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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긴급후송 연습에 보온도시락까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건강 문제를 이유로 계속 재판에 나오지 않자 서울구치소가 비상이 걸렸다. 구치소 측은 최근 박 전 대통령이 건강 이상을 호소할 경우를 대비해 긴급 이송을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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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서는 남부구치소로 압송…이유미씨 남동생은 자택으로 귀가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에 대한 '취업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에 관여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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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실질심사 마친 이준서…영장 발부 여부로 운명 갈리게 된 국민의당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35)씨의 취업 특혜 의혹 제보 조작 사건에 관여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준서(40)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11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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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구속영장 발부에 국민의당..."변명의 여지 없고 참담"
천정배 전 국민의당 대표. [중앙포토] 28일 오후 법원이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가운데, 천정배 국민의당 전 대표는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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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 중대해 도주 우려"...녹음 조작 의혹 이유미 구속
국민의당 당원인 이유미씨가 29일 오전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35)씨가 취업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의 녹음 파일 등을 조작한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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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구속영장 기각
정유라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21)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판사는 3일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정씨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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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전 대통령, 법정서 "무직입니다" 대답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592억원대 뇌물 혐의 등에 대한 첫 정식재판이 23일 오전 10시 진행된 가운데, 법정에 입장한 박 전 대통령이 인정신문에서 "무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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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전 대통령, 법원 도착
[JTBC 생방송 캡처] 박근혜 전 대통령의 592억원대 뇌물 혐의 등에 대한 첫 정식재판이 오전 10시 진행되는 가운데, 경기도 의왕시의 서울구치소를 출발한 박 전 대통령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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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서는 박 전 대통령 직업은 무직? 전직?
23일 처음으로 법정에 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습이 언론에 공개된다. 박 전 대통령은 23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세윤) 심리로 열리는 첫 공판에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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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최순실 23일 법정서 만난다
최순실씨가 2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뇌물 혐의에 대한 6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최씨는 이날 오전에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 뇌물수수 및 요구 혐의에 대한 첫 준비재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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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측 “서울구치소로 다시 보내달라” 요청
최순실(61)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있는 서울구치소로 다시 보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최씨 측 변호인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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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체포적부심사 종료…밤 늦게 결과 나올 전망
검찰에 체포된 고영태 씨에 대한 체포적부심사가 13일 종료됐다. 체포적부심사는 수사기관 체포가 부당하거나 체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될 때 법원에 석방해 달라고 요청하면, 법원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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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재판 늦어지면 저녁밥 달라…굶어서 힘들었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중앙포토] 블랙리스트(문화ㆍ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 작성과 관련한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재판이 늦어지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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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전 대통령, 영장심사 후 서울지검 10층서 대기할 듯
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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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부답 박 전 대통령…“포토라인 피하려 엘리베이터 이용 요청…법원 ‘거절’”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법정으로 이동한 가운데 박 전 대통령 측이 포토라인을 피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이용을 요구했으나 법원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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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도착한 박근혜 전 대통령, 아무 말 없이 법정으로 들어가
박근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전직 국가 원수로는 처음으로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검찰청을 거치지 않고 곧장 서울중앙지법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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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근혜 전 대통령, 아무 말 없이 법정으로 들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전직 국가 원수로는 처음으로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검찰청을 거치지 않고 곧장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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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이제 작별인사를 할 시간…카메라는 왜 피하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가 30일 오전 10시 30분 강부영(43)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박 전 대통령 구속 여부는 31일 새벽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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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朴, 올림머리 못하는 순간 현실 직시”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 [중앙포토]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 들어가서 올림머리를 푸는 순간, 그리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다시 올림머리를 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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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경호는 법정 앞까지만 … 법원간부 마중은 없어
박근혜(사진) 전 대통령이 30일 오전 10시30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다. 전직 대통령이 이 심사를 받는 것이 처음이라 심리 시간, 경호 방법,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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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법원 출석 앞두고 경호실 측 “취재 인원 줄여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둔 29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법에서 신문사진기자와 방송카메라기자들이 포토라인을 준비하고 있다. 박 전대통령은 맞은편 문을 통해 들어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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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조사 때 눈물…영장 청구에 충격 받은 듯"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1일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는 모습 [중앙포토] 박근혜 전 대통령은 21일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으면서 "내가 뇌물 같은 더러운 돈을 받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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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영장심사 때 검찰 구치감서 대기할 가능성 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서울중앙지법엔 비상이 걸렸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처음이어서 경호와 예우 등에 대한 전례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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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최순실… “카메라 퇴정해달라”고 명령하자
‘국정농단’사태의 주범인 최순실씨가 5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 기일에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국정농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