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탄광적자 보완에 가계주름살|오른 만큼 광실 자금 오를지

    지난해 4월 탄가인상 후 1년 만에 다시 탄가가 올라 물가고에 시달리는 서민들의 가계가 더욱 압박을 받게됐다. 석탄 값은4l·9%나 대폭 올렸으나 연탄 값은 이보다 약간 낮은 3

    중앙일보

    1980.05.05 00:00

  • 파손된 기계설비·갱도등|광부들 보수앞장

    광업소측과 전반적인 합의가 이뤄진후 평온을 되찾은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광부들은 26일 그동안 작업이 중단된채 기계실비등이 파손된 갱도를 전면보수하기위해 작업반별로 복구반을 편성하여

    중앙일보

    1980.04.26 00:00

  • 동원탄좌 피해 30억|갱도·기계파괴 정상가동엔 2개월 걸려

    연5일째 계속된 광부들의 소요사태로 국내최대의 민영탄광인 동원탄좌 사북광업소는 하루평균 4천5백t씩의 석탄생산작업이 완전히 중단된채 갱도보수·배기등이 안돼 채탄막장이 대부분 무너져

    중앙일보

    1980.04.25 00:00

  • "검은 마을"탄광촌…무엇이 문제인가|사북 동원탄좌사건을 계기로 본 그 보상

    탄광촌-. 새까만 냇물과 민둥산 그리고 광부들. 광부들은 자신들이 모여 사는 탄광촌을「13도 공화국」이라고 부른다. 전국 13도에서 모여든 「오갈 데 없는 뜨내기 인생」들이 지하

    중앙일보

    1980.04.24 00:00

  • 주민들 숨못쉰 치안공백|동원탄좌 주변|"임금협상"…노조간부 불신이 불씨

    동원탄좌소요는 생활급에 미달하는 저임금에 시달리던 광부들이 올해 임금이 20%밖에 인상되지않자 임금협상을 한 노조간부들에게 불만을 터뜨린 저임금·노조불신·노조원간의 조직세력다툼등

    중앙일보

    1980.04.24 00:00

  • 2중 공기정화 장치 달린 광부 「헬밋」을 개발

    영국에서 새로운 채탄부용 「헬밋」이 개발되어 광부들의 질병을 막고 생명을 구해줄 수 있게됐다. 광산노조의 여러 가지 실험에 합격한 이 「헬밋」은 내장된 이중공기정화장치가 갱내공기

    중앙일보

    1979.12.27 00:00

  • 늘어난 산화

    병상 2년. 팔·다리가 마비되고 기억력이 흐려간다. 산업재해로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보는 복합「가스」증독증세의 환자들-. 강원도 석공장생병원에2년째 입원중인 광부신재규씨(45) 는

    중앙일보

    1979.12.06 00:00

  • 남은 시체 1구인양

    【문경】은성광업소갱내화재사고구조반은 30일하오 질식으로 숨져 갱속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15편작업광부 이원학씨 (34) 의 시체를 인양했다.

    중앙일보

    1979.10.31 00:00

  • "탄광사고예방"헛구호에 그쳐

    광부43명이 한꺼번에 숨져 국내탄광사고 가운데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석공은성광업소 화재사고는 2년전인 77년11월16일 석공장성광업소갱내화재사고 (22명사망)의 재판이나 다를바없

    중앙일보

    1979.10.30 00:00

  • 은성탄광 사망자42명

    【문경=홍성호·이창호·문종규기자】경북문경은성광업소 화재사고의 사망자는 29일상오현재 모두42명으로 늘어났다. 구조반은 그동안 84명을 구조하고 사망이 확실해진 11명의 시체는 갱내

    중앙일보

    1979.10.29 00:00

  • 조난광부 백26명

    구조본부는 28일 사고현장인 제2사갱안에 갇혔던 광부를 1백26명으로 확인했다. 이로써 28일 확인된 사망자 11명·구조자 5명을 제외하고 갱내에는 1백10명의 광부가 갇혀있다.

