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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노동절 연휴, 마스크 안 쓰고 해변으로 몰렸다…5월 악몽 반복하나
미국에서 노동절 휴일(9월 첫째 월요일부터 3일간)을 맞아 해변 등 주요 휴양지가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CNN 등 현지 언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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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원인 오리무중인데…"사고낸 바이킹 승객 싣고 떠났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페테르 시야트로 헝가리 외무장관이 31일 오전(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의 유람선 침몰 사고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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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출동도 빈익빈 부익부…제천과 합정 무슨 차이 있길래
3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 공사장에서 일어난 화재. 4분 만에 소방차 14대와 소방 인력 40여 명이 투입돼 제천 화재와 대조를 이뤘다. 공사장 내부에 폐 보온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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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화물열차 탈선 180여명 숨져
이란 동북부 호라산주(州) 네이샤푸르에서 유황 등 화학물질을 적재한 화물열차가 폭발해 최소 1백80여명이 사망하고 3백50여명이 부상했다고 AFP 통신 등 외신이 1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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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지진 참사] 호텔 투숙객들 공포 질려 투신
"내 평생 이렇게 끔찍한 일은 처음이다. 모든 것이 사라져 버렸다." 24년 만에 최대 규모의 강진이 알제리를 할퀸 21일 밤. 수도 알제 북서부 36km 지점, 부메르데스주(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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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 强震…사망자 200여명 이를듯
터키 남동부 빙괼시 인근에서 1일 새벽(현지시간) 리히터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 최소 85명이 사망하고 4백30여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미 CNN 방송이 현지 관리의 말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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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 폭우 뚫고 생존자 찾기
15일 추락한 중국 여객기 탑승자 가족들이 발을 동동 구르며 밤을 지새우는 동안 사고대책본부도 폭우 속에서 촌각을 다투며 철야 구조활동을 펼쳤다. 주민·직장인·고교생들도 일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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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강진…사망자 500명 넘을듯
[뉴델리·카라치 AFP·AP=연합]인도와 파키스탄 등에서 26일 오전 리히터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해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에서만 3백70여명이 사망했다. 현지 언론들은 구조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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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대축제] 4일 20만 '봉사물결'
제7회 전국 자원봉사 대축제 닷새째인 3일 곳곳의 거리와 하천.바다 및 사회봉사시설 등에서 학생.시민.군인들이 땀 흘리며 이웃 사랑을 되새겼다. 중앙일보.세계자원봉사자의 해(IY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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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성 두차례 강진… 4백여명 사상
[베이징 AFP.AP.신화〓연합]중국 남서부 윈난(雲南)성에서 15일 오전 두차례 강진이 발생, 최소 4명이 숨지고 4백여명이 부상했으며 수천채의 건물이 붕괴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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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성 강진 사상자 4백여명으로
중국 남서부 윈난 (雲南) 성에서 15일 오전 두 차례 강진이 발생, 최소 4명이 숨지고 4백여명이 부상했으며 수 천채의 건물이 붕괴됐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다. 진앙지는 윈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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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직 공무원 공채 최고 51대1 경쟁
낮은 급여와 격무로 인해 기피직종으로 여겨졌던 소방직 공무원 채용시험에 지원자가 크게 몰리고 있다. 경기도는 이달초 끝난 소방직 공무원 채용 원서접수 결과 1백명 모집에 2천1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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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열차충돌 사망자 100명
5일 영국 런던 서부 패딩턴역 인근에서 발생한 열차 충돌사고의 사망자 수가 1백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구조대원들이 밝혔다. 경찰이 지금까지 확인한 사망자 수는 27명,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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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기 홍콩공항사고, 침착한 승객이 대형참사 막아
최악의 재앙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은 숙련된 구조 시스템과 승객들의 침착한 대피 덕분이었다. 지난 22일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의 대만 중화항공 (CAL) 여객기 착륙사고는 자칫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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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지진 사망자 2000여명 달할듯
[아르메니아.보고타 AFP.dpa=연합]콜롬비아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 구조 작업이 철야로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종 사망자수가 2천명선에 달할 것으로 26일 추산됐다. 콜롬비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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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지진 참사 현장]
콜롬비아의 지진 피해지역은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영국 BBC 방송은 "콜롬비아에서 최소한 2개의 마을이 지도상에서 없어졌다" 고 보도했다. 인구 85만명이 살고 있는 지진지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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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톱]환경미화원.구조대원 초청
□…가요무대 (KBS1 밤10시15분) = '따뜻한 이웃, 아름다운 세상' .죄송스런 느낌이다. 1년 내내 잊다가 연말연시가 돼서야 통과의례처럼 감사의 자리를 마련하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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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구조대 책임자와 일문일답
용기, 사랑, 훈련, 강인함, 인간애, 힘, 각오, 소방차, 희생정신…119구조대와 함께 떠오르는 낱말들은 한결같이 미덥고, 대견하고, 소중하다. 올여름 한반도를 할퀴고 다니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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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폭우 수해현장 점검…복구작업 제자리
"운치가 사라져 예전의 그 계곡이 아니예요. 몇대째 살아온 우리도 정이 떨어져 물속에 들어가기조차 싫어요. " 지난 29일 지리산 피아골에서 만난 주민들은 아직도 '지난달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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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폭우참사]'총체적 허술' 구조작업
이번 지리산 폭우참사가 1백명에 가까운 사망.실종자를 낸 것은 허술한 구난체계에도 큰 원인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3개 도, 5개 시.군에 걸쳐 있는 지리산은 국립공원내는 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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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봉사연합회 '기능별 자원봉사대' 발족
.자원봉사활동도 기능별 전문화로.' 벽보 제거나 어려운 이웃돕기등과 같은 기존의 자원봉사보다 복잡해지고 세분화된 사회 분위기에 따라 자원봉사활동도 전문분야별로 나눠 효과적으로 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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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대구수영연합회장,낙동강살리기수영대회 준비로 분주
『수영하는 사람들이 강과 물을 살려야 합니다.「낙동강살리기 수영대회」는 바로 물을 사랑하는 수영인들이 낙동강살리기에 앞장서자는 뜻에서 마련한 것입니다.』 지난 88년 대구의 환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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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진 240명 사망-윈난省서 규모 7.0
중국 서남부 윈난(雲南)성에 3일밤 리히터규모 7.0의 강진(强震)이 발생,2백40명이 사망하고 중상자 3천7백명 등 1만3천명이 부상했으며 수많은 가옥들이 붕괴됐다. 이날 지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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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놀란 15일17시간-생환 朴勝賢양 국내最長
끈질긴 인간 생명력의 승리-. 삼풍백화점 붕괴현장에 매몰된지 15일17시간20분만에 박승현(朴勝賢.19)양이 15일 오전 구출되던 순간 온 국민은 생명에 대한 경외감에 사로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