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책임감·능력있는「KS」마크-구용상 2차장

    광주사태 때의 광주시장으로 자리를 끝까지 지키며 원만한 사태수습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책임감과 능력을 평가받고 있는 내무관료 출신. 정내혁씨 사건이후 정씨 후임으로 지구당 위원장

    중앙일보

    1988.05.06 00:00

  • (4)평민당의 고민과 과제

    「황색 태풍」을 타고 제1 야당으로 뛰어 오른 평민당은 들떠 있던 축제 분위기가 가라앉으면서 당 안팎으로 두 가지 상반된「압력」에 직면해 있다. 하나는 똘똘 뭉쳐 밀어 주었으니 광

    중앙일보

    1988.04.30 00:00

  • 민정·민주 "깊은 한숨"

    13대 총선 개표가 진행된 26일 저녁부터 27일 새벽까지 민정·평민·민주·공화 등 주요정당들은 개표결과를 TV중계를 지켜보며 철야. 각 정당은 자당후보들이 선두로 부상할 때마다

    중앙일보

    1988.04.27 00:00

  • (5)유세 장 흥 돋을 소도구 다 채

    l6일부터 합동연설회가 전국적으로 시작되자 표밭열기는 한층 더 가열되고 있다. 각 후보들은 연설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서로 신경전을 벌이는 등 유권자의 관심을 끌기에 총력을 쏟고 있

    중앙일보

    1988.04.16 00:00

  • (2)신 정치 1번지서 총장-교장 대결

    출마 예정자 ▲정희경(민정) ▲황병태(민주) ▲김경재(평민) ▲최재구(공화) ▲김상철(정의) ▲장기욱(무) 압구정동 아파트 단지와 고급 주택지를 끼고 우리 나라 최고의 소득층이

    중앙일보

    1988.03.29 00:00

  • 치열한 경합에 우열 못가려

    민정당의 공천발표가 당초 계획보다 하루 늦은 17일로 연기됨으로써 막바지 진통이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임을 보여주고 있다. 공천발표가 이렇게 계속 연기되는 것은 현역들의 반발이 의외

    중앙일보

    1988.03.16 00:00

  • (5)-수도권 여야당력집중…강원·제주 여표밭 부동

    인천·경기등 수도권은 이번 총선에서 여야세력 소장외 결정포인트다. 지난 대통령선거를 통해 「야당강세」의 오랜 전통이 크게 퇴색한 가운데 민정당은 승리의 여세를 몰아가고 있으며, 야

    중앙일보

    1988.03.14 00:00

  • 「이미지」보다 「안정당선」에 비중

    선거구가 소선거구제로 확정되면서 공천바람이 거세게 불고있다. 민정당이 1∼3인 제에서 소선거구제로 바꿈에 따라 공천기준도 이미지 중시에서 안전당선 쪽으로 크게 달라지고 있다. 동반

    중앙일보

    1988.03.08 00:00

  • 재계에 「제 2 민항」 쇼크

    l2일 제2민항을 금호그룹(회장 박성용)에 허가한다는 정부의 느닷없는 발표는 재계에 큰 쇼크를 주었다. 제2민항의 필요성에서, 그리고 이왕 허가할 바엔 호남기업을 대표하며 비교적

    중앙일보

    1988.02.13 00:00

  • "실마리는 악을 선으로 갚는데서…"

    민화 위는 8일 하오 광주사태관련자들의 증언청취를 모두 마쳤다. 그 동안 광주 측에서 이광영·배근수·김성수·김내향·박석련·전계량·전옥주씨 등 7명, 당국 측에서 정시채·소준열·한도

    중앙일보

    1988.02.09 00:00

  • 대통령에 「인권보장선언」 건의

    민주화합추진위는 5일 상오 세종문화회관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광주사태 해결방안을 비롯, 지금까지 분과위별 토론내용을 중간 점검하고 각종 문제에 대한 건의안 작성방향을 논의했다

    중앙일보

    1988.02.05 00:00

  • "야 의견 국정반영" "잘하는 일 돕겠다"

    13일 낮 3시간동안 열린 노태우·김영삼 회담은 비록 명시적 공동발표를 남기지는 않았지만 두 사람 모두 대통령선거의 후유증을 씻고 정치를 정상궤도에 올려놓자는데 무언의 합의를 한

