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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스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 강승호 "최초 기록 세워 기분 좋다"

    리버스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 강승호 "최초 기록 세워 기분 좋다"

    15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한 뒤 기념구를 받은 두산 강승호. 광주=김효경 기자 기념구가 어딨는지 하나도 모른다. 하지만 이번엔 소중히 모아둘 생각이다

    중앙일보

    2023.09.16 00:01

  • 역시 '미라클 두산'… 이틀 연속 9회 역전승, 4위와 0.5게임 차

    역시 '미라클 두산'… 이틀 연속 9회 역전승, 4위와 0.5게임 차

    15일 광주 기아전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한 두산 강승호. 사진 두산 베어스 '미라클 두산'은 여전했다. 두산 베어스가 이틀 연속 9회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15일 광주

    중앙일보

    2023.09.15 22:39

  • 홈런-3루타-2루타-단타… 두산 강승호, 사이클링 히트

    홈런-3루타-2루타-단타… 두산 강승호, 사이클링 히트

    15일 광주 기아전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한 두산 강승호. 사진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내야수 강승호가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강승호는 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중앙일보

    2023.09.15 22:16

  • 3점포·만루포…이정후 홈런쇼

    3점포·만루포…이정후 홈런쇼

    12일 광주에서 열린 KIA전 5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 호쾌한 타격으로 역전 스리런 홈런을 때려내는 이정후. 이후 6회초 그랜드슬램을 추가하며 프로야구 통산 1000번째 만

    중앙일보

    2022.06.13 00:03

  • 정수근 하루 2방 … "처음이야"

    정수근 하루 2방 … "처음이야"

    KIA와의 경기에서 홈런 2개를 치며 팀의 8-1 승리를 이끈 롯데 정수근이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고 있다. [광주=연합뉴스]프로야구 롯데의 정수근은 전형적인 '똑딱이' 타자다.

    중앙일보

    2007.07.27 05:00

  • [화보] 화보로 보는선동렬 영광의그라운드 25년

    [화보] 화보로 보는선동렬 영광의그라운드 25년

    '태양은 이제 막 떠오르기 시작했을 뿐이다.' 선동렬. 한국 야구에서 그의 이름 석자만큼이나 찬란히 빛난 이름도 찾아보기 힘들다. 아마추어에서 화려한 이력을 쌓은 선동렬은 82년

    중앙일보

    2005.09.29 11:06

  • 김대익·심정수 홈런포

    박찬호와 임선동.조성민이 활약하던 1991년 청소년 대표팀에 근육질 쾌남아가 있었다. 왼손잡이 외야수 김대익(당시 부산고)이었다. 잠자리 안경을 콧등 위에 걸친 그는 매끈한 몸에다

    중앙일보

    2005.09.22 06:21

  • 이호준 9회 역전포… SK, 7연승 '태풍'

    이호준 9회 역전포… SK, 7연승 '태풍'

    SK의 기세가 무섭다. 뒤지고 있어도 질 것 같지 않고, 앞서고 있으면 도무지 상대팀이 따라갈 수 없을 것 같다. 7월 30일 문학 현대전부터 파죽의 7연승. 2000년 팀 창단

    중앙일보

    2005.08.08 01:20

  • 프로야구 대체용병 '시즌 새 변수 될까'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지난 프로농구에서 시즌 중반 안양 SBS 유니폼을 입은 단테 존스는 리그 판도 자체를 뒤엎을 만큼 엄청난 폭풍을 일으켰다. 비록 우승문턱에서 무릎을

    중앙일보

    2005.07.01 17:26

  • 삼성 4연패 충격… 42일 만에 2위 추락

    삼성 4연패 충격… 42일 만에 2위 추락

    투수 왕국이 흔들린다. 배영수.임창용.전병호.바르가스.해크먼의 삼성 선발진은 시즌 전부터 8개 구단 최고로 꼽혔다. 실제로 삼성은 이들을 앞세워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그러나 이달

    중앙일보

    2005.06.30 04:30

  • [사진] 이범호 역전포

    [사진] 이범호 역전포

    14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한화와 기아전. 7회초 2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한화 6번타자 이범호가 역전 3점홈런을 치고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중앙일보

    2005.06.15 10:18

  • 한화 불방망이 "9연승이오"

    한화 불방망이 "9연승이오"

    초여름 밤 독수리는 또 날았고, 갈매기는 또 추락했다. 한화가 14일 광주 경기에서 기아를 9-8로 물리치고 쾌조의 9연승을 달렸다. 올 시즌 최다연승 타이 기록이다. 3-7로 뒤

