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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와이드 인터뷰 김영춘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 “해양강국의 저력 복원하겠다”
한국 해양수산의 전체 산업 분야가 위기에 빠졌다. 작년 한진해운의 몰락이 치명타였다. 세계적인 불경기 여파로 항만 분야, 조선산업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급격히 줄어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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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대’의 맏형, 한국의 바다를 책임진다...김영춘 해수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 ‘86세대’의 맏형이 한국의 바다를 책임지게 됐다.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낙점된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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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직격인터뷰] 서민들 인간답게 살게 해주는 ‘민생정치’가 목표
지역구인 부산진구 범전동 사무실에서 만난 김영춘 당선자는 “더민주의 합리적 진보 세력과 새누리당 개혁적 보수 세력이 대화해 우리 정치를 선진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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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재기 성공한 더민주 김영춘 “상대 죽이는 소선거구제 개혁할 것”
더불어민주당 김영춘(부산진갑·사진) 당선자는 “아무도 과반을 확보하지 못한 20대 국회는 정치구도 개편을 위한 ‘황금분할’ 상황”이라고 말했다.그는 15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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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1호 의원 김병관 … 와신상담형 정양석·김선동
4·13 총선은 전국 곳곳에서 펼쳐진 드라마였다. 다양한 이야기를 지닌 당선자들이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재기에 성공한 중진 의원과 주목받은 정치 신인 등 화제의 당선자들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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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이정현 “정치 바뀌고 있다” 부산 김영춘 “더 낮은 자세로”
지역주의의 그늘이 걷히자 동토(凍土)에도 꽃이 폈다. 수차례 무릎을 꿇으면서도 적진에서 우직하게 한 우물만 팠던 여야 후보들이 20대 총선에서 당선을 맛봤다. 4·13 총선에서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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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우리 동네 누가 출마하나
서 울▶종로오세훈(새) 정세균(민) 박태순(국) 윤공규(정) 김한울(노) 하승수(녹) 이석인(진) 박종구(한) 김대한(무) 이원옥(무)▶중-성동갑김동성 (새) 홍익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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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만 당해도 정밀심사…박지원 “검찰에 공천 맡기나”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는 23일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런 날 혁신위는 고강도의 인적 쇄신안을 꺼냈다. 한 당직자는 “떠나는 외부 혁신위원들이 던진 인적 쇄신 폭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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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출마'와 '불출마' 중 택일 요구한 혁신위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는 23일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런 날 혁신위는 고강도의 인적쇄신안을 꺼냈다. 한 당직자는 "떠나는 외부 혁신위원들이 던진 인적쇄신 폭탄"이라고 말했다.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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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국 출구조사 결과 발표
KBS 오후 6시 출구조사 발표(단위%) ▶종로 정세균(민) 54.1 홍사덕(새) 43.8 ▶중 정호준(민) 51.7 정진석(새) 46,1 ▶용산 진영(새) 50.8 조순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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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출구조사] 새누리 131~147 민주 131~147…제1당 예측불허
새누리당 131~147석 민주통합당 131~147석 통합진보당 12~18석 KBS 오후 6시 출구조사 발표 ▶종로 정세균(민) 54.1 홍사덕(새) 43.8 ▶중구 정호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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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여론조사 결과, 종로 1.6 …중구는
4·11 총선을 앞둔 전국의 판세가 대혼전 양상이다. 4일 실시한 중앙일보의 여론조사 결과 총선 분수령으로 꼽히는 서울 종로 등 곳곳에서 지지율 격차 2%포인트 미만(홍사덕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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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30.8 vs 정호준 30.0 김도읍 35.5 vs 문성근 29.2
4·11 총선의 최대 격전지인 부산에서 민주통합당의 문성근(북-강서을)·김영춘(부산진갑) 두 최고위원이 새누리당 후보인 김도읍 전 부산지검 검사와 나성린 의원에 비해 각각 열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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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확정 며칠 안 된 신경민, 권영세 맹추격
중앙일보-엠브레인의 이번 여론조사는 마무리에 접어든 여야 공천에 대한 중간 평가의 의미가 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전략지역에 투입한 인사들은 아직 뚜렷이 선두로 치고 올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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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밤, 마지막 웃을 사람은 …
새누리당 선거구 246곳 중 245곳 윤곽 = 단수 후보 102곳 + 전략 공천 35곳 + 경선 지역 47곳 + 심사 중 61곳 단수 후보 공천 확정 서울 종로 홍사덕(69·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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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의 시시각각] 한나라당, 호남에 도전하라
이상일논설위원 한나라당에 영남은 금수강산, 호남은 적막강산이다. 영남에서 총선 후보로 공천받으면 당선은 떼어놓은 당상이지만 호남에선 공천이 곧 낙선 확인증이어서다. 민주통합당(약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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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아성 깨겠다” 김부겸, 대구서 출마
민주당 김부겸(경기 군포·3선·사진) 의원이 15일 내년 총선에서 고향인 대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사지(死地)’에 뛰어들겠다는 것이다. 대구는 여태껏 민주당 정치인들이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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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지명직 최고위원 김영춘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7일 지명직 최고위원에 김영춘(49·사진) 전 의원을 내정했다. 전현희 대변인은 “6·2 지방선거에서 표출된 세대교체 흐름을 강화하고 10·3 전당대회에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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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전당대회 줄잇는 영남 후보
열린우리당 유재건 의장(가운데)과 원혜영 원내대표 대행(왼쪽)이 16일 오전 영등포 당사를 예방한 한나라당 이재오 신임 원내대표와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조용철 기자 열린우리당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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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 "부동층을 잡아라"
4.15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각 당은 아직도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 공세에 마지막 총력전을 펼친다. 특히 각 당 지도부는 각각 대국민 성명을 통해 막판 지지를 호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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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촛불집회 개입"
▶ 민주당 측이 제시한 열린우리당 휴대전화 메시지 사진. 밑에 적힌 발신자 번호는 열린우리당 김영춘(서울 광진갑) 의원 사무실 번호로 확인됐다. [연합] 민주당은 21일 노무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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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42) 서울 광진갑 한나라당 홍희곤 위원장
▶ 홍희곤 상세정보 보기“정치인이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더 이상 혐오나 증오의 대상이어선 안 됩니다. 그래서 상식을 가진 사람이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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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서울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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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관심 지역은
손자병법은 싸움을 이기는 중요 요소로 장수(將帥)를 든다. 선거도 마찬가지다. 인물 대결이 중요하다. 각 당의 장수들이 누구며, 어디에서 나서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