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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신화' 구본찬 괴롭혀온 '한국 킬러' 알고보니
구본찬은 냉철한 승부사였다. 위기 때마다 승부사 본능을 유감없이 뽐내며, 남자양궁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구본찬은 김우진의 충격적인 조기 탈락과 이승윤의 8강 탈락으로 혼자 메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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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왕 달성’ 구본찬 “양궁이 멋있어 보여 활을 잡았다”
구본 찬(현대제철·세계 2위)이 남자 양궁 개인전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구본찬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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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찬 남자 양궁 금메달, 사상 첫 남녀 양궁 전 종목 석권
한국 양궁이 올림픽 전종목 석권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구본찬(23ㆍ현대제철)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프랑스의 장샤를 발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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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궁 구본찬, 2연속 슛오프 접전 끝 최소 은메달 확보
구본찬 선수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구본찬(23ㆍ현대제철)이 미국을 꺾고 최소한 은메달을 확보했다.구본찬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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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찬, 양궁 개인전 접전 끝에 4강 진출…이승윤, 8강 탈락
구본찬(23ㆍ현대제철)이 슛오프 접전끝에 극적으로 4강에 진출했다.구본찬은 13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삼보드로모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양궁 개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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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수유셀카 공개 논란 “저 관종 맞아요”
배우 정가은(38)이 SNS에 올린 수유하는 셀카 사진이 화제다.정가은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수유하면서 셀카 찍는 여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최근 출산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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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新 양궁 여제‘ 우뚝 “한발에 모든 혼신의 힘을 다 실었다”
여자양궁‘맏언니’ 장혜진(29·LH)이 금메달을 목에 걸며 단체전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국 여자양궁에서 7번째 2관왕 달성이다.장혜진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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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포기를 모르는 ‘팀코리아’가 쓰는 리우 드라마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팀코리아’의 일원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연일 명승부를 펼치고 있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짜릿한 역전극을 펼친 펜싱의 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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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충격패는 없다”…양궁 이승윤, 男 개인전 64강 통과
한국 남자양궁 대표팀 이승윤(왼쪽)이 지난 7일 열린 단체전 4강전에서 활을 쏘고 있다. 이승윤 뒷편에는 같은 남자대표팀 구본찬(가운데)ㆍ김우진. [사진 올림픽공동취재단]전날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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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한국 양궁, 2위 미국한테 배워야 할 점
톡파원J 윤호진 기자입니다. 7일(현지시간) 저는 역사적인 현장에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남자 양궁이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긴 리우 삼보드로무 경기장이었죠.(8일엔 여자 양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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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넘사벽'이 된 한국 여자 양궁, 올림픽 단체전 8연승
여자양궁 기보배 장혜진 최미선(왼쪽부터)이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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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야구장 훈련’이 ‘항모 훈련’ 이겼다
한국 양궁은 야구장, 미국은 항공모함을 택했다. 결국 야구장에서 훈련을 했던 한국이 미국을 꺾고 리우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야구장 훈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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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간파당한 한국 ‘발펜싱’…게가 걷는 듯한 ‘춤펜싱’으로 진화
‘그대의 이름은 검객, 한바탕 춤을 춰라!’리우 올림픽 여자 펜싱 사브르 종목에 출전하는 에이스 김지연(28·익산시청)에게 내려진 특명이다. 김지연은 8일 오후 9시 여자 사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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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10·10·10·10·10·10…쾌활세대 구본찬 “아름다운 밤이에요”
구본찬·김우진·이승윤 선수(왼쪽부터)가 7일 리우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미국을 6-0으로 완파, 금메달을 확정 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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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궁대표팀 리우 첫 금메달에 고향집 들썩…"단체전 이어 개인전도 승승장구 하길"
7일 오전 리우 올림픽에서 남자 양궁대표팀이 금메달을 확정 짓자 김우진 선수의 고향인 충북 옥천군 이원면 미동리 주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김 선수의 아버지 김의규(사진 앞줄 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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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양궁 금메달에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화색…선수들과 ‘따봉’
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바도로 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양궁 단체전 경기에서 금메달이 확정된 직후 정의선(오른쪽) 현대차 부회장과 선수단이 포옹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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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양궁 국가대표 '까불이' 구본찬, 사대에 올라서면 주몽으로 변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장에서 7일(현지시간) 열린 양궁 남자 단체전 네델란드와의 8강전에서 구본찬 선수가 활을 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리우 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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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 큰 기쁨" 박 대통령, 양궁 남자단체 금메달 축하
박근혜 대통령이 7일 한국 선수단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 남자 대표팀(김우진·구본찬·이승윤)에 축전을 보냈다.박 대통령은 "2016 리우하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종목에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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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금메달 결정지은 마지막 '텐' 주인공은 막내 이승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승윤(왼쪽)과 구본찬이 시상대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중앙포토]7점 안쪽으로만 들어가면 됐던 화살은 과녁 정중앙에 꽂혔다.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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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우승축하 합니다. 큰절 받으세요' 미국 양궁선수들의 이색 축하 세레모니
미국선수들이 한국팀을 향해 큰절을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7일(한국시간) 열린 리우 올림픽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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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단체 금' 김우진 "런던 올림픽 탈락이 약"
런던 올림픽의 쓴잔과 기억이 금메달로 돌아왔다."김우진(24ㆍ청주시청), 구본찬(23ㆍ현대제철), 이승윤(21ㆍ코오롱) 등 3인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양궁팀은 7일 브라질 리우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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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팀 '넉살 대표' 구본찬 "금메달 동료들, 내일부턴 적이죠"
한국 선수단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 남자단체팀 구본찬(23ㆍ현대제철)의 별명은 ‘까불이’다.구본찬은 단체전 금메달 이후 인터뷰에서 “아주 아름다운 밤”이라며 시상식의 여배우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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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브리핑] 남자 양궁 단체, 리우 올림픽 첫 금메달
1. 남자 양궁 단체, 리우 올림픽 첫 금메달김우진(24ㆍ청주시청), 구본찬(23ㆍ현대제철), 이승윤(21ㆍ코오롱) 등 3인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양궁팀은 7일 브라질 리우데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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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이렇게 기쁠 수가…' 남자양궁 한국의 첫 금메달 획득
이승윤, 김우진,구본찬 선수(왼쪽부터)가 경기가 끝난 뒤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한국 남자양궁 대표팀이 한국의 첫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김우진(24ㆍ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