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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독자위원회 2016년 하반기 정기회의] “지면은 깊이 있게, 디지털은 젊게…대학생 모니터단 구성하자”
━ 중앙일보에 바란다 중앙일보 독자위원들은 더 품질 좋은 콘텐트 발굴을 위해 아이디어와 애정 어린 조언을 쏟아냈다. ‘디지털 스페셜’ 등 잘 만든 콘텐트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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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독자위원회 2016년 하반기 정기회의] “미국 사회 변화 제대로 못 읽어 트럼프 당선 예측 못해”
━ 독자위원 70명의 따끔한 충고 부산독자위원회가 지난 7일 최훈 중앙일보 편집국장(오른쪽) 주재로 열려 지면과 디지털 보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사진 송봉근 기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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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광화문 집회에 전국서 20만명 상경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 수도권 약 10만명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20만명이 넘는 국민이 '상경 시위'를 벌인다.11일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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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줄이는 사회적 효용” vs “국회의원 빠진 건 잘못”
김경빈·전민규 기자 국민 전체의 8%에 해당하는 400만 명이 규제 대상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법)이 지난해 3월 헌법재판소에 올라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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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시집가 다 누리지 않았나” 막말한 판사
서울고등법원의 A부장판사는 지난해 재판 진행 도중 양쪽 대리인에게 “항소 이유를 각각 1분씩 말하라”고 주문했다.그런데 한쪽 대리인이 1분을 넘기자 그는 “다음 사건을 진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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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회 법관평가서 꼴찌한 판사는…
서울고등법원의 A 부장판사가 서울지방변호사회의 법관평가에서 최하위 법관으로 평가됐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20일 지난 1년간 진행해 온 법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A 부장판사는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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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청백봉사상 시상식
제39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이 11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JTBC가 후원한 이날 시상식에선 대상 1명, 본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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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명에게 일자리, 산동네를 꽃동네로 … 약자 보듬은 공무원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가 매년 전국의 모범 청백리들에게 수여하는 ‘제39회 청백봉사상’ 수상자가 10일 확정됐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는 정종규(57·사무운영7급) 남원시 시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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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소송 이겨도 변호사 비용 더 드는 민사소송
경기도 광주에 사는 정모(71)씨는 3년 전 자신의 땅에 담장을 설치하려다 이웃 주민 A(52·여)씨와 다툼이 생겨 소송을 시작했다. A씨 토지와 맞닿은 경계 도로에 담장을 설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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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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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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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주차, 층간소음 이웃 다툼 조정해드려요
법률 전문가들이 모여 이웃간의분쟁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 광주에 문을 열었다. 광주시와 광주지방법원은 15일 “대화와 타협을 통해 주민들의 갈등을 해결하도록 도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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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국선변호료 체불 대책이 ‘열정 변론’?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백민정사회부문 기자 수도권 법원에서 국선변호 사건을 맡아온 A변호사는 지난 5개월간 법원으로부터 국선변호료 700만원을 받지 못했다. 국선 사건 보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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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예산 줄었다"는 이유로 전국 법원 국선변호료 3억 여원 연체
수도권 법원에서 국선변호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A변호사는 국선변호료 700만원 가량을 9개월째 못 받고 있다. 같은 법원에서 국선변호인으로 선임된 B변호사도 형사사건 40여 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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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정신대 할머니들 미쓰비시 중공업에 항소심도 승소
"피고는 원고 양금덕에게 1억2000만원을, 원고 이동련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 재판장이 판결문을 낭독하자 할머니들은 옅은 미소와 함께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곤 법정을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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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황제노역’ 판결한 판사, 변호사 등록
이른바 ‘황제노역’ 판결로 사직한 장병우 전 광주지법원장이 28일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원으로 등록했다. 장 전 원장은 2011년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 대해 벌금 254억원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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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땐 학생운동…법정소설 쓰고 싶어 변호사 선택
새정치민주연합 광주 광산을에 전략공천을 받은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지난 10일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회견을 하고 있다. 오종찬 프리랜서 7·30 재·보선에서 광주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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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땐 학생운동 … 법정소설 쓰고 싶어 변호사 선택
새정치민주연합 광주 광산을에 전략공천을 받은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지난 10일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회견을 하고 있다. 오종찬 프리랜서 7·30 재·보선에서 광주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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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땐 학생운동 … 법정소설 쓰고 싶어 변호사 선택
새정치민주연합 광주 광산을에 전략공천을 받은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지난 10일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회견을 하고 있다. 오종찬 프리랜서 관련기사 “선민의식과 선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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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대신 광주서 1심 … 피해자 가족에겐 ‘멀고 먼 길’
17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총본산 금수원 입구에서 신도들이 출입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세월호 선사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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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22일 전 담화 … 배석자 없이 홀로 발표할 가능성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세월호 유가족 대표단과 면담 도중 눈물을 닦고 있다. [사진 청와대] 관련기사 유병언 회장과 장남 신병 검찰, 금주까지 확보키로 “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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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3952명 선출 …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
<표 보는 법> ◆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 ◆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비례대표의원, 기초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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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대신 광주서 1심 … 피해자 가족에겐 ‘멀고 먼 길’
17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총본산 금수원 입구에서 신도들이 출입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세월호 선사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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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노역에 성난 대한민국 사법 허무주의 ‘암’ 퍼진다
일당 5억원의 이른바 ‘황제 노역’ 판결이 사법정의에 대한 냉소와 부정을 부르고 말았다. 대법원이 향판(鄕判) 제도의 전면 개선을 발표한 데 이어 판결을 내렸던 장병우 광주지방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