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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특별 인터뷰] 40세이브 오승환 “일본 기록 46개 깨고 싶다”
오승환이 한 시즌 세이브 일본 기록(46개)에 도전하고 있다. 남은 15경기에서 7세이브를 추가해야 한다. 오승환은 2006년과 2012년 한국에서 47세이브를 올려 아시아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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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사나이' 오승환, 40세이브 기록…일본 진출 후 최다
'기록의 사나이' 오승환(33·한신 타이거스)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오승환은 15일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홈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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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세이브, 40고기 밟았다…"개인 기록 보다는 팀 우승"
오승환 세이브 오승환 세이브, 40고기 밟았다…"개인 기록 보다는 팀 승리" 일본 프로야구 한신의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시즌 4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오승환은 15일 일본 효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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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LG, 음주운전 정성훈에게 벌금 1000만원 外
LG, 음주운전 정성훈에게 벌금 1000만원 프로야구 LG가 음주운전 적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내야수 정성훈(35)에게 벌금 1000만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성훈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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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앞에 임창민, 끝내주는 남자
프로야구 소방수 경쟁에 불이 붙었다. 베테랑 임창용(39·삼성)과 손승락(33·넥센)에게 새내기 마무리 윤석민(29·KIA)과 임창민(30·NC)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19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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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9세 구원왕·타점왕 … 야구 나이 끝이 안 보이네
왼쪽부터 손민한, 임창용, 이호준. 프로야구에서 나이의 한계가 사라진다. 예전 같으면 은퇴 기로에 섰을 30대 후반~40대 초반의 베테랑들이 후배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이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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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엔 나이 한계 없다
프로야구에서 나이의 한계가 사라진다. 예전 같으면 은퇴 기로에 섰을 30대 후반~40대 초반의 베테랑들이 변함 없는 경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NC 선발투수 손민한(40)은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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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시즌 8호포 … 한·일 통산 300홈런
오승환(左), 이대호(右) 미국에 ‘강·추(강정호·추신수)’가 있다면 일본엔 ‘환·호(오승환·이대호)’가 있다. 동갑내기 오승환(한신 타이거스)과 이대호(소프트뱅크 호크스·이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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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 뒤엔 고된 연습, 미녀와 ‘야수’는 닮아서 끌린다
야구광인 소녀시대 유리(오른쪽)와 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은 6개월째 교제 중이다. [중앙포토] 스타 운동선수와 미녀 연예인 커플이 또 탄생했다.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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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 스타 선수를 좋아해] 돌부처 오승환 웃게 한 소녀시대 유리, 팬에서 연인으로
야구선수 오승환, 소녀시대 유리 스타 선수와 미녀 연예인 커플이 또 탄생했다.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3)과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26)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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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화려했던 이대호-오승환, 만만치 않은 2105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33·소프트뱅크)와 오승환(33·한신). 지난 시즌 둘은 대단했다. 이대호는 시즌 내내 4번 타자로 나서며 19홈런·69타점·타율 0.30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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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 호령하는 친구와 라이벌
이대호(左)와 오승환. [사진 중앙포토]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소프트뱅크)와 오승환(한신·이상 33). 지난 시즌 둘은 대단했다. 이대호는 시즌 내내 4번타자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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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못지않네요” … 석신님이 된 오승환
‘한신의 수호신’으로 자리매김한 오승환(오른쪽). 선동열의 투구폼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앙포토] ‘돌부처’ 오승환(33·한신 타이거스)의 위상이 크게 달라졌다. 그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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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 만나고 싶어요 … 한국 온 메이저리그 구원왕
지난해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한국팀이 볼트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구원왕 페르난도 로드니(38·시애틀 매리너스)가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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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내년 시즌 잘 보내 ML 도전하겠다"
"더 큰 꿈을 갖고 있다." 일본시리즈를 마치고 지난 3일 귀국한 오승환(32·한신)이 13일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 다이아몬드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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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오승환, 동갑내기 투타 대결 성립할까?…"일본에서도 화제"
일본 프로야구에서 한국 야구의 위상을 드높인 동갑내기 투타 오승환(32·한신 타이거스)과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는다. 오승환은 2승 4패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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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오승환은 쇠직구다
오승환이 일본 포스트시즌에서 ‘끝판대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4경기 6이닝 무실점, 3세이브로 한신의 승리를 지켜냈다. 그가 등판하면 동료들의 안정감도 확연히 높아진다. [사진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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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날았다, 오사카 신났다
한신 오승환은 일본 데뷔 첫해 39세이브를 올려 한국인 최초로 구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소속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11일부터 경기를 치른다. [사진 OSEN] 오승환(32·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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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강 다툼 재점화
아시안게임 휴식기를 끝낸 프로야구 4강 싸움이 재점화됐다. 두산은 1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에이스 니퍼트의 호투를 앞세워 3-1 역전승을 거뒀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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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35세이브 달성, 외국인 선수 최다 세이브…일본 언론 반응보니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이 시즌 35세이브를 달성했다. 15일 오승환은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8회 말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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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35세이브 달성…일본 언론 "날이 갈수록 더하네" 무슨 말?
일본 프로야구팀 ‘한신 타이거즈’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오승환(32)이 시즌 첫 해 35번째 세이브를 달성하며 외국인 선수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웠다. 15일 오승환은 일본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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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35세이브 달성, 남은 목표는 선동열 감독 기록 뿐… 어디까지 도달할까
일본 프로야구팀 ‘한신 타이거즈’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오승환(32)이 시즌 첫 해 35번째 세이브를 달성하며 외국인 선수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웠다. 15일 오승환은 일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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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장갑까지 낀 박병호
넥센 박병호가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1루수 부문 황금장갑과 골든포토상을 받은 뒤 사진 속 모습과 동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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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빼곤 … 개인 타이틀 새 얼굴
오승환(30·삼성) 빼고는 다 바뀌었다. 2012년 프로야구를 빛낸 개인 타이틀의 주인공은 대부분 새 얼굴이었다. 2012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6일 열린 3경기를 마지막으로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