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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 지구·우주 이어 바다도 보나
구글 지도서비스 ‘구글어스(Google Earth)’에서 지구·우주에 이어 바다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외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 씨넷뉴스는 구글이 내달 2일 구글어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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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교 ‘21세기 교육’에 빠지다
미국 버지니아주 마나사스시의 그레이스 메츠 중학교 2학년 과학 시간. 두 학생이 삶지 않은 스파게티 30가닥으로 무거운 책들을 지탱할 수 있는 다리를 만드는 실험을 했다. 여러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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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로 PC처럼 인터넷 한다
휴대전화 같은 모바일 단말기로도 PC처럼 쉽고 편하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국가 모바일 표준 기술이 개발됐다. 정부 기관 및 관련 업체가 공동 개발한 이 서비스는 누구나 어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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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차이나] 인터넷 만리장성 완공 카운트다운
“황금방패 프로젝트로 일망타진한다. 중국인민은 도망갈 길이 없다” 중국에 새로운 만리장성이 곧 완공된다. ‘인터넷 만리장성(Great firewall)’을 구축하는 진둔(金盾,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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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놈 지도 대중화 눈앞
‘2003년 첫 인간 지놈 지도=13년의 세월과 약 13조원의 예산 투입’‘2013년 개인 지놈 지도=15분에 비용 100만원’. 세계 첫 인간 지놈 지도가 완성된 이후 10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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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직장’ 구글도 허리띠 죈다
놀이공간처럼 꾸민 구글 사무실.구글은 지난 10년간 자유분방한 기업문화 속에 직원들에게 최고의 각종 혜택을 부여해왔다. 경쟁업체들이 놀랄만한 규모의 자금을 복지혜택에 지출하면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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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오바마, “구글 같은 회사 매년 하나씩 나와야”
일러스트=박용석 parkys@joogang.co.kr미국 차기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8월 바이든 부통령 후보를 러닝메이트로 발표할 때 TV 매체가 아니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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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빌려쓰는 IT’ 시대
미국의 간판 정보기술(IT) 업체인 IBM은 최근 한국에서 야심찬 글로벌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서울 도곡동 한국IBM연구소 안에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라는 걸 만든 것. 이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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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이보름 개인전‘커피-일상의 향기’11월 26일~12월 2일목인갤러리이보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 깊은 곳에서 일상을 벗어나는 특별한 여행으로서의 커피와 그에 관한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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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미래 씨앗 될 곳엔 겁없이 투자 … 벤처 생태계 키울래요”
국내 벤처업계에서 ‘히트 제조기’로 불리는 장병규(35·사진) 본엔젤스 사장 겸 블루홀스튜디오 이사회 의장. 1997년 KAIST(카이스트·전산) 박사 과정 중에 네오위즈를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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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지구촌은 지금 ‘위키’ 홀릭
1910년 곤충학자 윌리엄 모턴 휠러는 작은 개미들이 거대한 개미집을 만들어내는 것을 관찰하면서 ‘집단지성’이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2000년대 들어 집단지성은 네티즌과 연결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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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CEO 신비감을 제거해야 소통구조 열리고 경비 절감
투명성의 시대 워렌 베니스·대니얼 골먼·제임스 오툴 지음 배인섭 옮김, 엘도라도, 192쪽, 1만1000원 중국은 언론을 통제하는 나라다. 그런 중국에서 지난해 이례적인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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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서 인류 발전 아이디어 상금 1000만 달러 내걸어
미국의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1000만 달러(약 116억원)의 상금을 걸고 인류 발전에 이바지할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구글은 24일(현지시간) 미 CNN을 통해 “창립 1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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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웹 표준화 서둘러야 한다
세계 최대의 검색 회사 구글이 최근 ‘O3B’라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O3B는 ‘Other 3 Billion’(다른 30억 명), 아프리카 등 통신회선이 제대로 깔려있지 않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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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개도국에 인터넷 혜택 … 위성 띄워 30억 명 접속 기회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는 세계 1위의 검색 서비스 업체인 구글이 인공위성을 띄워 아프리카를 포함한 개발도상국에 인터넷 접속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파이낸셜 타임스(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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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구글이 바꾸는 세상
창립 10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어제 야심 찬 구상을 발표했다. 인터넷에서 소외된 세계 30억 인구에게 무선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구촌의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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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웰치 부부의 성공 어드바이스 모든 기업이 자율 근무제를 채택하지 않는 이유는
Q.구글은 직원들이 알아서 근무시간을 정하도록 합니다. 또 직원들이 재량권을 가지고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왜 다른 회사들은 이렇게 하지 못하나요?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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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화면으로 재구성한 ‘지구의 속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속살은 어떨까? 표면을 덮고 있는 식물과 인공구조물·바닷물 등을 모두 걷어낸 지구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디지털 세계지질지도를 추진하는 ‘원지올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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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5개 단체가 논리 개발…블로거 100여 명이 사이버 공격
‘다케시마의 날’을 지정하는 조례가 제정된 뒤인 2005년 3월 16일 일본 우익단체 회원들이 ‘다케시마를 지키자’라고 적힌 플래카드와 일장기 등을 들고 시마네현 마쓰에 시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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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전기 먹는 하마’ 서버와의 전쟁
LG데이콤 KIDC의 서울 서초센터에 근무하는 김현식 과장은 틈날 때마다 휴대용 디지털 온도계와 에너지 절감 체크 리스트를 들고 전산실로 향한다. 이 센터에서 가동하는 서버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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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구글’의 5가지 비밀
검색 엔진의 대명사 구글(Google). 미국에서도 방문자수에서 야후!를 제쳤다. 비즈니스 매거진 ‘포춘(Fortune)’이 선정한 ‘일하고 싶은 직장’ 1위다. 구글의 인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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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과 이소연 박사 대담 전문
‘인터넷의 아버지’와 ‘대한민국 1호 우주인’이 만났다. 빈트 서프(65ㆍ구글 부사장 겸 수석 인터넷 전도사) 박사는 19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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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세계인과 인터넷 채팅하게 될 것”
빈트 서프 박사와 이소연 박사가 19일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김형수 기자]‘인터넷의 아버지’와 ‘대한민국 1호 우주인’이 만났다. 빈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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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인터넷 프로젝트도 웹강국 한국이 이끌어라”
두 사람이 19일 대담을 마치고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으로 손가락을 걸었다. [사진=김형수 기자]구글코리아는 한글과 러시아어·아랍어·스페인어 등 22개 언어 간 교차 번역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