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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0명 기업대표 "조심하란 말만 해요, 뭘 해야하는 거죠?" [중대재해법 확대 한달]
지난 1월 서울 시내 한 공사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작업자들. 연합뉴스 대구에서 직원 10여명과 함께 합금 주철제품 공장을 운영하는 이모씨는 요즘 생산 설비를 돌릴 때마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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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밀리고 응급진료 차질…정부 "전체 전공의에 진료유지명령"
빅5 대학병원(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1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상황실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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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16시간 태풍 '카눈' ,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 이후 낮 12시 대구, 오후 2시 안동,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11시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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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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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업데이트]화물연대,8일 만에 파업 철회...15일부터 물류 수송 재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지난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벌이다 8일만인 14일 철회했다.국가 물류를 볼모로 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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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멈춘 대전 시내버스, 출근길 시민들 '발 동동'
대전 시내버스가 노조 파업으로 멈췄다. 대전에서 시내버스가 멈춰 선 것은 2007년 이후 14년 만으로 대전시는 전세버스 투입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14년 만에 시내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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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 사상 광주광역시 철거 건물 붕괴 매몰자 수색 종료
17명의 사상자가 나온 광주광역시 주택재개발 붕괴 사고 매몰자 수색작업이 10일 종료됐다. 10일 119구조대원들이 17명 사상자가 나온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주택재개발 건물 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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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 사상' 어이없는 붕괴 참사…중대재해법으로도 처벌 못한다
경찰이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광역시 주택재개발 붕괴 사고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광주경찰청은 10일 “광주 동구 학동에서 5층 건물 붕괴 사고가 일어나기 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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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버스 탔어 곧 보자"던 엄마···얼굴도 못보고 떠났다
“코로나 때문에 온갖 고생하더니…내일 장사 반찬 만든다고 시장 나갔다가 그만…” 9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주택재개발사업 공사장에서 건물 붕괴사고로 사망한 강모(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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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4번 버스의 비극, 길 옆 5층건물이 덮쳤다
광주광역시에서 철거 중인 건물이 무너지면서 왕복 6차선 도로 정류장에 정차중이던 54번 시내버스를 덮쳐 9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쟁 나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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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건물 휘청이더니 버스 덮쳤다" 광주 붕괴 참사, 9명 사망
“전쟁이 나는 소리가 들려서 나와보니 5층짜리 건물의 파편이 순식간에 도로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9일 오후 4시 22분께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의 주택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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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승용차서 경찰 내려 어리둥절···'암행순찰차 납시요'
“경찰만 없으면 문제없다는 생각, 이제 안 통하죠.” 지난 4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지구 도심의 한 도로에서 차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 골목으로 쏜살같이 빠져나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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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마을도 -17도, 50년만에 최저 …얼어붙은 대한민국
전국적으로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북극발 최강추위가 절정에 달한 8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직장인들이 버스를 타고 출근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을 변곡점으로 추위가 차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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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검장도 지검장도 여론도, 추미애 결정에 반대
일선 고검장 전원과 대부분의 지검장이 추미애 법무무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집행정지(직무배제) 조치에 반발해 성명을 내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평검사들의 반발 움직임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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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결국은 이통3사와 삼성·LG가 지원한다
1일 오전 광주 북구 지산중학교에서 한 중3 담임교사가 휴대전화 앱의 실시간 방송 기능을 활용해 학급 조회를 하고 있다.교육부는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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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의한 성폭행 있었다…국가 조사 첫 공식 확인
당시 계엄군에 구타 당하는 시민(왼쪽). 당시 전남 도청앞 금남로에서 수많은 군중과 버스에 탑승한 시민들이 계엄군과 대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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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얼룩무늬 군복만 보면...” 5ㆍ18 성폭력 피해자의 38년
[중앙포토] “지금도 얼룩무늬 군복만 보면 속이 울렁거리고 힘들어요” “정신과 치료도 받아봤지만 성폭행 당한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가족에게도, 그 누구한테도 말할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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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 광장서 첫 성소수자 축제…"다양성 존중" VS "패륜적 행사"
21일 광주광역시 동구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제1회 광주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한 우모(15·중 3·사진 왼쪽)양과 전모(17·고 3)양. 두 학생은 본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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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논설위원이 간다] 청년 일자리 안뺏고 이모작 성공한 퇴직자들의 비결
━ 퇴직자들의 블루오션 ‘제4섹터’ 논설위원이 간다 | 김동호의 네오 사피엔스 올해 창업 3년차를 맞이한 ‘브라보노’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국내외 금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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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소차값 8500만원 … 정부 보조금은 올해 130대뿐
━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⑤ 수소 혁명 중앙일보 52주년 로고 지난달 26일 울산시 남구 옥동 남부순환도로에 수소충전소가 준공됐다. 울산의 두 번째 충전소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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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 폭염에 펑펑 터지는 버스 재생타이어…7대 광역시 중 사용률은 제일 높아
지난달 대구 수성구에서 시내버스의 재생타이어가 파열돼 멈춰서 있다. [사진 실시간대구] 지난달 18일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역 인근 도로. 달서1번 저상버스 뒷타이어에서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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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국내 럭셔리 시장 움직이는 '숨은 손'은 누구
갤러리아 명품관부터 청담사거리를 일컫는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단독 매장이 모여 있어 고급 패션과 쇼핑의 중심지로 꼽힌다. 김상선 기자. "들어올 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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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장사'해 온 가짜 기부금 단체에 철퇴…백지영수증 발행하기도
올해부터 가짜 기부금영수증 관리가 깐깐해진다. 국세청은 2468개 지정기부금단체에 대한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를 국세청 누리집 통해 처음 공개했다. 또 가짜 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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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한국, 시설 좋고 학교에서 가까워…러시아, 남녀 건물 분리 안 해
러시아 대학 기숙사에서 `대장`은 사감이다. 고등경제대학 기숙사 공동부엌에서 여학생들이 차를 마시고 있다. [율리야 쿠드럅체바]지난해 여름 나는 한국을 처음 방문했다. 공항, 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