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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작전…尹정부서 강도 높인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민주노총 건설노조에 대해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또다시 제재 절차에 들어갔다. 공정위 부산사무소가 최근 노조 측에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발송하면서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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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필로폰 최근부터 투약…죗값 달게 받겠다"
서울 강남 일대에서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유명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28일 “죄(죗값)를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서울북부지법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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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건물주 금품도 훔쳤다…"30대 세입자, 강도살인죄 적용"
━ 경찰 “살인죄에서 강도살인죄로 죄명 변경” 지난 27일 신림동의 한 고시원 건물주인 70대 여성이 목 졸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현장을 조사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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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서 97억원어치 필로폰 보관했다 유통한 일당 9명 검거
경찰이 압수한 필로폰. 사진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동남아시아에서 밀수입한 대량의 필로폰을 원룸에 보관해 놓고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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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돈스파이크 영장심사 출석…모든 질문에 입 닫았다
서울 강남 일대에서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유명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45)가 28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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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지를거야" 수차례 협박 뒤…결국 동창 찾아가 흉기 찔렀다
중앙포토 경찰은 고교 동창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30대 남성을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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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매달려라" 살점 파이고 피…육군 충격 가혹행위
육군 예하 전방사단 간부 세 명이 병사에게 가혹행위를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사진은 기사 내 특정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습니다.) 사진 셔터스톡 육군 예하 전방사단 일부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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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고시원 건물주 살해 용의자는 30대 세입자…긴급체포
지난 27일 신림동의 한 고시원 건물주인 70대 노인이 목 졸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신림동의 한 고시원 건물주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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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약 투약 혐의 돈스파이크 구속영장 신청
유명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 뉴스1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8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27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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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특수통' 키 잡자 수사 속도…이재명 '불의' 언급, 이거였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총에서 자료를 보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검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이 대표가 상당히 초조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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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 명목 10억원 수수”…檢, 민주당 전 사무부총장 구속영장
검찰이 이정근(60)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씨는 정관계 인사들과 친분을 앞세워 청탁을 해주겠다는 등 명목으로 10억여원을 수수했다는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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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처럼 썰려나가" 참혹한 실상 전한 우크라 韓의용군
우크라이나 군대 측과 참전 중인 한국 의용군 강모씨. 사진 TV4 방송화면 캡처 “제 눈앞에서 모든 게 찹스테이크처럼 썰려 나갔어요”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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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억대 금품 수수' 前민주당 사무부총장 구속영장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이 지난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 전 사무부총장은 청탁을 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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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서 치마 입고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60대 남성 입건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인천대공원에서 치마를 입고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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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조사받을 때 후회않으려면…" 30년 전문가가 전하는 노하우
현대사회엔 누군가 다툼이 생기면 으레 '법대로'를 외치며 상대방을 고소·고발하는 게 일상화됐다. 경제・사회구조가 복잡해지면서 경찰・검찰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정기관들도 조사·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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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호텔 파티룸서 男女 단체로 마약"…1000회분 압수
유명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 뉴스1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7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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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신고한 ‘고소장 위조’ 검사, 4년만 재기소…“추가 범행 발견”
고소장을 잃어버리자 다른 고소장으로 갈아 끼운 혐의를 받는 전직 검사 윤 모 씨(40)가 4년여 만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의해 다시 기소됐다. 윤 씨는 이 사건으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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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뇌물’ 의혹 이화영 구속심사 출석...“혐의 인정 안 해”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사(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2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사전구속영장 실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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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차 브레이크 '싹둑'…예상 뒤엎은 아내 내연남의 결말
지난 4월17일 경북 포항의 한 주차장에서 남성 A씨가 내연 관계였던 여성의 남편 B씨의 차량 브레이크를 절단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장면. 연합뉴스 수년간 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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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전주환에 "위험성 없음"…이런 체크리스트 만든 경찰
신당역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지난해 10월 경찰에 전주환을 스토킹 혐의로 고소하고 신변 보호 요청을 했다. 당시 경찰은 ‘위험성 체크 리스트’를 작성했다.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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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축소판 ‘위례’ 배당금 211억 환수한다…부패방지법 추가 기소
2022년 9월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내려다본 위례신도시. 뉴스1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장동 사업의 축소판이자 예고편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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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경찰이 “증거불충분” 판단한 네이버·차병원 압수수색…“사실상 성남FC 의혹 재수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26일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네이버 본사와 분당 차병원 등 10여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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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팸' 꼬드겨 대출금 50억 가로챘다…전세사기 348명 적발
경찰이 사회초년생 ‘가출팸(가출 패밀리, 가출인 집단생활)’을 꼬드겨 이들의 명의로 꾸민 전세계약서 등 허위 서류로 금융기관에서 50억원대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 챙긴 일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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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여중생 성폭행' 라이베리아 공무원…현지서 실명·얼굴 깠다
라이베리아 현지 언론이 부산 동구의 한 호텔에서 발생한 여중생 2명 성폭행 사건을 저지른 라이베리아인 2명의 사진, 얼굴, 직책을 공개했다. 사진 라이베리안옵서버(Liber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