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컴퓨터 마인드 너무 없다.

    우리 사회는 이미 컴퓨터시대에 깊숙이 들어와 있으나 이를 운용하고 관리하는 의식은 관계 전문영역에서조차 수판시대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1일 대구 중앙항로관제국에서

    중앙일보

    1993.02.18 00:00

  • 한국 상공 36분간 관제마비/대구관제국 컴퓨터 정지로

    ◎국방부·공군 “전원불안정”해명 한국비행정보구역(대구 FIR)안을 비행하는 모든 국내외 민간 및 군용항공기의 항공관제를 통제하는 대구중앙항로관제국(ARTCC)의 컴퓨터가 전원불안정

    중앙일보

    1993.02.13 00:00

  • “러시아의 KAL기 자료는 가짜”/가 항공사고전문가 브룬지 주장

    ◎8가지 의문… 구소군 도청기록일 가능성 높아/일상 대화없고 시간대도 동경관제소와 차이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이 지난 14일 한국과 미국에 전달한 지난 83년 9월3일 KAL00

    중앙일보

    1992.10.30 00:00

  • “피격전 항로이탈 몰랐다”/KAL기 자료

    ◎한국 인수… “진상규명엔 미흡” 【모스크바=김석환특파원】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이 14일 한국정부 대표단에 KAL기사건 자료를 전달했으나 진상규명에는 미흡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92.10.15 00:00

  • 관광업계-중국여행객 유치 총력

    과소비억제 분위기로 잔뜩 움츠러들었던 관광업계가 한중수교와 노 대통령의 중국방문을 계기로 물꼬가 트여 중국경제사절단들이 속속 내한하고 국내 여행업계가 적극적인 대륙시장개척에 나서는

    중앙일보

    1992.10.11 00:00

  • 대만,한국항공기 통과 금지/동남아 노선 40분 정도 더 걸려

    ◎교통부,상해항로 이용 중국에 요청 한­대만 단교로 15일부터 대만영공 통과가 금지됨에 따라 동남아 노선을 운항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항공사가 타격을 입게됐다. 대만영

    중앙일보

    1992.09.13 00:00

  • 군관할 항로 관제업무/94년 교통부이관 확정/항로관제청 신설

    군에서 관할하던 중앙항로관제업무가 94년부터 민간으로 넘겨지며 교통부 산하에 항로관제청이 신설된다. 국무회의는 20일 민간항공분야의 급성장과 남북화해등 여건변화에 따라 이제까지 국

    중앙일보

    1992.02.20 00:00

  • 한중 항공회담/「저자세 외교」 논란/“북경 놓치고 서울 내줬다”

    ◎외무부 독주에 교통부 “국익손실” 지적/개막날까지 이견조정 안돼 우려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한중 항공회담에 외무부·교통부 등 관계부처간 충분한 사전협의가 이루어

    중앙일보

    1991.12.02 00:00

  • 서울∼하바로프스크 노선/소 항공기 북한영공 통과/15일부터 실시

    소련 항공기가 15일부터 평양 비행정보구역을 통과해 서울∼하바로프스크간을 운항하게 됐다. 교통부는 14일 대구 중앙항로 관제소와 하바로프스크항로 관제소가 3월 한소 항공회담에서 합

    중앙일보

    1991.09.14 00:00

  • 이색직업 항공관제사 김근수씨

    비행기에 오르게되면 이착륙을 앞두고 금연표시와 안전벨트착용표시등이 켜지면서 승무원들이 일일이 승객들을 점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비행기가 이착륙때 사고위험이 그만큼 높다는

    중앙일보

    1991.01.27 00:00

  • 현대전|첨단 과학기술 촉매역

    현대 전쟁은「첨단과학기술의 총화」로 각종 신무기를 선보이는 전시장이며 방위산업은 과학기술개발과 정보화사회 진척의 촉매역할을 하는 일면도 갖고 있다. 페르시아만전쟁에서는「보이지 않는

    중앙일보

    1991.01.21 00:00

  • 알바니아 영공 개방/24년만에

    【로마 AP=연합】 알바니아가 19일 지난 24년만에 처음으로 외국 국제선 항공기에 영공을 개방했으며 이에 따라 아드리아 해상 및 유고슬라비아와 그리스간 남북 항로가 새로이 열리게

