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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세 뉴질랜드인 "장애는 능력 부족 아닌 새로운 기회"

    47세 뉴질랜드인 "장애는 능력 부족 아닌 새로운 기회"

    두 다리가 없는 뉴질랜드의 산악인 마크 잉글리스(47)가 15일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다. 뉴질랜드 언론은 16일 "두 다리가 없는 장애인이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중앙일보

    2006.05.17 05:20

  • 56명 사망·실종…140만가구 정전

    56명 사망·실종…140만가구 정전

    [태풍 '매미' 36신] 태풍 할퀸 부산항 '컨'부두 전쟁터 방불 "완전히 일본 고베항 꼴 났습니다" 태풍 매미가 할퀴고 간 13일 오전 부산항 신감만부두와 허치슨부두(자성대부두)

    중앙일보

    2003.09.13 09:09

  • 열차 추돌…또 어이없는 人災

    8일 오전 7시14분 대구시 수성구 사월동 사월보성아파트 앞 경부선 하행선(서울기점 3백37㎞)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화물열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이영경(34.여

    중앙일보

    2003.08.08 18:31

  • 김해 침수지역자원봉사 행렬'희망의 보트' 떴다

    16일 오후 황톳빛 수상도시로 변해버린 경남 김해시 한림면 일대에서는 40여대의 보트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었다. 이중 절반 정도는 전국의 해양 및 구조관련 민간단체들이 가져온 것

    중앙일보

    2002.08.17 00:00

  • 민방위개혁 시민단체서 입법청원

    민방위제도 개선에 시민단체들이 나섰다. 민방위대 권익보호위원회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YWCA 등 전국 12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민방위대 구조개혁 및 사랑의 품앗이 봉사단 창설 추진

    중앙일보

    2000.02.03 00:00

  • [헛도는 민방위 下] 외국의 경우는…

    1991년 1월 18일 새벽 2시. 이라크의 스커드미사일이 이스라엘의 밤공기를 갈랐다. 5발은 텔아비브를 강타, 아파트 4백채를 대파했다. 구급차들이 현장으로 몰려들었다. 수천명의

    중앙일보

    2000.01.15 00:00

  • [지리산 폭우참사]구조현장·대책본부

    ○…2일 오후부터 실종자 구조작업에 투입된 해군 해난구조대 (SSU) 소속 대원 23명은 수중 가시거리가 10㎝도 채 안되는 하상을 손바닥으로 더듬으며 사체발굴에 안간힘. SSU

    중앙일보

    1998.08.04 00:00

  • 지방.단체별 스케치

    …과 대화를 갖고,모금한 19만8,000원을 기부하고 은행에정기계좌까지 개설. 또 청소사업본부 직원 37명은 서울 네곳의 재활용집하장을 찾아 쓰레기분리작업을 했다. …해병 제925

    중앙일보

    1995.10.22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생존자 아르바이트생 권미숙씨

    삼풍백화점 붕괴 2시간40여분만에 무너진 철근콘크리트더미속 지하1층에서 구사일생으로 구출된 삼풍백화점 상품기획실 아르바이트직원 권미숙(權美淑.여.서울성동구화양동)씨는 살아난 것이

    중앙일보

    1995.06.30 00:00

  • 4.허술한 재난구조대책

    지난해말 13명의 생명을 앗아갔던 서울마포구아현동 가스폭발사고 현장 부근에서 1일 오후 또 다시 가스가 새는 사고가 일어났다. 주민 李모(35.여)씨는 가스냄새가 코를 찌르자 서둘

    중앙일보

    1995.05.03 00:00

  • 네덜란드 대홍수 현장르포-호수로 변한 市街地

    유럽의 홍수 피해 현장 취재를 위해 네덜란드 동부 네이메게에도착한 1일 오후에도 하늘에서는 억수같은 비가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끊임없이 물과 싸워온 네덜란드人들에게는 정말 야속한

    중앙일보

    1995.02.02 00:00

  • 병원에 의사없어 입원환자 사망/셔터내려 다른 병원 옮기지도 못해

    【안양=이철희기자】 병실에 입원해 있던 환자가 한밤중에 혼수상태에 빠져 가족들이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려 했으나 의사와 간호원 등 직원들이 셔터를 잠가놓고 모두 퇴근하는 바람에

    중앙일보

    1993.01.26 00:00

  • 남산케이블카 2대 공중서 멈춰 행락객 77명 공포의 5시간

    휴일인 7일하오2시10분쯤 행락객 77명을 태운 한국사도주식회사 (대표 이춘식·59)소속 서울남산케이블카 상하행선 2대가 승강장에서 2백60m떨어진 곳에서 기계실 구동축의 베어링집

    중앙일보

    1984.10.08 00:00

  • "남극도 자신있다"

    한국인 최초로 북극권에 진출하여 북위 80도선에 태극기를 꽂은 한국 극지탐험대가 11일 개선했다. 김영도대장을 비롯한 11명의 대원들은 대빙원에서의 극지 생활로 모두 검게 그을은

    중앙일보

    1978.10.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