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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으로 들어간 조주빈…검찰도 난감해하는 공보 규정 “전직 대통령 와도 공개 못 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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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씨"라 부른 재판장···정경심은 "전자발찌 감수" 보석호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지난해 10월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내일모레면 6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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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본 김재규 유족 "폄하도 미화도 원치 않는다"
3일 중앙일보 본사에서 '남산의 부장들' 실제 주인공인 김재규(1926~1980)의 셋째 매제 김양환(80)씨(왼쪽)와 셋째 여동생 정숙(81)씨가 40년 전 상황을 회고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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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의 검찰인사는 악습" 말했던 文대통령, 결국 공수표됐다
━ 현장에서 참여연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개혁 공약 중 "추진 중인 정책이 확인되지 않고 진척도 없는 상황"이라며 박한 평가를 한 대목이 있다. '미완'과 '미흡'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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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 태양광’ 중국산 부품 들통···정부 “전기생산 문제없다”
경기도에 사는 정모 씨는 지난 3월 자신의 가평 농지(4635㎡)에 태양광 발전소(97kW 급)를 설치했다. 공사는 녹색드림협동조합이 했다. 총 공사비는 1억6000만 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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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구속영장 기각뒤 첫 서초집회선…"우리가 이겼다!"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조국수호·검찰개혁·공수처 설치를 위한 서초달빛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공수처 설치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뉴스1]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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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입모양 본 美맥도날드 직원, 납치 여성 구했다
위험에 처한 피해 여성을 적절한 대응으로 도운 맥도날드 직원들. [샌와킨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 페이스북=뉴스1]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맥도날드 매장 직원들이 학대를 당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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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 포토라인 피해 영장심사 출석···"체불 임금 다른 곳에 쓰지 않아"
임금체불 의혹으로 구속 위기에 놓인 허인회 전 녹색드림협동조합 이사장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27일 오전 10시 20분쯤 서울북부지법 지하통로로 출입했다. 법정동 입구 포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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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자 출신의 한계였나…조국을 무너뜨린 '3가지 비극'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4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부인 정경심 교수 면회를 마친 뒤 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조 전 장관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26일 열릴 예정이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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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옥살이, 경찰의 극단선택···끝나지 않은 '이춘재 악몽'
이춘재(56·수감 중)발 논란과 충격이 수그러지지 않고 있다. 이춘재는 1980~1990년대 경기도 화성군(현재는 화성시)을 공포로 물들인 10건의 연쇄살인을 저지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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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2차례 불러 조사한 檢, 과거 형사 이어 검사도 조사 예정
8차 화성 연쇄살인 사건과 관련 검찰이 수원구치소로 이감된 이춘재(56)를 2차례 조사한 데 이어 과거 사건 담당 검사도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8차 화성 연쇄살인 사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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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의 영웅→구속기소…황기철 고난의 시작은 '노란리본'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이 18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아덴만 여명작전의 영웅인 황기철 전 해군 참모총장은 총장 재직 중이던 2015년 4월 통영함 납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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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빵에 있는데 무슨”…강아지 굶겨 죽인 '욱하는' 남성
자신이 키우던 개 4마리를 굶겨 죽인 남성이 벌금 250만원형을 선고받았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연관 없음. [사진 pixabay] 2016년 서울 강동구의 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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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이 욕설에 패대기”…인권위, 장애인 폭행 혐의로 교도관 수사 의뢰
교도관. 사진은 해당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중앙포토] 장애인 수용자가 교도관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인권위는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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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국 동생 영장청구 앞두고 재소환…“견디기 어려울 정도 아닌 듯”
‘웅동학원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씨가 지난 9일 오전 구속영장이 기각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웅동학원 채용비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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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장관 조국의 35일…검찰개혁 완수에서 불쏘시개까지
조국(54) 법무장관이 14일 사의를 표명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수용했다. 지난달 9일 취임 이후 35일 만이었다. 조 장관은 이날 사의 표명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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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8차 옥살이 윤씨 "체모 뽑아줬더니 현장서 내것 나왔다더라"
“(나를 고문한) 형사들에게 묻고 싶어요. 정말로 내가 범인이고 자신들은 당당한지. 양심이 있다면 진실을 말해달라고요.” 11일 청주에서 만난 윤모(53)씨는 약 1시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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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경찰, 사흘간 잠 안 재우고 발로 차”
━ ‘8차 화성 살인’ 20년 옥살이 윤씨 8차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으로 지목돼 20년을 감옥에서 지낸 윤모씨가 11일 당시 상황을 자세히 증언했다. 박사라 기자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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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용의자 특정 계기된 수원·부천 사건 여전히 미궁…범죄자 DB가 없다
# 2005년 3월 24일 오후 8시2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주점. 전날 귀가하지 않은 아내를 찾아온 이 주점 여주인의 남편은 끔찍한 상황을 목격했다. 아내 A씨(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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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사건 당시 수배전단에 '왼손 문신'…이번 용의자는?
화성연쇄살인사건 당시 용의자 몽타주 수배전단. [연합뉴스] 경찰이 33년 만에 특정한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모 씨가 세 차례에 걸친 경찰 수사에서 범행을 모두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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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살인범, 그는 죽거나 수감중일 것" 13년전 유영철 예언
연쇄살인범 유영철이 2004년 7월 현장검증에 나섰을 때 모습. [중앙포토] "화성 연쇄살인범은 이미 사망했거나 아니면 교도소에 수감 중일 것이다." 2003년부터 1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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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다 전복된 사고 차량 운전자 구조한 경찰
[뉴스1] 이른 오전 시간에 출근하던 경찰관이 사고 차량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던 60대 운전자를 구조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5분쯤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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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고해서"···오산 백골 시신 살해 범인, 가출팸이었다
지난 6월 경기도 오산시의 한 야산에서 발견된 백골 시신의 정체는 가출한 만 16세 청소년으로 확인됐다. 대포통장 배달 등 범죄를 저지른 가출팸(가출청소년 공동체)이 자신들의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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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하반신 마비 변호사의 돌직구···"경찰서 2층 못간다" 헌법소원
“피해자와 함께 수사 기관에 조사를 받으러 갔는데 조사실이 있는 2층에 올라갈 방법이 없더라. 장애인은 변호사 업무를 하지 말라는 건가.” 하반신 마비로 지체장애 1급 판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