월~토 밤 11시에 중국 CCTV가 3년에 걸쳐 제작한 12부작 역사 다큐멘터리 '대국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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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제성은 눈감고 대통령 눈치만 보나
대통령이란 단어와 연결만 되면 불필요하거나 이상한 형태의 국가 사업이 버젓이 진행되는 구습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 대통령은 자신의 출신 지역인 부산의 상공인들로부터 동남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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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탓만 하다가는 방역 구멍 생길 수도"
고병원성 AI가 2003년 12월에 이어 35개월 만에 다시 나타나자 정부는 당황하는 모습이다. 이달 초부터 파주.철원.고성 등 민통선 일대의 야생조류 도래지에 방역을 실시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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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칼럼] 문제는 보호야, 바보야
아이벡스(Ibex)는 알프스에 사는 야생 염소다. 초승달 모양의 거대한 뿔을 머리에 이고 만년설 덮인 바위에 서 있는 자태가 고고하기 이를 데 없다. 이들은 프랑스에서 여름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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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 편하게 해줘야 재해 막아"
'금강 지킴이' 김재승씨가 펼치는 금강 사랑 운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금강 본류를 답사하고 있다. [희망제작소 제공]'금강 지킴이' 김재승씨 "물이 편하게 흘러가도록 만들어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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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 47 소총 개발한 칼라시니코프
"테러리스트의 손에 쥐어주려고 이 소총을 개발한 게 아니었는데…." 개인화기의 대명사인 러시아제 AK-47 소총을 개발한 미하일 칼라시니코프(86.사진)의 뒤늦은 회한이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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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공사, 환경 해쳤다 보기 어려워"
천성산 원효터널 공사현장. 이 터널공사(13.28km)는 2003년 10월 소송이 제기돼 세 차례 중단됐다가 지난해 12월 재개됐다. 송봉근 기자 대법원3부(주심 김영란 대법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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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권 근거로 개인이 공사 중지 청구할 수 없다
①"도롱뇽은 소송 당사자 능력 없다"=도롱뇽은 천성산 일원에 서식하고 있는 양서류로서 자연물이다. 도롱뇽이라는 자연물과 자연 자체는 이 사건을 수행할 당사자 능력이 인정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