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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래, 경남-신일, 비봉-경기, 부산-광주일고 8강 격돌
대통령배 8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경기고는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16강전에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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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6타점 합작해 8강행 이끈 경남고 '공포의 중심타선'
경남고 전광열 감독이 지난 25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원주고와 경기중 선수들에게 사인을 보내고 있다. 임현동 기자 '우승후보' 경남고가 중심타선의 힘을 앞세워 대통령배 8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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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거포 유망주' 문보경 활약 신일고 8강 안착
신일고 문보경 '거포 유망주' 문보경(18·3루수)이 활약한 신일고가 포항제철고를 물리치고 대통령배 8강에 진출했다. 신일고는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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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비봉고, 창단 4개월 만에 전국대회 첫 승
화성 비봉고 야구부가 창단 4개월 만에 전국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다.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처음 출전해 첫 승을 거둔 비봉고 선수단. 박소영 기자 비봉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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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배성렬 끝내기 안타로 경북고 16강행
대구 경북고가 4번 타자 배성렬의 끝내기 안타로 대통령배 고교야구 16강에 올랐다. 경북고 4번 타자 배성렬. 박소영 기자 경북고는 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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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김범준 투타 활약 대구고 가볍게 16강행
대구고 김범준. 김원 기자 '우승 후보' 대구고가 가볍게 16강에 진출했다. 대구고는 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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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부산공고, 올해 전국대회 첫 승
부산공고가 올해 전국대회에서 첫 승을 거두면서 대통령배 고교야구 32강에 올랐다. 부산공고는 3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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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이창호 인생투로 부산고 32강 진출
부산고가 이창호(18·3학년·사진)의 야구 인생 최고의 피칭을 앞세워 대통령배 고교야구 32강에 올랐다. 부산고 투수 이창호. 박소영 기자 부산고는 31일 서울 목동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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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강백호’ 찾아라 … 제52회 대통령배 플레이볼!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다. 1회전 일부 경기는 구의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주요 경기는 IB SPORT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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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김민·김정우 … ‘베이징 키즈’ 3김 시대 연다
23일부터 2주 동안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열린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보며 야구에 입문한 ‘베이징 키즈’들의 실력을 볼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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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 수사팀' 박형철 검사의 사표 제출이 주는 메시지
지난 6일 오후 박형철(48·사법연수원 25기) 대전고검 검사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윤석열(56·23기) 대구고검 검사였다. 윤 검사는 “부산고검으로 발령났다”는 소식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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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창단 4년, 4강 티켓 잡은 울산공고
울산에서 불어온 열풍이 목동구장을 뒤흔들었다. 울산공고가 대통령배 4강에 진출했다. 창단(2009년 11월) 후 4년을 채우지 않은 신생팀이 이뤄낸 쾌거다. 울산공고가 1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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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덕수고·휘문고 ‘대통령배는 우리 것’
덕수고와 휘문고가 전통과 권위의 대통령배 우승을 다툰다. 덕수고는 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스포츠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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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휘문고 박태원 동점·역전·쐐기타 터뜨렸다
대통령배의 향방은 휘문고-대구고, 충암고-덕수고의 4강 대결로 압축됐다. 휘문고는 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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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 야구] 도루하는 포수 강동우 개성고 8강 이끌다
개성고 전병우(왼쪽)가 6회 말 1사 박세준 타석 때 화순고 포수 심정보가 견제구를 던지자 황급히 2루로 복귀하고 있다. 개성고가 7-4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안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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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 ‘개성고 괴물’ 김민식, 3차례 만루 위기 넘기고 완봉승
김민식 7이닝 동안 열 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4피안타·무실점 완봉승. 최고 시속 142km. 좌완. 존경하는 선수는 한화 류현진. 중2 때 야구 시작. 빗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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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창식, ‘1박2일’ 던져 광주일고에 첫 승 선물
군산상고 김호령이 8회 말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되고 있다. 왼쪽은 광주일고 백세웅. [대한야구협회 제공] 광주일고가 이틀에 걸친 접전 끝에 군산상고를 누르고 대회 첫 승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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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창군 60주년-②] 전작권 환수 후에도 전력공백 없어
전작권 환수 후에도 전력공백 없어…- 염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국방개혁 2020’의 수정으로 공중급유기 및 중·고고도 UAV 도입사업이 연기됐습니다. 여러 군사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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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독립은 同床異夢? 司正의 칼 무뎌졌다!
■ “검찰이 대통령 뽑는 시대”… 권력형 비리 수사로 힘 얻어 ■ 이명재·송광수·김종빈, 검찰 독립 3인방… “내가 내 목 치겠다” ■ 역대 총장 중 4명이 중수부장 출신… 정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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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시·행시·외시 합격자 출신고 집중 분석
지난해 사법시험.행정고시.외무고시 합격자 가운데 외국어고와 과학고 등 특목고 출신들이 3개 고시 모두에서 강세를 보였다. 또 일반 학교 중에는 신흥 고교의 선전이 두드러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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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⑤] 큰 밭 일구는‘선비 CEO’의 본산
다른 명문고에 비해 대전고는 “학교를 대표한다”고 할 만한 거물급 인사가 드물다. 그렇다고 큰 인물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대전고 출신들은 ‘양반의 고장’이라는 충청도 출신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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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신화' 국내에선… "야구 때문에 살맛 나요"
광주 제일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16일 WBC 한국과 일본의 경기를 보며 한국팀을 응원하고 있다. 광주일고는 이번 WBC 대회에 출전해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선동렬 코치·이종범·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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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 2. 1위 고교 출신 엘리트 비율 8.8% → 1.6%
1950년 이전 출생자(6.3세대)와 50년대 출생자(긴급조치세대)가 주로 고교.대학을 다닌 60년대, 70년대에는 소수 명문고 출신이 엘리트를 독점했다. 하지만 386세대를 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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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차관 정병석씨·건교부 차관 김세호씨
노무현 대통령은 1일 문화재청장에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인 유홍준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를 발탁하는 등 차관급 6명을 임명했다. ◆ 정병석(51)노동차관=▶광주일고.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