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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강간·성매매 시켰다…두 놈 동거하는 곳, 최초 공개 [제시카의 눈물②] 유료 전용
박병화가 거주하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다세대주택 인근 골목. 김태윤 기자 지난달 말 찾은 경기도 화성시 S대학교 후문. 이곳에서 약 200m 내리막길을 가다 보면 좁은 골목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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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北,군사위성 발사…정부 온라인 장애속출(20~25일)
11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중앙일보 대학평가 #윤 대통령 영국ㆍ프랑스 순방 #북한 군사정찰위성 발사 #아르헨티나 극우파 집권 #양희영 26억 잭팟 #9급공무원시험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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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들 고생은 알지만”…‘잇단 확진’에 불안감 퍼지는 전남대병원
“의료진들 고생은 알지만, 계속 확진자가 나오니 걱정스럽네요.” 15일 광주광역시 동구 전남대병원을 찾은 한 환자가 병원 원무과에 접수하기 전 한 말이다. 이 환자는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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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만난 코로나 급발진…서울·경기·전북 잇단 교회 폐쇄
━ [코로나19 비상] 신천지발 확산 후폭풍 신천지 대구교회가 코로나19 확산 진원지로 밝혀진 뒤 전국 신천지 교회가 자진 폐쇄 또는 폐쇄 조치되고 있다. 지난 18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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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 앞둔 비종교 양심적 병역거부자 “이 나라에서 군대 존재 회의적”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 '정부의 양심적 병역거부 징벌적 대체복무제안 반대' 기자회견 중 열린 감옥 퍼포먼스 옆으로 군인이 지나가고 있다. 오른쪽은 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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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여수 사람이라드만…” 안철수 부인 '여수댁' 김미경과 1박2일
“안녕하십니까. 안철수 후보 아내 ‘여수댁’ 김미경입니다. 호남에서도 국민이 이깁니다. 호남의 딸, 여수의 딸 제가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지난 20일 오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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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 스캔들 그 후 7년…잊히지 않는 이름, 신정아
신정아와 강용석. [사진 여성중앙] 최근 종편 채널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정아를 MC로 내세우려다 거센 반대 여론에 부닥쳐 결국 취소했다. ‘신정아 사건’이 떠들썩했던 게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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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 스캔들 그 후 7년…잊히지 않는 이름, 신정아
신정아와 강용석. [사진 여성중앙] 최근 종편 채널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정아를 MC로 내세우려다 거센 반대 여론에 부닥쳐 결국 취소했다. ‘신정아 사건’이 떠들썩했던 게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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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선비의 발길을 따라 '정원 걷기' 매력
많이 걸으면 뱃살이 빠지고 골격이 튼튼해 진다는 것은 이제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상식. 그러나 건강을 위해 일부러 걷는다는 게 생각보다 실천이 어렵다. 걷기가 뛰기와 다른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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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에서 계속|"공수요원 가장하곤 공격했나" "카빈 사망자 군이 쏜 것 아니다"
소준열씨 증언 -최규하 대통령이 내려온 것은 언제인가. 『26일 17시30분쯤이다.』 -증인은 그 자리에서 최 대통령에게 불가피하게 작전을 하지 않을 수 없음을 보고했다는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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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없는 성장」이 범죄의 길로|「빗나간 인생 조세형」…「대도」가 되기까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대도 조세형은 어떻게 태어나고 자라나 범죄꾼이 되었을까. 단순절도범이 이렇게 많은 화제를 뿌리며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적은 일찌기 없었다. 조의 성장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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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 창설, 전국 24개 지관에 신도 천명|결혼 금하고 남녀 합숙시켜 행상강요
천국복음전도회는 지난 76년 2월 「예수 그리스도」를 「초림예수」, 자기를 「재림예수」로 자처한 구인회씨에 의해 창설됐다. 당국의 사이비종교 수사도중 구씨가 사망하자 2대교주 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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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품귀에도 사재기는 없었다|광주, 혼란속에서도 강력사건은 오히려 줄어
【광주=특별취재반】 5·18사태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광주시내 대다수 일반시민들의「시민정신」은 살아있었다. 과격시위대의 총기탈취·도청점거·관공서파괴, 그리고 계엄군의 진입등 유례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