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대 가장 앗아간 을왕리 참극…엇갈린 남녀, 2심 판결도 갈렸다
지난해 9월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와 동승자의 첫 재판이 열린 지난해 11월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
-
'베개 풀스윙’ 어린이집 원장 4년형…법원은 구형보다 높은 형 때렸다
원생을 지속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인천 서구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지난 2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
-
"기호 1번 안 찍으면, 축 사망" 제자에 문자 보낸 교사 최후
[중앙포토] 40대 여교사가 4·15총선을 앞두고 과거 중학교 제자들에게 특정 정당에 대한 투표를 권유해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제1
-
"좋아해서"···지인 임용 시험 몰래 취소한 20대, 항소심도 집유
법원 이미지 그래픽 중학교 동창의 아이디를 해킹해 교원 임용시험 원서 접수를 취소하고 음란 사진을 합성해 제작·전송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
'베개 풀스윙' 보육교사에 "애는 맞았단 말도 못해" 부모 절규
원생을 지속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인천 서구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지난 2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
-
“당신때문에 분위기 X판”…막말 어린이집 원장 '인권침해'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공개된 자리에서 보육 교사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하고 사직서 내용을 공개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에게 경기도 인권센터가 ‘인권침해’라는 판단을 내렸다.
-
"남양주 살인견 모른다"던 그 사람…녹취록엔 "죽었다고 해라"
지난 5월 경기 남양주시에서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한 대형견. 뉴시스 대형견이 50대 여성을 물어 죽인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살인견'의 주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찾아 입
-
"좋아해서"···중학교 동창 임용 시험 몰래 취소한 20대 남성
전주지방법원 청사. 연합뉴스 중학교 동창의 아이디를 해킹해 교원 임용시험 원서 접수를 취소하고, 음란 사진을 합성해 제작·전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
-
수험생에 "마음에 든다" 카톡한 교사···法 "정직도 가볍다"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연합뉴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고사장 감독관 업무를 맡던 중 ‘마음에 든다’는 이유에서 업무상 알게 된 연락처로 수험생에 연락한 교사에 대해 정직 징
-
1등부터 꼴찌까지…반 단톡방에 성적표 뿌린 황당 담임교사
[중앙포토] 인천의 한 고교 교사가 단체 채팅방에 학생 성적표를 공개했다가 담임업무에서 배제됐다. 21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인천 A고교의 2학년 한 담임교사 B씨는 지
-
관광 와서 분청사기 산다? 문화재 100여점 노린 외국인들 [영상]
━ 인사동 일원서 문화재 구입 관광객으로 위장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뒤 도자기와 고서적 등 문화재 100여 점으로 해외로 빼돌리려던 일본인과 중국인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
"50분 앉아있기도 힘들다"···집이 편한 애들, 전면등교 어쩌나
전면등교가 시행된 전남지역의 한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7일 교실수업을 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원격수업 때 8시에 조회를 하고 9시에 수업을 하는데 그 사이 잠들어 버리는
-
치킨집 가장 숨지게 한 을왕리 음주 운전자 "1심 5년 억울"
인천 을왕리에서 치킨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차로 치어 숨지게한 운전자. 연합뉴스 을왕리 해수욕장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
-
"확진잔데 침 뱉을까" 잠자다 배달 놓친女, 가게에 이런 갑질
[일러스트 김회룡] "나 코로나 확진자인데 마스크 벗고 거기 가서 기침 좀 할까요? 가게에 침 막 뱉고 올 테니 기다려 보세요." 원주의 한 수제버거 집 사장이 신종 코로나바
-
폰 보는 순간 사촌은 격분했다, 고3 코로나 의심 사망 전말
일러스트 강일구 ━ 숨진 후 ‘코로나 의심’ 포항 고3…“사인은 패혈증” 지난해 6월 9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현 질병관리청) 브리핑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
-
피투성이 된 전주 모텔 20대…알루미늄 배트로 죽도록 맞았다
지난달 1일 전주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당시 이 남성의 친구인 조폭이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 트렁크에서 알루미늄 배트를 꺼내는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TV
-
'손→무릎' 진술 바꿨다고 추행 무죄…대법 "다시 재판하라"
[연합뉴스] 회식 후 택시 안에서 부하를 추행한 혐의를 받은 전 공군 중령이 2심에서 추행 혐의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됐다. 대법원 2부(주심
-
"친부모 학대 더 많은데…" 제2의 정인이에 멍드는 입양가정
4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서 한 시민이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사망한 정인 양을 추모하며 해바라기를 놓고 있다. 연합뉴스 “주변에서 ‘괜
-
“29세는 위험하고 30살은 안전?” AZ 접종 겁내는 3040
“두어살 차이로 위험도가 크게 갈릴 것 같지 않다. 두려워하는 분위기다.” 최근 혈전 논란을 겪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해 정부가 30세 미만을 제외하곤 “접종의 이득이
-
"말 못하는 애가···" 어린이집 학대당한 아이 엄마, 눈물의 증언
원생을 지속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인천 서구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
[이번주 핫뉴스]4ㆍ7재보선,삼성ㆍLG전자,류현진…서프라이즈?(5~11일)
7일은 재보궐선거일이다. 지난 2~3일 실시된 사전투표율은 역대 재보선 중 최고치인 20.54%를 기록했다. 높은 사전투표율을 두고 여야는 모두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해석했다. 7
-
50대 가장 앗아간 을왕리참극…갈라진 남녀, 판결도 갈렸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 A씨(가운데)가 1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중구 중부경찰서
-
'치킨배달 참변' 을왕리 음주운전자 징역5년, 동승자 집유
지난해 9월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와 동승자의 첫 재판이 지난해 11월 5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
-
범죄예방상·아동친화상 받은 구미, 어쩌다 ‘극단도시’ 됐나
경북 구미에서 숨진 3세 여아의 외할머니로 알려졌다가 유전자(DNA) 검사 결과 친모로 밝혀진 B씨가 지난 17일 구미경찰서에서 대구지검 김천지청으로 호송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