    중앙일보

    1979.10.28 00:00

  • 「망각」이 부른 「무방비의 참사」

    문경 은성광업소 탄광사고는 연례행사 처럼 일어나는 대형참사를 남의 일처럼 생각해온데서 빚어진 안전관리의 소홀함과 구조대책의 무방비를 또다시 드러낸 사고였다. 사고가 나자 소식을 전

    중앙일보

    1979.10.28 00:00

  • 은성탄광 5명구조…100여명 생존확인

    【문경=홍성호·이창호·문광규기자】경북문경 은성광업소 탄광화재사고 구조대책본부 (본부장 고광도 대한석공사장)는 사고발생 27시간만인 28일 상오9시40분쯤 구조에 활기를 띠어 15편

    중앙일보

    1979.10.28 00:00

  • 광부 백28명…생사몰라

    【대구】 27일 상오 6시 40분쯤 경북 문경군 가은읍 은성광업소(대표 김을진·49) 지하 1천4백m지점 갱내에서 원인모를 불이나 상오 10시 현재 불길이 지하 8백m까지 치솟아

    중앙일보

    1979.10.27 00:00

  • 근로자 산재 때 기업 임금인상계획 있었다면 손배 기준, 오를 액수로

    임금 근로자에게 손해배상을 해 줄 경우 사고 당시 임금인상이 예정되어있었다면 인상될 임금을 기준으로 손해배상을 해주어야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 민사지법 합의14부(재판장 이순우

    중앙일보

    1979.09.17 00:00

  • 침수위험 탄광|채탄중지 지시

    동력자원부 황지광산출장소는 7일 갱내침수가 우려되거나 출수예상지역에선 채탄작업을 일체중지하라고 강원도내 67개 탄광에 긴급지시했다. 동력자원부는 또 탄광에서 버려 하천변에 쌓아둔

    중앙일보

    1979.08.07 00:00

  • 석탄생산 거의마비

    강원·충남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이지역에 위치한 국내주요탄광들의 석탄운반도로와 저탄장이 붕괴되고 소전선로의 유실로 갱내가 침수되는등 석탄생산이 거의 마비, 월동기를 앞두고 석탄공

    중앙일보

    1979.08.07 00:00

  • 함백갱 지하수 터져 광부 2명 사망

    【황지】28일 상오10시30분쯤 강원도 삼척군 황지읍 소도1리 함태광업소 함백갱 2천9백m지점에서 갱내 지하수가 터져 탄을 캐던 광부 4명중 장진복씨(46)등 2명은 중상을 입은

    중앙일보

    1979.04.30 00:00

  • 보상 미흡해 울분의 나날

    광부 25명이 한꺼번에 숨진 강원도 정선군 신동면 방제1리 석공함백광업소 자미갱 화약폭발사고가 일어난 지 30일로 꼭 보름이 됐으나 그날의 아픈 상처는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다.

    중앙일보

    1979.04.30 00:00

  • 함백광업소 폭발사고

    우리 나라 광산사고사상 가장 많은 26명(종전은 19명)의 목숨을 잃게 한 지난 14일의 함백광업소 폭발사고는 원인수사와 희생자에 대한 보상 등 사후조치가 일단 마무리됐다 한다.

    중앙일보

    1979.04.20 00:00

  • 화약 더미속 작업 예사…|함백 탄광 사고 막을 수 없었나

    【정선=본사 임시취재반】광산촌의 광부들은 화약더미 속에 살아 왔다 함백 탄광 화약폭발사고가 나자 그새 그런 끔찍한 참변이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고 광부들은 말한다.

    중앙일보

    1979.04.16 00:00

  • 광부·폭약한 광차에 실어

    【정선=탁경명·김원태·이창호 기자】14일 상오 8시10분쯤 강원도 정선군 신동면 방제 1리 석공 산하 함백 광업소 자미갱 (수평갱) 입구 10m지점에서 인차에 실은 화약이 폭발,

    중앙일보

    1979.04.14 00:00

  • 전기료 체납, 한전서 단전 통고받고도|갱내 광부투입 질식

    【보령】보령경찰서는 15일 전기료체납으로 한전 측이 동력선을 끊으면서 3차에 걸쳐 경고했음에도 1백5명의 광부를 지하7백m의 갱내에 투입, 동력선이 끊기면서 소동을 빚게 한 충남보

    중앙일보

    1979.01.15 00:00

  • 설계도면대로 설치 안해

    사고원인을 수사중인 춘천지점 강릉지청 이진강 검사는 11일 상오 현장검증에서 사고 승강기 시설이 설계도와 달리 허술하게 되지 않았나 보고 2차 정밀조사에서 광업소 측의 시설 미비

    중앙일보

    1978.1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