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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교사 우회파업 엄정 대응"한다는 교육부에 커지는 반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가운데)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총리-시도교육감 간담회 참석해 9·4 교원 집단행동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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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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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밀학급 줄이려면 3천여명 부족 예비 초등교사 '귀하신 몸'
강복환 충남교육감은 31일 공주교대에서 졸업예정자 5백명을 상대로 특별 강연회를 연다. 지난 28일에는 전주교대, 29일엔 청주교대와 한국교원대를 잇따라 방문해 '충남 홍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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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정원 6,000명 감축
대입 수험생 감소로 '대입정원 역전'현상이 예고되면서 2003학년도 전문대 입학정원이 사상 가장 많은 규모인 6천명 줄어든다. 또 26개대의 31개 학과가 종전 2년제에서 3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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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에 교대 설립
초등교사 부족 현상이 심각한 경기도 지역에 교육대학이 설립될 전망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8일 "광역 지자체에서 필요한 교사는 자체 양성한다는 방침에 따라 인천교대 경기분교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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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112조, 어디에 얼마나 쓰나]
정부의 내년 예산안은 침체된 경제 활성화와 미래에 대비 투자, 보다 나은 교육환경.복지체계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정보화로 경쟁력 높인다=대기업.수출 정책보다 중소.벤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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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취업률 56%,전문대는 IMF이전수준 회복
경기회복세를 타고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은 상승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국제통화기금(IMF)체제 이전수준으로는 회복되지 않고 있다. 반면 전문대와 실업계고 졸업자의 취업률은 IMF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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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방만한 운영…수당 사립의 6배
소규모 국립대의 교수 3명 중 1명이 보직 교수며, 이들에게 지급되는 보직 급여 수준은 사립대의 6.5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수들의 연구 실적은 논문이 3년 동안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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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화 연내 완료-5,678억원 투입
올해 안에 전국 모든 초.중.고교에 컴퓨터 실습실이 마련되고 소년.소녀가장과 우수학생 등에게는 PC가 무료 배포되는 동시에 컴퓨터 교습비와 5년간의 인터넷 사용료가 면제된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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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사범시험선발 7백명선 동결
행정자치부는 17일 내년도 사법시험 선발인원을 올해와 같은 수준인 7백명선으로 동결하고 일반 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인원은 2천50명으로 올해보다 28%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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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원회, 공무원 1만8천명 이달중 감원키로
경찰과 교원을 제외한 중앙.지방공무원 50여만명중 1만7천7백여명이 2월중 감축되는 것을 비롯, 내년말까지 10%인 5만여명이 줄게 된다. 또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당선자의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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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현실 외면한 공무원감축론 경계해야
몇달전 어느 경제단체 부설연구소가 우리나라 공무원 수를 90% 줄여도 된다 해서 화제가 되더니, 최근 다시 54만여명 (전체의 58.6%) 을 줄일 수 있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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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大 내년 14,375명 증원
교육부는 28일 전국 1백52개 전문대의 97학년도 입학정원을 전년(23만4천2백75명)보다 1만4천3백75명 늘어난 24만8천6백50명으로 확정했다.전문대 응시자가 예년 평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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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예산案 주요 사업
◇사회간접자본 확충:10조1천3백79억원(24.4% 증가)▶가덕도 신항.인천 북항.목포 신외항.포항 영일만 신항.울산 신항등 착공(1천6백49억원)▶인천국제공항 건설(3천6백4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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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 하자며 "公約사업에 예산 달라"-黨政 예산협의 이견
내년 예산협의를 위한 26일의 당정간 첫 만남은 당정간의 입장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경기부진속 세수(稅收) 전망이 어려운 판에 물가안정과 과소비 진정을 위해 「긴축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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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지역 편중 육사우대 인사 추궁
국정감사 4일째인 28일 국회는 중앙부처 보다는 산림청.한국은행.육군본부.한국관광공사.교원연금관리공단등 산하기관위주로 감사를 계속했다. 의원들은 이날 감사에서▲한은지폐 유출사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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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이후 50년간 대학생수 207배 증가-교육부 통계
대학사회의 경쟁체제 도입으로 교수들의 연구활동이 크게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실험실습기자재 확보율등 대학교육여건 투자는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광복이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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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지역도 중학의무교육/올해부터 연차적으로
◎대상자 비율 94년 24%로 늘어 현재 도서·벽지지역 및 특수학교에 한해 실시되고 있는 중학교 의무교육이 올해부터 군지역까지 확대 시행된다. 교육부는 16일 「중학교 의무교육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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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간접시설 대폭 확충 4조2천억/내년예산 어디에 어떻게 쓰이나
◎농어촌 지원비 38.3% 증액/방위비 12.7% 늘린 8조7천억/과천·분당·경인복복선등 전철건설 집중지원/중학교 의무교육 읍·면지역 1학년까지 확대 내년 예산안은 재정의 기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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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도시 1·2학년 56%가 2부제 수업
신학기를 다시 맞았다. 올해로 만6세된 많은 아이들이 고사리같은 손을 흔들며 설렘에 들뜬 모습으로 교정에 들어설 것이다. 올해 국교취학아동은 서울의 15만1천4백25명을 비롯,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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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호주가 될 수 있다|새해부터 생활 주변 어떻게 달라지나
내년에는 예년에 비해 달라지는 게 많다. 5·16이후 중단됐던 지방 자치제가 31년만에 다시 실시되며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관련 제도가 바뀌고 규제가 강화된다. 그런가하면 근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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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지진예고에 「동물기행」 활용(지구촌화제)
◎미리 감지한 뱀 떼죽음하고 돼지도 발작/69년 천진동물원선 실제 응용해 성과 천재지변이 일어나기 앞서 동물들이 심상찮은 행동을 보인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지만 현재 중국에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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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 5%농어 자금 3조원 풀어|늘어난 내년 예산 어떻게 쓰여지나
내년예산안의 특징은 국민들의 복지증대 요구를 반영해 농어촌·저소득층 지원과 주택·도로·교육환경개선 등 사업비 규모를 크게 늘린 것이라 할 수 있다. 내년 나라예산의 쓰임새를 부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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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별 주요사업 내용|「낙후」지원 중점둔 "팽창예산"|임대주택등 복지재정 확대|임대주택등 복지재정 확대
▲군-장, 대불등 산업기지건설 7백72억원 ▲서해안고속도로(조사비45억원포함) 6백65억원 ▲동서고속전철 실시설계 10억원 ▲청주신공항용지매입 18억원 ▲금호강계통광역상수도등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