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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문제 판 '사교육 카르텔', 자진신고 받는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25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범정부 대응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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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문제 장사’ 처벌, '현직 입학사정관' 강사 고발”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사교육 카르텔 부조리 신고센터 집중신고기간 운영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현직 교원이 대형 학원 교재에 실릴 문항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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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문제집 불법 공유 ‘핑프방’ 고소
대형 입시학원이 자사가 만든 문제집을 불법 공유한 혐의로 인터넷 대화방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성남 분당경찰서는 대형학원 A사가 지난달 16일 텔레그램 ‘핑프방’ 관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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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가 현직 교사에게 문제 사서 교재 제작”…추가 수사 의뢰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사교육 카르텔 부조리 신고센터 집중신고기간 운영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대형 입시학원 강사가 교재 제작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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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강사·수능출제자 ‘의심스런 만남’…사교육업체 ‘이권 카르텔’ 수사 받는다
교육부가 사교육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사이의 유착 의심 신고 2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수강생 입시 결과를 허위·과장 홍보한 대형 학원, 수능 출제위원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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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출제자 만났다 언급"…사교육 카르텔, 경찰 수사 받는다
교육부가 사교육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사이의 유착 의심 신고 2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수강생 입시 결과를 허위·과장 홍보한 대형 학원, 수능 출제위원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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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사흘 간 40건 접수
정부가 '사교육 카르텔'을 겨냥해 집중단속을 시작한 22일 서울 시내의 한 학원가 모습. 연합뉴스 교육부는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를 개설한 22일부터 사흘 간 총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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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유치원'인 줄, 월 100만원 냈건만…불법 학원 대거 적발
서울시교육청 전경. 중앙포토 '영어 유치원'이 아닌데 이 명칭을 쓰는 유아 대상 영어학원의 불법 사교육 행위가 대거 적발됐다. 12일 서울시교육청은 흔히 영어유치원으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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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변동금리 18일 상향...종부세 등 세법개정안 21일 발표 [이번 주 핫뉴스]
7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옐런 #푸틴 #4차접종 #MLB올스타전 #우상혁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정진웅 #현대차 #푸틴 #이란 #주담대금리 #장마 #박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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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채용시 성범죄·아동학대 조회 않은 학원 4년간 1300곳
지난 4월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서울의 한 학원을 찾아 방역 수칙 현황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성범죄·아동학대 범죄 조회 경력 확인은 방역 수칙 점검시 함께 점검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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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도로연수'로 횡재? 자격증도 없는 알바생이 가르쳤다
무자격 운전 강사 B씨 등이 운전 강습을 하면서 불법으로 부착한 교습용 연수봉 브레이크 [인천지방경찰청] 무등록 자동차 운전학원을 차린 뒤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불법으로 운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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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코딩할 때” 같은 선행학습 유발 광고는 ‘불법’
중학교는 내년부터, 초등학교 5,6학년은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교육이 필수화된다. 서울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교육용 로봇을 이용해 코딩교육을 받고 있다. [중앙포토]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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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앞두고 '불법 학습캠프' 집중 단속 나선다
방학이 되면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캠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교육부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불법 캠프업체 단속에 나섰다. 어학캠프에 참여한 학생들 모습. 기사 내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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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저렴, 집 근처 연수 가능' 홍보한 운전학원, 알고보니 불법이었네
시중 운전교습 학원보다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손님을 끌어모은 무등록 운전학원 운영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정식 자동차운전학원으로 위장해 수강생 약 2000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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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는 자유 아니다' 선행 부추기는 학원들
“중학교 입학 전에 중1과정 2회 끝내자!” 서울 송파구 A학원 입구에 세워졌던 입간판의 문구다. A학원은 입간판에 “가볍게 선행? NO! 확실하게!”라는 문구도 함께 적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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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근절 안 되는 선행학습 ‘불안 마케팅’
전민희사회1부 기자 “선행학습 광고 금지를 위반한 학원은 광고를 삭제하도록 지도하고, 응하지 않으면 무자격 강사를 고용하고 있는지 조사하겠다.” 11일 교육부가 일부 학원의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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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성적이 대입을 좌우한다’ 교육특구 학원가 ‘공포마케팅’ 여전
강남 대치동 학원이 홈페이지에 올린 홍보문구 . [사진 교육부] 3월 신학기를 맞아 서울 대치동의 A 학원은 홈페이지에 ‘중1 성적이 대입을 좌우한다. 그러나 중1은 자유학기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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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치동·목동 학원 274곳 교습비 외부표시제 위반…총 과태료 1억3700만원 부과
서울에서 건물 외부나 출입구 옆에 교습비를 표시하지 않은 학원?교습소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교육청은 학원 밀집지역인 대치동과 목동의 학원?교습소 2322곳을 전수조사해 교습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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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학원 광고에 교습비 외 과목 등 명시해야
이달 30일부터 원생 모집 광고를 하는 학원은 교습비 외에 학원등록번호와 교습과목, 교습과정까지 명시해야 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를 위반할 경우 1회 50만원, 2회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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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광고 교습과목 공개 안하면 과태료…의·치·한의대 인증 못받으면 ‘모집정지’
이달 30일부터 학원이나 교습소가 원생모집 광고를 할 때 교습비 외에 학원등록번호와 교습과목, 교습과정까지 명시해야 한다. 교육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학원설립운영 및 과외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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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전국에 학원에 옥외가격표시제 의무화
학원ㆍ교습소의 건물 외부나 출입구 옆에 교습비를 게시한 ‘학원비 옥외가격표시제’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교육부는 학원비 옥외가격표시제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연말까지 모든 시ㆍ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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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운전강습 업주·강사 120명 검거
렌터카 업체로 위장한 무허가 자동차운전학원을 차려놓고 인터넷에 ‘반값 수강료’로 홍보하며 수천여 명에게 불법 교습을 한 업주와 무자격 강사들이 검거됐다. 경기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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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학교 시설 빌려 240만원짜리 불법 교습
외국인학교 시설을 빌려 고교생 31명에게 1인당 240만원을 받고 6주간 미국 대입 수능(SAT) 수업을 한 여름캠프 운영자가 교육부로부터 고발당했다. 학생 대상 교습소를 운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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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으로 창 가리고 심야수업한 학원
지난 9월 문을 연 경기도 고양의 A학원은 외부로 빛이 새나가지 않도록 2층 내부의 창문 전체를 철재 가림막으로 막았다. 밤이 되면 현관문을 걸어 잠그고는 자정까지 50여 명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