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쿨존 운전자보험 年10만원? 2만원 특약 모른다면 '호갱님'
운전자의 필수품 자동차보험. 얼마나 똑똑하게 이용하고 있나요? 잘 몰라서 받을 수 있는 할인을 놓치거나, 쓸데없이 비싼 상품에 가입하진 않았나요. 금융감독원이 14일 소비자들이
-
[국민의 기업] 올해 보행자·화물차·이륜차 중점관리 … 교통사고 사망자 대폭 줄인다
경북 김천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은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기관이다. [사진 교통안전공단] 최근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3349명이었다.
-
'드론 군대'까지 만든 한국… 돈은 중국이 쓸어담는다
━ 군인·단속원·농부 역할도 하지만…드론, 중국에 치이고 규제에 막히고 28일 창설된 육군 '드론봇 전투단' 장병들이 드론을 조종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자율주행차·스마트하이웨이 … 꿈이 현실로 성큼
━ [스마트 교통혁명 이끈다-공기업 시리즈② 교통] 경기도 화성에 조성 중인‘K-City’의 종합상황실. [연합뉴스, 중앙포토] ‘AI(인공지능), 자율주행, 드론….’
-
초보처럼 차선 변경 전 멈칫…자율주행차 '제로셔틀' 시범운행 보니
"횡단보도에 정차합니다." 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인근 편도 2차선 도로. 달리던 검정색 미니 버스에서 이런 안내 방송이 흘러나왔다. 버스는 곧 횡단보도 앞
-
축구장의 50배···국내 최대규모 자율차 실험실 열린다
K-City에서 시험 중인 자율주행차. 연구원은 핸들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있다. 변선구 기자 지난 1일 오후 경기도 화성에 자리 잡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국산
-
[국민의 기업] 독일 자동차검사제도관리국과 MOU … 자율차·첨단차 검사기술 등 공유키로
우리나라도 다가오는 자율주행시대를 대비해 자율주행 자동차의 검사제도와 기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은 지난달 22일 독일 자동차검사제도관리국
-
월 2만원 대중교통 이용하면 차 보험료 최대 8% 깎아줘요
평소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운전자는 자동차 보험료를 최대 8%까지 절약할 수 있다. 차선이탈 경고장치나 전방충돌 경고장치 등 첨단안전장치를 장착한 차량의 운전자도 특약을 통해
-
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새출발
교통안전공단은 내년 1월 1일부터 기관 명칭을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바꾼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새해부터 시행되는 한국교통안전공단법에 따른 것으로, 국가 교통안전 업무를 총괄하는
-
[국민의 기업] "자율주행자동차 안전운행 위해 첨단 검사기법 개발도 속도 높여야"
운전자 없이 도로를 달리는 자율주행자동차 개발 속도에 맞춰 첨단 검사기술 개발도 강화될 전망이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7년 자동차검사 발전 세미
-
‘올해의 안전한 차’ BMW 520dㆍ벤츠 E220d…국산차 1위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올해의 안전한 차’ 리스트. (☞이미지를 누르시면 해당 사이트로 넘어갑니다.) [사진 자동차안전도평가 홈페이지] BMW 520d와 벤츠 E220d, 기아
-
교통안전공단 신임 이사장에 권병윤 전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권병윤 전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이 교통안전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사진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권병윤(56·사진) 전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이 선임
-
'Action For Road Safety'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에 한국도 동참한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28일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Action For Road Safety' 한국 캠페인 발대식을 열었다.
-
[국민의 기업] 수도권 M버스 충돌경고장치 등 지원 운수업체 대상 안전관리·단속도 강화
교통안전공단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오른쪽 넷째)과 관계자들이 11일 경기고속 영통차고지에서 M버스 28대에 대한 전방충돌경고장치와 차로이탈경고장치 지원 행사 후에 기념촬영을 하
-
운전자 졸면 자동 급정거 … AEBS, 6년 내 모든 광역·고속버스에 단다
지난 18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안전연구원 시험장. 첨단 자동비상제동장치(AEBS)를 장착한 버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우편엽서 크기로 외부에 노출된 A
-
운전자 졸아도 버스 스스로 급브레이크…교통안전공단 첨단안전장치 시연회
지난 18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시험장에 자동비상제동장치(AEBS)를 장착한 버스가 들어왔다. 우편엽서 크기로 외부에 노출된 AEBS는 버스 앞부분 번
-
[Issue&] 개발한 디지털운행기록분석장치 활용해 버스·택시·화물차 사고예방 앞장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왼쪽)이 디지털운행기록장치를 활용한 과속·피로운전 현장단속 시연회에서 휴게시간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 교통안전공단]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
-
[국민의 기업] 버스 졸음운전 경고 장치 등 사업용차량 교통사고 예방 앞장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가운데)이 지난 3월 2일 ‘디지털운행기록장치를 활용한 과속·피로운전 현장단속 시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공단(
-
술 마시고 자율주행차 몰아도 될까요?
자율주행차의 일반운행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면서 경찰청 등 관계 당국도 준비 작업에 나서고 있다. 도로교통법 등 관련 법 개정도 추진되고 있다. 현행 법 체계가 자율주행차의 신기술
-
자율주행차 음주운전은 처벌 대상?...법규에도 변화 예고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에서 서울대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가 개발한 자율주행차 스누버(SNUver)가 일반도로 시험 주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율주행차가 눈
-
[J report] 공원·인도·자전거도로 … 갈 길 없는 ‘혼카’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자가 늘고 있지만 자전거도로·인도 출입을 제한하는 등 관련법이 미흡한 실정이다. 지난 3월 말 전주 한옥마을에서 10대들이 전동킥보드와 전동스쿠터를 즐기고 있
-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은 쑥쑥 크는데 규제에..중국산에.. 드론시장 꼴 날라
1인용 전동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가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다 저렴하게, 보다 편리하게, 보다 오래가게’ 만든 제품이 속속
-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쑥쑥 크는데] 규제에… 중국산에… 드론시장 꼴 날라
국내 3만대 넘게 팔렸는데 관련 법 미비로 자전거도로·공원 통행 불가... 2조원 규모 세계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중국이 80% 장악 1인용 전동 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
-
안전띠 않고 아이 '차량용 매트' 앉히면 사고시 위험천만
'쾅' 하는 큰 굉음이 나면서 그 순간 실험용 자동차 안에서 인체 모형이 튕겨 나왔다. 뒷좌석의 차량용 놀이방 매트 위에 안전띠를 매지 않고 앉혀져 있던 어린이 크기의 인체 모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