    중앙일보

    1988.01.14 00:00

  • 선거부정방지 최대노력

    대통령당선자인 민정당의노태우층재와 민주당의 김영삼총재는 13일낮 국회귀빈식당에서 오찬을 겸해 회담을 갖고 13대총선시기·국회의원선거법등을 비릇한정국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3시간

    중앙일보

    1988.01.13 00:00

  • 민정당 공천신청 어떻게 돌아가나|전직 「얼굴」 대거참여 여권 개편 예고

    8일 1차 마감된 민정당의 공개 공천신청에는 무려 1천1백46명이 몰려들어 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청 희망자들의 요청에 의해 민정당이 마감일을 연기함으로써 경쟁률은 더

    중앙일보

    1988.01.09 00:00

  • 노태우 대통령 당선자 신년 인터뷰

    인터뷰 전육 정치부차장 노태우 대통령 당선자는 새해를 맞아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대통령 취임후의 국정운영 계획, 국내외의 당면 현안과 정세 등에 관해 폭넓게 포부와 소신을 피력

    중앙일보

    1988.01.01 00:00

  • 노태우 정권(5)술렁대는 인사바람

    민정당은 대통령당선에 따른 후속작업으로 눈코 뜰새없이 바쁘게 돌아가고있다. 모양 좋은 정부이양도 해야하고 민주발전에 맞는 체제개편·선거과정에 나타난 갈등과 분열현상의 해소·총선대책

    중앙일보

    1987.12.22 00:00

  • 희비 엇갈림속 "총선무드" 점화

    선거태풍이 지나갔다. 적중·이변의 회비가 엇갈린 각지방에는 논공행상과 문책, 차기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는 체제정비 등으로 들떠있다. 2백만 표차로 압승한 민정당과 지방관가에서는

    중앙일보

    1987.12.22 00:00

  • 실록 80년 서울의 봄

    80년 서울의 봄을 지배한 일반행동원칙은 자율화였다. 당연한 귀결로 자율화의 몸부림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구석구석에 역력했고 특히 권력의 심한 규제를 받아온 대학가와 노동계

    중앙일보

    1987.12.22 00:00

  • 선거앞둔 지역별 표정·투개표 대비상황|마음은 결정됐다…이젠 표 지키자"|개표난동 예상 기동조도 대기

    높은 투표율이 예상되는 가운데 16년만의 직선대통령 선거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민정·민주·평민·공화당 각정당은 촌각을 아껴 막바지 표다지기 작전을 벌였으며 엄선된 투·개표 참관인들

    중앙일보

    1987.12.15 00:00

  • 대구유세 청중에 「고향」을 강조 민정|부산∼임진각까지 민주대행진 민주|「올림픽후 신임투표」집중 공격 평민|경인지역 표밭 다지기 강행군 공화

    ○…노태우 민정당후보는 12일 여의도유세로 한껏 기세를 올린 데 이어 13일 고향인 대구 수성천에도 여의도인파에 버금가는 군중이 모이자 다소 들뜬 분위기에서 유세전의 대미를 장식

    중앙일보

    1987.12.14 00:00

  • "35%이상 득표로 우리가 이긴다"|3당 막바지 표 분석 작업

    12·16 투표일을 1주일 앞두고 1노3김의 대통령후보진영들은 막바지 표 분석 작업에 들어갔다. 민정·민주·평민당은 모두 당선이 유효투표의 35∼40%선에서 결정된다고 보고 강세

    중앙일보

    1987.12.09 00:00

  • "정상이 보인다"…개전이래 최대 격전|

    ◇유세임시취제반▲정치부=전육·김영배차장, 문창극·이계진·고도원·박진균·안회창·김진국기자 ▲사회부=엄철민·전순균·허상천·길진현·방원석·강영진 ▲사진부=양영훈차장·채홍모·김주만·최재영

    중앙일보

    1987.12.05 00:00

  • 명암 엇갈린 영하의 열기

    ○…민정당 노태우후보의 29일 광주유세는 우려했던 대로 사과탄· 돌멩이· 쇠꼬챙이· 나무토막 등이 난무해 노후보는 15분만에 연설을 끝냈다. 행사장인 5천5백여평의 광주역앞 광장

    중앙일보

    1987.11.30 00:00

  • "큰귀로 모든 국민소리 듣겠다" 민정

    ○…민정당의 노태우후보는 26일 제주유세에서도 야당정권은 곧 국가유실을 가져온다는 주장을 강조. 노후보는『황당무계한 약속을 남발하는 야당에 이나라 운명을 맡길수 있겠느냐』며『야당이

    중앙일보

    1987.1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