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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쟁점 중 “허위” 0개 → 3개 … 검찰 “악의적 보도 면죄부”
2일 MBC PD수첩 ‘광우병’ 제작진에 대한 항소심 판결은 ‘무죄’라는 결론에선 1심과 다르지 않지만 사실 판단에서는 큰 시각차를 드러냈다. 특히 “쟁점이 된 다섯 가지 보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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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앉는 소를 광우병과 연결한 건 왜곡”
MBC ‘PD수첩’의 번역·감수자인 정지민씨는 25일 “‘다우너 소(주저앉는 소)’에 대해 광우병을 직접 연결시키는 것은 왜곡이라고 번역 감수 중에 (제작진에게) 강력하게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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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방영된 PD수첩 56분 다시 보니
MBC TV의 PD수첩은 4월 29일 ‘긴급취재,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라는 내용을 방영했다. 총 56분 3초가량 미국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전한 이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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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57일간 국민을 광우병 공포 몰아넣고 “실수였다”
“‘주저앉는 소’를 ‘광우병 걸린 소’라고 말한 것은 생방송 도중 일어난 실수였다.” “‘주저앉는 소’ 동영상에서 ‘동물 학대하는’을 ‘광우병 의심 소를 일으켜 세우는’으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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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수상소감엔 “앉은뱅이 소” 첫 방송 멘트에선 “광우병 걸린 소”
MBC PD수첩의 김보슬 PD는 4월 29일 방영된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로 14일 한국기자협회에서 주는 ‘이달의 기자상’ 특별상을 받았다. 당시 김 PD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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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번역·감수 정지민씨 “제작진 의도대로 편집해 놓고 왜 번역 탓 하나”
뉴라이트 전국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 700여 명이 20일 서울 여의도 문화방송 앞에서 ‘광우병 선동 방송 MBC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사진=변선구 기자]MBC ‘PD수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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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PD수첩 진짜 실수?…번역 감수자 "오역 아니라 의도적 제작" 주장
6월 25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광우병 파동의 진앙지로 꼽히는 MBC PD수첩의 해명을 주요 뉴스로 다룹니다. PD수첩은 어제 밤 방송에서 주저앉은 소를 광우병 의심소라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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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주저앉은 소, 광우병이라 한 건 실수”
MBC ‘PD수첩’이 4월 29일 방영한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를 둘러싼 오역·왜곡 논란에 대해 “또박또박 번역하지 않거나 의역(意譯·원문의 단어나 구절에 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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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광우병 과장보도 정정하지 않는 MBC, KBS
공영방송들의 행태가 어쩌다 이런 지경에 이르렀는가.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공영방송이 광우병 공포를 왜곡·확산하는 데 앞장서는 게 말이 되는가. 문제의 시발은 MBC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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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영 방송이라면 사회적 책임도 져야
MBC는 이제라도 국민을 혼란과 공포에 빠뜨린 과장 왜곡 보도를 바로잡아야 한다. 4월 29일 MBC PD수첩이 방영한 ‘긴급 취재!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가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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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광우병 10문10답'에 대한 시민단체 '반박 10문10답'
정부의 '광우병 10문10답'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반박하는 또 다른 '10문10답'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보건의료단체연합와 수의사연대는 "정부가 내놓은 광우병 10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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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쇠고기 청문회, 정부 “상황 바뀌면 재협상” 야당 “정부 고시 연기를”
“정부, 광우병 위험 축소” “SRM 제거 땐 문제 없어” 통합민주당 최규성 의원은 ‘쇠고기 청문회’에서 “2005년 농림수산부가 서울대에 의뢰한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4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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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미국인, 200만 재미동포가 미국 쇠고기 먹어”
‘미국산 쇠고기 안전성 관련 설명회’가 2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렸다. 강문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재개하기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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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지역 소 한마리 광우병 양성의심 판정
최근 일본에서 광우병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도쿄(東京)도의 소 한마리가 광우병 양성의심판정을 받았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문제가 된 소는 지난 22일 도쿄도 중앙도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