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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알쓸신잡' 멤버 유시민에 "블록체인 모르시는듯"
정재승, “유시민 선생님, 블록체인 잘 모르시는 듯” 공개 비판 정재승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시민 작가의 발언을 정면 반박했다. [사진 정 교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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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시민 “암호화폐는 인간 어리석음 이용해 돈 뺏는 것”
유시민 작가는 12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열풍에 대해 ’투기 광풍의 또 다른 버전“ ’그야말로 미친 짓“ ’사기“ 등의 격한 표현을 써가며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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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어리라고?'…박상기 발언으로 본 가상화폐 인식과 반론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11일 기자단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를 고집하는 것은 암호화폐 거래 자체가 ‘도박’이라는 인식에서 기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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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만원하던 비트코인 롤러코스터 … 박상기 ‘폐쇄론’에 1410만원, 청와대 부인하자 2000만원 회복
‘올 것이 왔다’. 11일 오전 암호화폐 거래소를 폐쇄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발언이 전해지며 암호화폐 시장은 벌집이 됐다. 이날 아침 2100만원이었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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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도박이다” 전문가는 “기술 분석 않고 성급한 규제”
11일 서울 중구 무교동 암호화폐 거래소 전광판 앞에서 시민들이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시세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암호화폐 거래 금지 법안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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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암호화폐와의 전쟁 선포…세무조사에 거래소 폐쇄 검토
━ 암호화폐 거래소 정부 전방위 압박에…관련주 일제히 폭락 암호화폐(일명 가상통화)를 겨냥한 정부의 전방위 압박에 관련 기업의 주가가 일제히 폭락했다. 11일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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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CEO “넉달 전 ‘비트코인 사기’ 발언…후회한다”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CEO(우)가 자신이 말한 비트코인 붕괴론을 철회했다 [중앙포토] JP모건 최고경영자(CEO) 제이미 다이먼이 암호화폐의 대표격인 비트코인을 사기라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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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 30억 오른 비트코인 투자자 본 ‘그알’ PD의 반응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한국에서 '김치 프리미엄'이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투자 열기가 광풍으로 치닫고 있는 비트코인. SBS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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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규제 안 먹히는 암호화폐 … ‘구원투수 최종구’ 불 끌까
최종구 금융위원장 암호화폐 투기 광풍을 잡기 위한 구원투수로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등판했다. 지난해 12월 13일 ‘가상통화 관련 긴급대책’, 28일 ‘특별대책’을 연이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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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일평균 수익 ‘업비트’ 35억, ‘빗썸’ 25억 추정”
국내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거래 수수료 수익이 일평균 수십억 원 수준으로 연간 1조원 안팎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시민들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무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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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정부 특별 대책 위헌이다"… 헌법소원 제기
정부가 발표한 암호화폐 특별대책이 헌법재판소 심판대에 오를 전망이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지난달 28일 암호화폐 관계 차관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암호화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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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 원 오가는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은 쇼핑몰 수준”
노유변 에스코인 CTO 암호 화폐(일명 가상통화) 광풍 속에 거래소 시장도 덩달아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하루에도 거래 대금 수조 원이 오갈 정도로 커졌다. 문제는 일반 인터넷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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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암호화폐 ‘그라운드 제로’된 한국 … 비트코인 20배 올라
자정 노력의 일환으로 거래소 설립 요건 강화 등 ?자율규제안?을 발표한 한국블록체인협회. 올해 최고의 재테크 이슈는 암호화폐다. 수많은 암호화폐가 등장해 전세계 투자자의 이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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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비트코인 광풍
━ 중앙일보 비트코인 투기 광풍, 정부가 진정시킬 때 됐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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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의 시시각각] 비트코인과 알파고
홍승일 중앙디자인웍스 대표 요즘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인공지능(AI) 바둑의 발전상을 지켜보면서 우리나라 330여 명 프로기사의 미래가 염려스럽다. 바둑 사이트에서 프로 고수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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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티 이름에 암호화폐 기술 ‘블록체인’ 넣으니 주가 500% 뛰어
롱아일랜드아이스티. 오른쪽 사진은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의 한 레스토랑 벽면. 비트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연합뉴스] 비트코인 광풍이 불면서 음료수 제조사 이름에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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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직격 인터뷰] “암호화폐는 이미 생태계 확보한 바이러스, 죽일 수 없다”
━ 비트코인 열풍 …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준비위) 대표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 공동대표는 ’거품과 투기 논란에도 암호화폐는 이미 생태계를 확보한 바이러스처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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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 “도박장을 정부가 공인?” vs “거래는 엄연한 현실!”
‘드디어 터졌다.’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거래소) 유빗 파산에 대한 업계의 평가다. 다행이라면, 그나마 유빗 정도 규모의 회사에서 문제가 생겼다는 점이다. 유빗은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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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비트코인 사다리’의 유혹
김경희 중앙SUNDAY 정치부 기자 “하아, 허무하네요.”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배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최근 광풍을 몰고 온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어 ‘벼락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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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컬처 스토리] 비트코인, 튤립, 바니타스, 그 이중적 의미
문소영 코리아중앙데일리 문화부장 “거품일 수도 있겠지만, 그럼 거품 터지기 전에 빨리 샀다가 차익 내고 바로 팔면 되지 않겠어? 나는 뼈빠지게 일해서 버는 돈을 누구는 그냥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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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휩쓰는 비트코인 광풍] 투자자는 '열광' 당국은 '제도권 불가' 평행선
보호장치 없는데 가격 높고 거래량 많아…정부 “과세와 강력한 규제” 예고 비트코인 투자 광풍이 세계를 휩쓸고 있다. 한국의 투자 열기는 더욱 뜨겁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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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에 가깝다" 세계 중앙은행 총재들, 비트코인 경고
지난 13일 서울 중구의 한 비트코인 거래소의 시세판. [연합뉴스] 비트코인 가격 폭등을 두고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잇따라 경고하고 나섰다. 16일 주요국 중앙은행과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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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자자가 챙길 투자 5계명] 막연한 기대감에 불나방처럼 뛰어들지 마라
버블 아니라고 해도 단기에 지나치게 급등 … 선물상장, 각국 정부 규제 등 변수 많아 11월 30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7 인사이드 핀테크 콘퍼런스 및 엑스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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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폭등 배후엔 일본판 복부인 '와타나베 부인' 있다"
전세계에서 암호화폐 '광풍'이 불고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비트코인의 가격 폭등 배후엔 일본판 복부인인 '와타나베 부인'들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