    중앙일보

    1990.10.21 00:00

  • 한반도 상공 통과 동경 북경 항로 곧 결실

    『남-북한과 일본·중국 등 관련 4개국이 모두 서울과 평양상공을 통과하는 동경∼북경간 새 항공로 개설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곧 구체적 결실이 기대됩니다.』우리나라 정부와

    중앙일보

    1990.07.18 00:00

  • 대표 항공기 이용관련 내달 8일 실무자회담

    남북한 양측은 고위급회담 본회담의 서울ㆍ평양 개최와 관련,양측 대표단의 항공기 이용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오는 8월8일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남북 항공관계자 실무회담을

    중앙일보

    1990.07.13 00:00

  • “소련식 영어발음 미리 익혔죠”/모스크바 첫 착륙 정대관 기장

    『선명한 태극마크를 달고 소련상공을 마음대로 날수 있게 됐다니 …. 소련상공에서의 KAL기 격추,무르만스크 강제착륙사건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27일 오후8시40분 김포공항을

    중앙일보

    1990.03.28 00:00

  • 무인행성탐사선 보이저 2호 결산|신비의 해왕성도 베일 벗겼다|2020연까진 신호 보내와

    12년간 우수대장정을 계속해온 보이저 2호가 24일(한국시간 25일)해왕성 최근접지점통과를 끝으로 임무를 마감하고 무한대의 우주공간을 향해 고독한 항진을 계속하게 된다. 미국의

    중앙일보

    1989.08.29 00:00

  • 소 선수단 서울에 올때 항공-선박편 나눠 수송

    소련은 서울 올림픽에 참가하는 5백20명의 선수를 비롯한 임원 2백 만명 등 8백 명의 대규모 선수단 수송을 위해 전세기편과 선박을 이용한다. 소련은 이를 위해 지난7월「클레소프」

    중앙일보

    1988.01.12 00:00

  • 항공기테러 막을수 없나

    KAL858편 추락참사는 위조 일본인여권을 소지, 이 항공기에 탑승했던 남녀가 바레인에서 체포된 직후 음독자살한 사건과 연계돼 폭탄테러의 심증을 짙게하고있다. 하이재킹, 항공기 폭

    중앙일보

    1987.12.03 00:00

  • 추락KAL기 공중폭발 가능성

    KAL보잉707기 추락사고를 조사중인 정부조사단은 사고기가 29일 하오2시1분 랭군항공관제소와 마지막 교신 후 추락때까지 아무런 교신이 없었으며 추락순간에도 조종사가 구조신호를 보

    중앙일보

    1987.12.01 00:00

  • 한가닥 생존기대 "물거품"|KAL여객기 실종에서 기해 발견까지|태수색대 이잡듯 정글뒤져|블랙박스 수거전력

    『KAL858, 위치보고. 로저. 현위치 북위14도45분, 동경95도38분 어디스 (URDIS) 통과.』 『KAL858, 위치수신. 다음교신지점 북위13도57분, 동경97도51분

    중앙일보

    1987.11.30 00:00

  • ″관제사들 마약 복용 설〃

    【워싱턴 AFP=연합】지난달 31일 로스앤젤레스부근 상공에서 발생한 에어로 멕시코항공소속 DC-9여객기와 소형민간항공기의 충돌참사는 미국의 항공관제 및 기존항로체제의 효율성에 대한

    중앙일보

    1986.09.02 00:00

  • 미-일-소 항공 하트라인 15일 개통

    【동경=최철주 특파원】지난 83년 9월 소련의 KAL기 격추사건이후 설치키로 합의된 미·일·소 3국간 핫라인(직통전화회선)이 최근에 완성되어 오는 15일부터 가동된다. 핫라인은 북

    중앙일보

    1986.08.09 00:00

  • 성탄 귀국이 죽음의길

    ○…죽음의 크리스머스 귀향길이었다. 갠더공항 보안관계자「맥도널드」씨는 비행기잔해와회생자들이 마치 지옥을 연상할이만큼 사방에 흩어져있었다고 현장의 모습을 전하고 『생존자는 없다』 고

    중앙일보

    1985.12.13 00:00

  • 동경~북경 직통선로 뚫릴까

    동경∼북경직선항로가 북한측의 새삼스런 개설제의로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항공분야에서 동북아지역 최대의 현안인 이문제는 북한측의 비현실적인 억지주장 때문에 논의가 공식화된지 5년

    중앙일보

    1985.1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