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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채우려나… 서울대생 "성폭력 알파벳 교수 파면하라"
2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서울대 음대 내 교수 사건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 학생들이 교수 권력형 성폭력ㆍ갑질을 중단하라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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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서울 아파트 분포로 분석해본 4·15 총선 당락
■ 20·21대 총선 서울 전 지역 동(洞) 투표 결과 조사… 부동산 정책에 감성적 평가 경향 ■ 계층투표 기조 속 통합당 강남을·송파을·용산 탈환했지만 非강남 7개 지역구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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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홍준표 막말, 국민 비호감…개선 없이 복당하면 데미지”
오신환 미래통합당 의원. 연합뉴스 오신환 미래통합당 의원은 26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한 비호감 이미지와 관련 “그런 측면을 어떻게 개선해 나갈지는 본인의 숙제"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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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없는 통합당" 진중권 독설에 오신환 "토론회 이름 될 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5일 미래통합당 유의동·오신환 의원 주최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1대 총선을 말하다! 길 잃은 보수정치, 해법은 무엇인가?'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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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의원, 선거 끝나고 보자 했다"…성폭행 의혹 전 비서관 아내 주장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측이 자신의 전직 비서관 A씨가 가정폭력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사실이 적힌 탄원서를 선거 6일 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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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출신 민주당 28명중 18명 당선…文지지율 후광효과 통했나
4·15 총선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이력을 내걸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인사들이 대부분이 좋은 성적을 냈다. 사진 맨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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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던진 文정부 출신 대거 당선···김의겸은 실패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지난 5일 오전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가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벚꽃길에서 주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날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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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은 푸른색, 영남은 분홍색으로 덮였다…더 세진 지역주의
21대 총선에선 전통적 지역구도가 부활했다. 영남에선 미래통합당이, 호남에선 더불어민주당이 뚜렷한 우위를 보이며 압승을 거둔 양상이다. 수도권은 서울ㆍ인천ㆍ경기 모두 민주당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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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한병도·정태호···文청와대 사람들 16명 대거 국회입성
15일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후보로 나선 문재인 청와대 출신 인사는 모두 25명이다. 16일 오전 4시 기준으로 당선 확정ㆍ확실ㆍ유력 후보는 16명으로 전체의 64%다.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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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SOS', 막판 재난지원금…민주당 승리 부른 5장면
4·15 총선 결과는 여야가 보여줬던 몇 가지 상징적인 장면에서 유권자 표심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미래통합당은 공천 내홍과 막말 논란 등이 악재가 되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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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한병도 당선, 윤건영·정태호·이용선도 확실
15일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후보로 나선 문재인 청와대 출신 인사는 모두 25명이다. 16일 오전 6시 기준으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전 청와대 대변인·서울 광진을)와 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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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지역구도 부활, 영호남 극명하게 갈렸다
21대 총선에선 전통적 지역구도가 부활했다. 영남에선 미래통합당이, 호남에선 더불어민주당이 뚜렷한 우위를 보이며 압승을 거둔 양상이다. 수도권은 서울·인천·경기 모두 민주당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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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지켜봐야"…황교안, 고개 세 번 숙인뒤 자리 떴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와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 마련된 미래통합당 개표 상황실에서 양당 선대위 및 당직자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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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무지" 김대호, 당 제명 효력정지 가처분···법원은 기각
'세대 비하' 등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라 제명 위기에 처한 관악갑 미래통합당 김대호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미래통합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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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몸 낮춘 이해찬·이낙연 “사흘 동안 승부 많이 갈린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2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서 유세 중 시민에게 받은 꽃다발을 들고 있다. 오종택 기자 “긴장을 늦추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이) 투표에 많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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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180석"에 이낙연 "누가 국민 뜻 안다고 함부로 말하나"
“긴장을 늦추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이) 투표에 많이 참여하도록 최선을 다하자.”(이해찬 대표) “국민 앞에 늘 심판받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임하고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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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때린 새누리 '반다송'···이번엔 민주당이 "착한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선대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관악구 난곡로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후보 사무실 인근에서 관악을에 출마한 정태호 후보를 지원 유세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응룡 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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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막말 차명진 제명 않고 탈당권유…김종인 "한심하다"
차명진 미래통합당 부천시병 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미래통합당사에서 열린 윤리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미래통합당 중앙윤리위원회는 10일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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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말 폭로준비" 김어준 띄운 공작설, 여당 대표가 받았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관악갑에 출마한 유기홍 민주당 후보 사무실 인근에서 유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4ㆍ15 총선을 앞두고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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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나무다리에서 또 벌어지는 '리턴매치' 10곳…대부분 백중세
“참 끈질긴 인연”(이성헌 미래통합당 후보)이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하다. 서울 서대문갑에서 벌어질 여섯 번째 ‘리턴매치’를 설명할 때 말이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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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에 한 번만 기회달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가운데)이 9일 서울 상봉터미널 앞에서 중랑을 지역구에 출마한 윤상일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 번만 기회를 주시면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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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6년 만에 과반 가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9일 오전 서울 관악갑 지역구에 출마한 유기홍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 뒤 유 후보와 악수하고 있다. [뉴스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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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배현진 여론조사마다 달라…전재수·박민식은 1%P 안팎 초박빙
“참 끈질긴 인연”(이성헌 미래통합당 후보)이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하다. 서울 서대문갑에서 벌어질 여섯 번째 ‘리턴매치’를 설명할 때 말이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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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고향' 찾은 이해찬과 경기도 훑은 이인영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88년 13대 총선때 서울 관악에 출마해 이긴 뒤 17대까지 이 지역에서 내리 5선을 지냈다. 특히, 13대 총선 때는 김종인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