    중앙일보

    2005.06.15 05:03

  • '사자밥 된 호랑이' 삼성, 기아에 8전 전승 현대 손승락은 2승 호투

    현대가 5일 프로야구 수원경기에서 대졸신인 손승락의 '완봉급'호투를 앞세워 롯데를 3-0으로 꺾었다. 4월 6일 롯데전에서 프로 데뷔 첫승을 신고한 뒤 9경기에 선발로 나와 4패만

    중앙일보

    2005.06.06 04:58

  • 롯데 5연승 … 4년 만의 신바람

    롯데 5연승 … 4년 만의 신바람

    ▶ 2회 초 솔로 홈런을 날린 롯데 강민호(右)가 홈인하면서 이동욱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해 챔피언 현대를 연파하고 5연승을 달렸다.[수원=연합] 부산에서 출

    중앙일보

    2005.04.29 07:03

  • [사진] 심정수 3점홈런

    [사진] 심정수 3점홈런

    14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삼성과 기아전. 8회초 무사 주자 1,2루때 삼성 4번타자 심정수가 3점 홈런을 날리고 3루에서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광주=

    중앙일보

    2005.04.15 08:42

  • 첫 홈런 김태균, 첫 안타 박용택

    첫 홈런 김태균, 첫 안타 박용택

    '1호'는 늘 관심을 끌게 마련이다. 한국야구 100주년인 2005시즌에 작성된 프로야구 1호 기록들의 주인공은 누굴까. 기록의 건수로는 LG가 많았다. 삼성은 헤비급 기록을 세

    중앙일보

    2005.04.03 18:36

  • 삼성 심정수, LG 박용택은 만루포 … 삼성·두산 2연승

    삼성 심정수, LG 박용택은 만루포 … 삼성·두산 2연승

    ▶ 3일 삼성-롯데전에서 삼성 심정수가 1회 초 롯데 장원진의 투구를 강타, 시즌 첫 만루홈런을 날리고 있다(위쪽 사진). 이 홈런으로 삼성은 프로야구 최초로 통산 1만4000타점

    중앙일보

    2005.04.03 18:35

  • [사진] 두산 플레이오프 진출

    [사진] 두산 플레이오프 진출

    9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기아전에서 두산이 기아를 8-2로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자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중앙일보

    2004.10.11 15:27

  • 38세 송진우 최고령 완투승

    38세 송진우 최고령 완투승

    1966년 2월 16일생. 정확히 38세7개월이다. 지칠 줄 모르는 '송골매' 의 비상이 '병역비리 사건'이후 침체에 빠진 프로야구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화의 송진우가 국내 프

    중앙일보

    2004.09.16 23:16

  • "헬멧 맞히지 말란 말이야"

    ▶ 박경완 #1. 롯데와 두산의 잠실경기. 3-0으로 롯데가 순항하던 4회 말. 선두타자 장원진을 볼넷으로 내보낸 롯데 선발투수 염종석이 던진 공이 최경환의 헬멧을 그대로 맞힌다.

    중앙일보

    2004.07.28 23:25

  • '방글이'현재윤 매섭네…삼성 주전 포수 꿰차

    '방글이'현재윤 매섭네…삼성 주전 포수 꿰차

    재윤(25.삼성)의 별명은 '방글이'다. 늘 웃음을 눈가에 달고 다녀서다. 1m74㎝.72㎏의 크지 않은 몸집에 잘 웃기까지 해 운동선수같지 않다. 그런데 포수라니. 포수하면 '

    중앙일보

    2004.07.09 18:03

  • 두산의 힘은 '준비된 외야수'

    프로야구 페넌트 레이스 팀 전력 운용의 핵심은 '두께'다. 선수층이 두꺼워야 꾸준히 안정된 전력을 유지할 수 있다. 133경기를 치르다 보면 부상선수가 나오게 마련이고,그 주전을

    중앙일보

    2004.06.23 09:54

  • 이승준 3연타석 '웅담포'

    이승준 3연타석 '웅담포'

    ▶ 2회말 솔로 홈런을 친 두산의 '중고 신인' 이승준(右)이 3루를 돌아 홈으로 들어가며 3루코치와 손을 마주치고 있다. [연합] 별명 리처드 기어. 윤곽이 뚜렷한 얼굴은 미국

    중앙일보

    2004.06.15 23:14

  • "자, 떠나자 신인왕 잡으러"

    1987년 세광고를 졸업한 프로 17년차 타자 장종훈(36). 2004년 세광고를 졸업한 프로 신인 투수 송창식(19). 13일 잠실 야구장은 고등학교와 프로 17년 선후배 사이인

    중앙일보

    2004.06.13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