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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비봉고, 창단 4개월 만에 전국대회 첫 승
화성 비봉고 야구부가 창단 4개월 만에 전국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다.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처음 출전해 첫 승을 거둔 비봉고 선수단. 박소영 기자 비봉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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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본즈, 5일 만에 홈런 … 통산 759호포 外
본즈, 5일 만에 홈런 … 통산 759호포 미국프로야구 '홈런왕' 배리 본즈(4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닷새 만에 통산 759호 홈런을 터뜨리면서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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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렬 노히트 노런
무등산 폭격기 선동렬 (26)이 프로 데뷔 5년만에 대망의 노히트 노런의 대기록을 세웠다. 해태 선동렬은 6일 광주 홈에서 벌어진 삼성 전에서 29명의 타자를 상대로 1백16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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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8강 홈인|박성진 결승아치 대전 울려|청룡기 고교야구
신일고가 6일 제4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에서 9회초 대타로 나온 9번 박성진(박성진)의 좌월 결승 솔로홈런에 힘입어 강호 대전고에 6-4로 역전승, 8강에 선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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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고 대전 꺾어 "파란"|달아오른 다이아몬드…연일 이변 속출
제2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연일 홈런의 작렬, 역전의 흥미, 그리고 연장의 격전을 펼쳐 성동원두를 뜨겁게 달구며 중반을 향해 치닫고 있다. 대회 4일째인 1일의 2회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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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영광은 어디로…|충청·호남
지난해 군산상의 우승으로 영광을 되찾은 호남야구가 올해에도 정상을 고수할 것인가-. 호남의 기수들에게 설욕을 벼르는 영남세의 거센 도전으로 이번 대회는 초반부터 영·호남의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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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진흥 "집안잔치"
대통령배 우승팀인 군산상의 2관 왕이냐, 창단 14년의 광주진흥고의 첫 우승이냐. 타력의 광주진흥고와 초고교급투수 조규제가 마운드를 지키는 군산상고가 제4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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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흥 결승에
2연패를 노리는 부산고와 9년만에 결승에 오른 광주진흥고가 제16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22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16일째 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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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진흥 4강에
광주 진흥고와 배재고가 제16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4강에 합류했다. 광주진흥고는 우천으로 4일간 순연된 끝에 4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15일째 준준결승에서 나충남의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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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 경북에 콜드승
광주진흥고가 경북고를 콜드게임으로 대파하고 제16회봉황기전국고교야구대회 8강에 선착했다. 10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3회전에서 광주진흥고는 정환곤의 장쾌한 솔로홈런등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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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정상은 우리의 것.
호남·충청의 기수들은 지난해 부진을 씻고 올해는 우승고지를 탈환할 것인가. 문회수(해태) 가 이끄는 광주일고가 83년 17회 대회 패권을 차지한 이후 한동안 침체에 빠져있던 호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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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해태) 성준(삼성)|발군의 피칭… "태풍의 눈"
좌완의 신인투수들인 해태김정수(김정수) 와 삼성 성준(성준)이 올시즌 프로야구에서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진흥고->연세대를 거친 김은 l백82cm·84kg, 경북고->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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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교야구 대체전…출전팀 전력점검
충청·호남의 기수들은 지난해의 부진을 씻고 올해는 우승고지를 탈환할 것인가. 충청·호남의 대표5개 팀(세광·대전·전주·광주상·진흥)은 우연하게도 모두 지난해에 출전했던 팀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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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완투…동아 타선 잠재워|연세, 8강 토너 선착
연세대가 30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춘계대학야구리그 5일째 A조 경기에서 지난해 3관왕(춘·추계리그, 전국제전)인 동아대를 8-3으로 대파하고 2연승으로 8강의 토너먼트에 선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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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고, 광주진흥 대파 4-1
마산고가 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7회 청룡기쟁탈 전국 중-고 야구대회 고등부1회전 2일째경기에서 에이스강원중의 호투와 4번 김용권의 2타수2안타2타점의 수훈에 힘입어 광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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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이경재 투·타서 진가발휘
초고교급 좌완투수였던 김정수, 강타자 이경재가 대학야구 데뷔전을 성공리에 장식했다. 올해 광주 진흥고를 졸업하고 연세대에 진학한 김은 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 16회 대통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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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공, 동대문상 꺾어 (4-3)|9회말에 집중 포화
창단 5개월의 포철공고가 제11회 봉황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에서 동대문상을 4-3으로 물리쳐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 3월9일 창단된 포철공고는 1회전에서 그것도 9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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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 부산 꺾고 준준결에
장쾌한 홈런의 아치속에 연일 풀고 풀리는 역전의 드라마를 연출하고 있는 제15회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12일부터 4강의 험난한 길을 향해 막판의 열기로 치달았다. 황금연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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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 광주일 완파
국무총리기 쟁탈 제2회 영·호남친선고교야구대회의 우승은 영남세가 차지했다. 23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최종일경기에서 금년도 대통령배 준우승「팀」인 대구상은 광주일고를 2-0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