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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딜레마’를 깨라]88만원 세대, 일자리 88% 차지하는 중소기업 기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굴뚝 산업공단에서 첨단 테크노파크로 탈바꿈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의 전철역. 서울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이곳은 아침저녁 젊은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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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획-다시 일자리 (상) 중소기업 업그레이드가 해법이다] ‘88 딜레마’를 깨라
굴뚝 산업공단에서 첨단 테크노파크로 탈바꿈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의 전철역. 서울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이곳은 아침저녁 젊은 출퇴근 직장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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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청년실업률 6.8% … 전체 두 배 수준
“원하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채 새해를 맞이하는 청년들을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다. 잠이 오지 않는다.”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청와대 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인사의 한 구절이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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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⑦ (6월 13일~7월 9일)
지난 한 달간 가장 뜨거웠던 이슈는 검·경 수사권 조정과 일반의약품 수퍼 판매, 그리고 여야 정치권의 무상·반값 정책으로 대표되는 포퓰리즘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심각한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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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실업률 떨어졌지만 … 시장은 ‘냉담’
9.4%와 10만3000개. 미국 고용시장이 내놓은 지난해 마지막 달 성적표엔 희비가 함께 담겼다. 9.4%의 실업률은 희망을, 10만3000개의 새로 만들어진 일자리는 비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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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취직할 생각 않고 그냥 집에서 쉬는 사람은 ‘실업자’가 아니다?
틴틴 여러분, 지난 9월 우리나라 실업률은 3.4%랍니다. 100명 중 3명이 실업자란 얘기지요. 그러나 이런 실업률 수치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아요.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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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 2010~2014 재정에 본격 반영
정부가 올해 마련하는 중기재정운용계획에 저출산·고령화 대책이 본격적으로 반영된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에 제출한 ‘2009년 국정감사 조치사항’ 보고서에서 고령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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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렇습니다] ‘사실상 실업’ 400만 … 공식통계와 4.5배 차이 왜?
정부가 발표한 지난해 공식 실업자 수는 88만9000명이었다. 그런데 ‘사실상 실업자’가 400만 명에 달한다는 건 대체 무슨 말일까. 정부가 매달 발표하는 고용 통계의 주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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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운수·음식숙박업 일자리 크게 늘었다
고용시장에서 농림어업을 제외한 민간 부문의 일자리가 크게 늘었다. 그러나 농림어업 취업자가 줄면서 전체 취업자 수는 4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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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오바마의 새 승부수 녹색법안
워싱턴은 기온이 뚝 떨어져 겨울 분위기다. 비가 잦아 “시애틀 워싱턴이 됐다”고들 했는데, 이젠 찬바람이 스산하다. 단열이 잘 안 되고 난방비가 비싸 실내에도 온기는 적다. 겨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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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업률 13%대 될 수도 … 2차대전 이후 최고 전망 나와
미국의 실업률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블룸버그는 9일(현지시간) 투자은행 글루스킨 셰프의 수석전략가인 데이비드 로젠버그(사진)의 말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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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의 난’날 절망시킨 어른들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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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09 시사 총정리 ⑩
한 주간의 시사용어를 소개하는 모 라디오 방송에 출장 간 동료 기자를 대신해 잠깐 출연했습니다. 신문 지면과 마찬가지로 방송 시간 역시 한정됐기 때문에 알려 드리지 못한 시사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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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니트족 100만, 적극적 구직 단념 … 청년 실업자의 3.4배
국내 ‘청년 니트(NEET)족’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성균관대 인적자원개발센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25일 발간한 ‘청년 니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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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일자리 21만9000개 줄어 … 10년 만에 최악
한숨 돌리는가 싶었던 고용 시장이 다시 악화됐다. 5월 일자리 감소폭이 10년2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고, 실업자는 전달보다 5000명 늘었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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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제위기 맞나
▶이슈 추적 이달 1~5일 황금 연휴 동안 한국의 ‘길거리 경제’는 뜨거웠다. 전국의 도로는 나들이 차량으로 꽉 막혔다. 백화점엔 쇼핑 인파가 밀려들었다. 외환위기 이후 가장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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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불경기의 진짜 문제는 국민들의 노후
최근 주가가 오르고 수출이 늘자 경기침체의 위기를 넘긴 듯한 들뜬 분위기다. 그러나 실업자와 구직 단념자가 이미 110만 명을 넘어섰다. 여기에다 현재 계획 중인 공기업의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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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는 왔지만 ‘봄날’은 아직 … 경기 바닥 논쟁 … 누구 말이 맞을까
지난달 일자리가 19만5000개나 줄었다. 1999년 3월 이후 최고치다. 실업률은 4%대에 올라서며 실업자가 95만 명에 달했다. 하지만 일부 실물지표는 개선 조짐이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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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보이는 경제 지표 - 고통지수(Misery index)
체감경기를 숫자로 표현하기는 무척 어렵다. 개인마다 느낌이 다르고 기준도 제각각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항상 다른 이들의 생각을 궁금해한다. 미국 브루킹스연구소의 경제학자 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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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예산 4조9000억 투입, 일자리 55만 개 직접 만든다
18일 대전 서구 둔산동 정부 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충남 행정인턴 워크숍’에 참가한 행정인턴들이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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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25%, 자격증 없어 후회! 공인중개사로 취업문 두드린다~
국내외 경제여건이 유례없는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취업시장 역시 전반적으로 꽁꽁 얼어붙고 있다. 내수경기 악화의 영향으로 기업들의 상반기 공채 계획이 늦춰지거나 그 규모가 줄어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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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한 달 새 10만 개 줄었다
1월 한 달 새 10만 개 넘는 일자리가 줄어들며 고용대란이 현실로 닥치고 있다. 통계청은 1월 취업자 수가 2286만1000명으로 1년 전보다 10만3000명 감소했다고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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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수 줄어들고 일자리 질도 나빠져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가 1년 전에 비해 1만2000명 줄어들었다. 특히 취업자 수가 청년층과 단순노무 종사자, 영세 자영업자, 임시·일용직 등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에서 많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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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고용시장 … 자영업자·비정규직 33만 명 일자리 잃어
▶뉴스 분석 고용시장이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 지난해 12월 일자리가 1년 전에 비해 1만2000개 줄어든 것은 정부와 전문가도 미처 예상하지 못한 고용 쇼크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