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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축구 대표 확정
대한 축구 협회는 15일 72년4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14회 「아시아」 청소년 축구 대회에 파견할 청소년 대표 선수 25명을 선발했다. 고교 19, 대학 4, 실업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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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체육인, 초청외국인코치를 냉대 「애덤즈」·「볼트」등 출국일만 기다려
막대한 경비를 들여 국가대표 선수 지도를 위해 초청된 축그의 애덤즈씨(39)와 스피드·스케이팅의 볼트씨(44) 등 외국인 코치들이 국내 체육인들의 비협조적인 냉대로 사실상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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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사 선수 시한부 입 촌
남자배구 국가 대표상비군은 수도경비사 측이 시한부로 소속선수 4명을 태능 선수촌 입 촌을 승낙함으로써 10일부터「뮌헨·올림픽」 예선전에 대비한 강화훈련에 들어갔다. 그러나 수도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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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상비군 개선방안 제시
수도경비사 배구부(맹호「팀」)는 8일 대한배구협회가 구성한 남자 상비군 구성에 일관성이 없다고 주장, 2개의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제8차 합숙훈련 시작에 앞서 제출된 이 개선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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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배구 국가상비군 확정
대한축구협회와 배구협회는 국가대표 상비군을 확정, 앞으로의 국제대회에 대비키로 했다. 축구협회는 73년 「월드·컵」과 75년 「올림픽」예선을 위해 전 청룡을 대폭 개편. 2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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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출전의 벽」넘지 못한 채 청룡팀 해체
한국축구의 중흥이라는 사명을 안고 「팬」들에게 희노애락을 안겨줬던 국가대표축구상비군 청룡「팀」이 22일 제4회「킹즈·컵」대회 해단식을 끝으로 해산됐다. 70년2월13일 선수18명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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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한국」 먹칠한 「축구 몰락」|「뮌헨」행 놓친 문제점과 타개책
축구 탈락의 쓰라림이 미처 가시기도 전에 남자 농구 마저 「뮌헨·올림픽」 출전을 또다시 상실했다는 것은 한국 구기 경기 종목에 큰 충격파를 던져줬다. 「말레이지아」에게 1-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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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대장 꼬마들도 「스틱」들고 논다는 「하키」의 도시 제천
「하키」의 도시인 충북제천의 꿈이 영글어 간다. 제천은 중앙선이 가로지르는 인구 7만의 비교적 한산한 마을. 그러나 대성전기를 비롯해서 제천중고·제천여중고등 5개의 「하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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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올림픽」축구예선총평|과신하다 허 찔린 축구한국
「말레이지아」에 「뮌헨」행 「티키트」를 넘겨주고만「뭔헨·올림픽」축구「아시아」동부지역 예선전은 기대가 켰던 만큼 실망이 컸고 실망보다 더욱 큰 좌절감 마저 통감케 했다. 한국·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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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배구의「호프」|조재학 재기의 안간힘
한국배구 최고의「스타」인 조재학이 상비군에서 제외된 채 병마와 싸워가며 육군보안사에서 쓸쓸하게 연습중이다. 천부적인 높은「점프」력 과 강「스파이크」로 지난68년이래 배구 계의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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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창석 선수 탁구국가대표 사퇴
○…10여년동안 국가대표 탁구선수를 지낸 주창석 (28·서울은) 선수는 『명예를 벗고 자신을 위한 생활을 살고싶다』고 7일 국가대표상비군주장 사퇴서를 탁구협회에 제출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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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상비 청·백군|육군·동국대 팀 제압
제13회「아시아」청소년 축구 대회(4월24일 일본) 파견 선수 평가전이 8일 동국대구장에서 열려 청소년 상비군인 청군은 국가 대표 선수 박이천과 정규풍이 활약한 육군을 2-1로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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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5월「브라질」세계여자농구|30일까지 선수선발 마쳐
대한농구협회는 내년 5윌「브라질」에서 열릴 제6회 세계여자 농구선수권 대회에 대비, 현재 열리고 있는 제25회 전국 남녀 종합 농구선수권 대회가 끝나는 30일 까지 대표선수(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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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6회 남녀 고교농구 예상기
여섯 번째로 맞이하여 더 내용이 충실해진 쌍룡기 쟁탈전은 25일부터 전국남녀 24개 팀의 참가로 개막된다. 이번 대회가 한-일 고교 교환경기국내대표 팀과 국가상비군에 비견할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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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남긴「백일공약」
지난 1월20일 거창한 플랜을 내걸고 취임한 장덕진 축구협회장이 30일로 백일을 맞았다. 체육계가 떠들썩하게 약속한 그의 백일공약 제1호는 1억원의 축구기금으로, 이는 2월15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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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 대회에 기대
제10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 금4·은1·동메달2개를 획득하고 지난 15일 귀국한 김창원 대한탁구협회회장은 17일 『한국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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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국가대표·상비군 대전
한·중 친선농구 4일째 경기는 18일 하오 작년에 아시아농구의 정상을 빼앗은 한국의 대표팀과 상비군과의 오픈경기와 곁들여 호풍-기은 전이 벌어진다. 오는 5월 유고서 열릴 세계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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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풍 초청 농구 내일 개막
중앙일보사와 대한농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자유중국의 호풍(공군) 팀 초청 농구대회가 15일 하오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다. 이 대회는 첫날 패기를 자랑하는 전매청과의 경기를 필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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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풍 「팀」 초청 농구
따스한 봄철을 맞아 중앙일보사는 대한 농구협회와 공동으로 자유중국 농구의 최강 호풍 (공군) 「팀」을 초청,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장충체육관과 춘천체육관에서 국내 6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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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고
장신의 주공 윤영내를 국가대표 상비군에 내보내놓고도 전력면에서는 큰 차질이 없다는 덕성.「베스트」의 평균신장이1백69m로 여고 최장신이며「게임」운영이 노련한데다가「콤비네이션」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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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상비군 실치
이병희대한농구협회장 (사진)은 21일상오 기자회견을통해 남녀30명씩 국가대표 상비군를두고 과열 「스카우트」에 따른 폐단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이회장은 올해를 「농구정상의해」로 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