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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추석 연휴 첫날, 홍성으로 맛기행 어때!
━ 대하가 돌아왔다! 홍성으로 떠나는 맛기행 “횡성 아니라 홍성?” 소고기 먹으러 충남 홍성에 간다고 했을 때의 주변 반응이었다. “자연산 대하? 그 살아서 파닥거리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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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살 통통 대하·전어·꽃게 … 참, 한우도 있지
━ 일일오끼 ③ 홍성 “횡성 아니라 홍성?” 쇠고기 먹으러 충남 홍성에 간다고 했을 때 주변에선 이렇게 반응했다. 이처럼 홍성의 맛에 대해 아는 이가 드물다. 일일오끼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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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오끼]대하가 돌아왔다 홍성으로 떠나는 맛기행
“횡성 아니라 홍성?” 소고기 먹으러 충남 홍성에 간다고 했을 때 주변에선 이렇게 반응했다. “자연산 대하? 그 살아서 파닥거리는 새우 말이지?” 이번엔 대하 이야기를 꺼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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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순대 역사를 새로 쓴다…『순대실록』 책 내는 육경희 사장
대학로 ‘순대실록’이 개발한 대표 메뉴 ‘순대스테이크’(1만4000원)는 구운 다음 데운 철판접시에 담아 상에 나가면 칼로 잘라서 먹는다.돼지고기·양파·찹쌀·양배추·대파·검은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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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3000여 후손 남긴 500살 ‘의자왕 은행나무’ 여전히 노란 청춘
| 볼거리 많은 가을 보령 오서산 능선에 활짝 핀 억새.충남 보령의 가을은 세 가지 색깔이 뚜렷하다. 단풍의 붉은 색과 은행의 노란 색, 그리고 억새의 하얀 색이다. 전국의 가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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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품에 명품 DNA를…농촌기업 돕는 혁신센터
㈜미녀와김치 윤지영 대표(왼쪽 앞)가 디자인 컨설팅을 받고 있다. [사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영농조합법인 ‘서산아로니아’ 이희준(42)대표는 지난달 아로니아 착즙(원액) 상품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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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기자의 '한끼라도'] 맛난 김장 김치 만드는 법
주변에 요리 좋아하는 또래 친구들이 많습니다. 만나면 식료품 매장에 새로 들어온 외국 식재료, 노량진 수산시장 형제상회의 이번 주 석화 값에 대해서 얘기하는 친구들입니다. 음식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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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드시던 강화도 새우젓, 배에서 담가 더 맛있네
3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외포항 젓갈수산시장에서 손님들이 새우젓을 구매하고 있다. 새우젓은 순무.인삼과 함께 강화도 대표 특산물로 꼽힌다. [김상선 기자] 지난달 31일 오후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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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마·드: 농부 마음 드림] ⑮ 전국 최대 축산지 홍성군의 무항생제 '홍성한우'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도움을 받아 전국에서 착한 생산자들의 특산물을 발굴해 연재한다. 특산물 하나 하나에 얽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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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성급 김장' 기본은 부들부들·아삭하게 절인 배추
김장철이 왔다. 올해는 배추·무를 비롯해 마늘·고추 등 김장 채소 값이 다 내려 김장 비용 부담이 한결 가벼워졌다. 김치 담그는 법은 지역마다, 집안마다 각양각색이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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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 vs 청계천, 국감서도 지방축제 원조 갈등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청계천 일대에선 ‘2013년 서울 등 축제’가 열린다. 2009년 시작돼 올해 5번째. 11억7300만원의 시 예산이 투입된다. 이 축제를 놓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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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소 직원, '새우젓 장사' 처갓집 현금보고 놀라서…
자영업자 1000만 시대. 오늘도 골목마다 크고 작은 가게들이 새로 문을 열지만 좌절과 탄식 속에 3년이면 이 중 절반의 간판이 바뀐다. 대기업 진입 규제 같은 차단 정책만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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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덕 좀 볼까 … 홍성·예산 충남 대표 관광지 부푼 꿈
홍성과 예산은 내포신도시 조성을 계기로 충남의 대표 관광지를 꿈꾸고 있다. 한우 등 축산물과 해물 등 특산물과 문화유적, 관광지 등이 곳곳에 있다. 홍성은 전국 제 1의 축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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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안전한 식탁] 품질과 안전성이 확인된 농특산물에만 승인하는 홍성 브랜드"내포천애"
충남 서해안의 중심지,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해있는 홍성군은 뽐내지 않는 조용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어, 화려하진 않지만 수수하면서도 멋을 풍기는 산과 바다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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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찢는 ‘바다 조폭’ 해파리 민어·병어 값 1주 새 25% 올려
폭염에 따른 연안 수온 상승으로 해파리떼가 잇따라 출몰하면서 수산물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해파리떼 급증으로 그물코가 막히고 그물이 찢어지는 등의 피해를 본 어민들이 정상 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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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약수가 흐르는 미산계곡 배추김치, 곰취김치 인기
지난 1월 13일 미산계곡의 개인약수가 국내 최초 천연기념물 약수로 지정되었다.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31호 개인약수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약수로, 내린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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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HOT 아이템] 새우젓
김장 김치의 시원한 맛 또는 칼칼한 맛을 내려면 적합한 젓갈을 써야 한다. 젓갈의 대표주자는 새우젓이다. 새우젓(사진)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소비되는 젓갈이다. 새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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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가이드] 길 막히면 나들목으로 살짝…특산물 사고 맛집 들러봐요
본격적인 추석 귀성이 시작됐다. 귀성이나 귀경을 하다 보면 소문난 맛의 고장을 지나게 되는 일이 많다. 그럴 때면 잠시 나들목으로 빠져 나가 특산물을 싼값에 사거나 맛본다면 명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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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라도 맘 편히 먹었으면…
김장 풍속도가 달라졌다. 시절이 하 수상하다보니 시장서 사다가 담가도 그렇고, 매장서 사먹어도 왠지 개운치 않다. ‘건강한 김치’인지 눈으로 확인해야 적이 안심이 된다. 오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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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취재] ‘忠淸 나침반’ 아직 흔들흔들
8대 관전포인트 1. ‘昌風’에 충청 민심 또 요동 “자꾸 마음이 바뀌네유~. 나중 누구에게 표가 갈지 모르겄구유~.” 2. 정동영이 범여 단일후보 되면… “글쎄올시다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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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아름다운 가게’ 원주점 ‘아름다운 토요일’행사 外
◆강원지방경찰청은 29일 원주시 무실동 ‘아름다운 가게’ 원주점에서 나눔의 자선 바자회 ‘아름다운 토요일’행사를 연다. 이날 바자회에는 강덕중 원주경찰서장과 경찰서 직원 3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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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정보] 트래블아이 外
배낭여행 전문여행사 '트래블아이'(traveleye.co.kr)는 유효기간 10년인 신여권이 발급되는 것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발급대행 수수료 없이 관공서에 지불하는 5만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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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특집 김장] 젓갈 여행
배추나 파·마늘은 가까운 시장에서 사더라도 젓갈은 산지에서 사야 제맛. 그렇다고 젓갈만 사러 멀리 해안 포구까지 찾아가기는 좀 멋쩍다. 이왕에 떠난 길에 산천경개 구경도 하고 젓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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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西로 갈 땐 충청·전북
어리굴젓, 간재미회, 우럭매운탕, 붕어찜…. 바다에서 갓 건져온 팔딱거리는 해산물에 침이 꼴깍 넘어가는가. 그렇다면 당장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자. 그리곤 충남 당진이건, 변산반도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