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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득실 손가락, 코 후비다 ‘큰 코’ 다친다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장용주 교수가 콧속에 들어온 차가운 공기를 따뜻하게 데우는 비갑개 부위를 설명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제공] “코와 얼굴의 밸런스가 잘 맞네요. 콧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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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ly?] 기침 2주 넘게 계속땐 축농증·기관지염 의심을
Q ‘콜록콜록’ 기침이 심한데 2주가 지나도록 낫지 않고 있다. 앓는 기간이 길어지는 걸 봐서는 감기가 아닌 것 같다. A 건강한 성인에게서 감기 증상은 보통 일주일 이상 지속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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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깐 과일이나 날고기·생선회는 설사의 주범
경기가 회복되면서 올 해외 여행객 숫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해외 여행 인구가 급증하면서 여행에 따른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오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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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이렇게 달라졌다 ⑦ 통비단
비염이나 축농증 환자에게 황사와 꽃가루가 날아다니는 봄은 고통의 계절이다. 코 막힘은 물론 맑은 콧물이 동반되고, 세균에 감염되면 화농성 콧물에 발작성 재채기도 따라온다. 후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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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환자 21.5% 10세 이하”…각별한 주의 필요
중이염 환자의 21.5%가 10세 이하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이염 환자 중 48.6%를 차지하는 40대~60대 중이염 환자 대부분은 만성 중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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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픈 건 티 안내는 아이들…눈·코·귀 먼저 살펴보세요
어린 시절 건강은 평생 건강의 주춧돌이다. 아이들은 조금 불편한 정도로는 증상을 호소하지 않아 병을 키우기 쉬운 특성이 있다. 방학은 학교생활로 돌보지 못한 건강을 되찾는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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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호흡기 달고 구술로 글쓰기 1년 만에 책 한 권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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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2차 감염 백신접종으로 예방 가능”
신종 인플루엔자(신종 플루)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염병 경보 수준을 최고치인 6단계까지 올릴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의 경각심은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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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내일은 ‘귀의 날’ 볼륨을 낮추세요
사랑의 대화와 천상의 화음, 스산한 바람 소리와 위험을 알리는 경적…. 소리는 인간이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다. 소리의 단절은 세상과의 괴리를 의미한다. 하지만 현대의 기기 문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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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TV 볼륨 높이는 아이, 중이염 의심을
시력 다음으로 중요한 기능으로 꼽히는 청력. 특히 어릴 때 청력에 문제가 생기면 언어는 물론 지능발달에도 지장을 초래한다. 하지만 청력은 흔한 귓병 때문에 손상되기도 쉽고, 방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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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훌쩍~ 에취' 단순 코감기?
일부 사람들 중 “이번 감기는 왜 이렇게 독하지?”라며 무작정 감기약을 사먹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낫지 않는 감기 증상을 보며 투덜댔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회사원 박민우(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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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응급처치 어떻게
축구·농구 등 운동 좋아하는 사람 치고 경기 중에 한 두 번 안 다쳐 본 사람이 있을까. 발목을 삐거나 근육에 타박상을 입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적절히 조치하면 금세 회복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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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감기 참 안 떨어지네 … 혹시 비염? 천식?
기온이 오르면서 한낮엔 반소매로, 아침.저녁 땐 긴소매로 다니는 사람이 늘고 있다. 덩달아 감기에 시달리는 이들도 적지 않다. 겨울이 아닌 탓에 며칠간 콧물.재채기가 나오다 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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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을 막으려면…
난청이란 말을 듣지 않으려면 생활속에서 귀를 보호하려는 생활방식이 중요하다. 아래의 다섯가지 만이라도 지킨다면 그나마 청력은 유지할 수 있다. 1. 과도한 소음에 오랜 시간 버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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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내 속삭임 잘 들립니까
음악소리가 큰 공연장도 대표적인 난청유발지역이다.난청 하면 노인층에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오산이다. 최근 삼성서울병원이 지난 10년간 난청환자를 조사한 결과 뜻밖에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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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도 류마티스 관절염 온다
자가 면역 조절기능 이상이 원인, 6주 이상 고열, 관절통증이 지속되면 의심 심한 관절 변형으로 발육장애, 기능마비 올 수도 소아에게도 류마티스 관절염이 생길 수 있다. 소아 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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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한방은 어떻게 보나
알레르기 환자에게 봄은 잔인한 계절이다. 황사에 이어 꽃가루가 코를 괴롭히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비염을 악화시킨다. 알레르기 비염은 단순히 코 훌쩍거림이 아니다. 코가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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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알레르기 비염 한방은 어떻게 보나
알레르기 환자에게 봄은 잔인한 계절이다. 황사에 이어 꽃가루가 코를 괴롭히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비염을 악화시킨다. 알레르기 비염은 단순히 코 훌쩍거림이 아니다. 코가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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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자이툰 부대` 이라크 중이염 소녀 한국 데려와 수술
질병을 앓고 있는 이라크 어린이가 자이툰 부대와 국내 의료진의 도움으로 수술과 치료를 받게 됐다. 경희대는 27일 "이라크평화재건사단(자이툰 부대)이 3월 이라크 현지 어린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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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자이툰 부대" 이라크 중이염 소녀 한국 데려와 수술
이라크에서 온 하센 압둘라(13)가 26일 경희의료원 이비인후과에서 만성중이염 진료를 받고 있다. [경희의료원 제공] 질병을 앓고 있는 이라크 어린이가 자이툰 부대와 국내 의료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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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사기 전에 잠깐 !
귀가 어두운 어르신을 모시는 것은 답답하다. 같은 공간에 살면서도 자연히 말수가 줄어들고 정서적인 단절이 계속된다. 그래서 효도선물로 마련하는 것이 보청기. 하지만 보청기는 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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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보청기 사기 전에 잠깐 !
귀가 어두운 어르신을 모시는 것은 답답하다. 같은 공간에 살면서도 자연히 말수가 줄어들고 정서적인 단절이 계속된다. 그래서 효도선물로 마련하는 것이 보청기. 하지만 보청기는 돋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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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질병 체크하자
아이들에게 방학은 모자란 학업을 재충전하는 기회. 하지만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하지 않고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는 없다. 겨울방학은 평소 소홀했던 건강을 추스르는 가장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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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아이들 질병 체크하자
아이들에게 방학은 모자란 학업을 재충전하는 기회. 하지만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하지 않고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는 없다. 겨울방학은 평소 소홀했던 건강을 돌볼 가장 좋은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