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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곳에 500만원대 오피스텔이 있다?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의 전세 값이 급등할대로 급등하면서 주거용 대체상품으로 오피스텔이 뜨고 있다. 특히, 아파트 못지 않은 최고의 입지조건을 자랑하는 오피스텔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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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부자들이 움직이는 곳은 어디일까?
꽁꽁 얼어붙었던 재테크 시장에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강남 부자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다. 올해 들어 증시가 급격히 회복되고 환율도 안정세를 찾으면서 묶어뒀던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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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 시대가 만드는 새로운 투자 대안은?
갈 곳을 잃고 시중에서 헤매는 단기부동자금이 무려 800조원에 달한다. 그 단기부동자금이 최근 슬슬 갈 곳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VIP고객담당 PB들 대부분이 “VIP 고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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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투자 더블역세권 중소형 오피스텔을 주목하라!
부동산 전문가들은 향후 2~3년 간은 수도권 오피스텔이 부동산시장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관측한다.특히 최근에는 사무실 부족으로 오피스텔을 찾는 법인 수요가 부쩍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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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뜬 달·장미꽃 … 원주 구도심‘문화’를 입다
3일 원주시 원동 KBS원주방송국 담장에 벽화가 그려졌다. 27m 길이의 벽화는 공공미술프리즘이 둥근 달과 시화(市花)인 장미를 그린 그림과 쇠로 만든 조형물, ‘달과 인연’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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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 ‘삶의 숨결’을 디자인하다
제3회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고의 영예는 경북 포항시 상원동 중앙상가 실개천 거리가 차지했다. 공간문화대상은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아름답고 쾌적한 좋은 장소를 찾아내 이를 격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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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
대통령상 서울 송파구 송파, 한성백제 유적 살려 ‘문화도시’ 기틀 역사·레저·쇼핑·생태 벨트 특화 전략적 추진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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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구역 151곳) 5천-1억 소액투자 ‘환승역세권을 노려라’
최근 인천 구도심 재생 사업, 2009년 세계도시엑스포 개최, 2014년 아시안게임 확정 등의 영향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현재 인천시에는 151개 구역 1092만820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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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야구 텃밭 숭의구장, 74년 만에 사라진다
올해 8월 숭의야구장에서 열린 제6회 미추홀기 고교야구 결승전(인천고 대 전남 화순고) 모습(左). 인천 야구의 산실인 이곳이지만, 관중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오른쪽은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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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주상복합’ 시장 눈치 안 본다!
‘일터•쉼터•삶터’ 갖춘 복합단지 눈길 하반기 수도권에만 4,400여 가구 공급 예정 9월부터 분양가 상승, 주변시세 등 확인해야 올 하반기 도심 한복판에 주거•업무•상업•문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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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공영 개발방식 싸고 인천 곳곳서 끝없는 갈등
요즘 인천시청 앞에서는 거의 같은 요구의 집단민원 시위가 주민들만 바뀐 채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지구 공영개발 결사 반대’ ‘사유재산 넘보는 공기업은 각성하라’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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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신한금융·KT&G 지분 교차 확보 外
◆신한금융·KT&G 지분 교차 확보 신한금융지주와 KT&G가 경영권 방어를 위해 지분을 교차 확보했다. KT&G는 2일 이사회를 통해 보유 중인 신탁계정 자사주 849만259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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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프리즘] 분당급 신도시 대신 지방 중고 도시 살려라
지방 사람들에게 분당은 신화이자 꿈이다. 가 보지는 못했어도 분당이 얼마나 좋은지는 들어서 안다. 그 분당이 다시 전국을 들썩거리게 하고 있다. 모두가 주저 없이 분당급 신도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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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프리즘] 도심 슬럼화시키는 '행정기관 이전'
로또텔.인천국제공항.경제자유구역…. 인천의 변화상을 말해주는 대명사다. 최근 투기의 대명사가 된 오피스텔 덕분에 인천이 국민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정작 로또텔이 위치한 송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