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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쇄가 예술로 진화한 곳, 야창예술센터는 ‘책의 숲’

    인쇄가 예술로 진화한 곳, 야창예술센터는 ‘책의 숲’

     ━ 책 읽는 도시, 深圳  1, 2 도서관과 서점을 겸하고 있는 중국 선전 야창예술센터. 2013년 개관한 이곳은 세계의 아름다운 예술서적 5만 종, 12만 권을 수장하고 있어

    중앙선데이

    2017.06.18 00:56

  • 관료적 생각 버리고 국민 눈으로 봤더니 문제가 풀려요

    관료적 생각 버리고 국민 눈으로 봤더니 문제가 풀려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난 김학송 사장은 관료화한 공사 조직을 유연하게 개혁할수록 대국민 서비스는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사진 도로공사] 지난 14일이 광복절 임시공휴일로

    중앙선데이

    2015.08.30 02:57

  • [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지난 14일이 광복절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됐다. 부채를 줄여야 할 한국도로공사(도공) 입장에선 막대한 손해가 났을 법도 하다. 하지만 김학송 사장은 “시간

    중앙일보

    2015.08.29 19:41

  • [정철근의 시시각각] 히든챔피언의 몰락, 정책금융의 함정

    [정철근의 시시각각] 히든챔피언의 몰락, 정책금융의 함정

    정철근논설위원 히든챔피언(Hidden Champion). 독일의 경영학자 헤르만 지몬이 만든 용어다. 세계시장 점유율이 높으면서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강소기업을 말한다. 130

    중앙일보

    2014.10.30 00:10

  • [책과 지식] 은밀하게 위대하게 … 모사드의 맨얼굴

    [책과 지식] 은밀하게 위대하게 … 모사드의 맨얼굴

    ① 모사드의 야성을 되살린 다간 국장. ② 다간이 사무실에 걸어 놓았던 조부 학살 사진. ③ 1960년대 전설의 모사드 요원 엘리코헨의 가족사진. ④ 2010년 두바이에서 작전중

    중앙일보

    2013.07.27 00:06

  • 글로벌 선도병원, CEO에게 듣는다 ③ 정희원 서울대병원장

    글로벌 선도병원, CEO에게 듣는다 ③ 정희원 서울대병원장

    서울대병원 정희원 병원장이 “연구중심병원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서울대 국제의료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제공] 서울대병원은 자타 공인 국내 최고 병원이다

    중앙일보

    2011.02.14 03:30

  • "한편의 연극으로도 세상 움직일 수 있어"

    "한편의 연극으로도 세상 움직일 수 있어"

    지난 11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신국립극장의 구리야마 다미야(栗山民也.51) 예술감독을 만났다. 정부 산하 공연기관의 예술감독이라 약간은 관료적인 냄새가 날 줄 알았다. 그는

    중앙일보

    2004.04.12 18:05

  • 찌든 도시에 '이야기' 입히니 사람향기 물씬

    세상 소풍을 끝낸 그분은 지금, 어디에서 쉬고 있을까? '스스로 받아들인' 가난은 아름답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새처럼 하늘로 돌아간 천상병 시인. 구름 위에 앉아 막걸리 한

    중앙일보

    2002.04.22 00:00

  • 사이공 최후의 날 生死의 기로에서

    1975년 4월 하순 월남의 수도 사이공. 미국 대사관 내 중앙정보국(CIA) 정보 분석요원인 프랭크 스넵은 사이공의 다른 비밀공작원들과 마찬가지로 월남 정권이 붕괴하고 월맹이 보

    중앙일보

    2000.04.28 20:53

  • 「일반고객」끌어들이기 혼신/이용성 중소기업은행장(경영전략)

    ◎7∼8월께 2,000억 증자추진 국책은행인 중소기업은행이 최근 신문·방송광고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이런 저런 점을 고쳐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약속을 다수의 고객들에게 하는 것

    중앙일보

    1992.02.27 00:00

  • 진통하는 사법부|정치흥정 거부하는 "사법 쿠데타"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 새 헌법 104조 2항이다. 이번 법관서명운동, 즉 「6·15소장법관성명」을 낳게한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 된

    중앙일보

    1988.06.17 00:00

  • (상)59명의 현주소

    대법원판사-. 존엄성과 양심의 상징인 법관이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지위다. 모든 법관이나 법학도의 선망의 대상인 것도 물론이다. 그러나 그들의 이름이나 활동내용은 일반인들에게는

    중앙일보

    1981.04.17 00:00

  • 라운드·테이블

    전대통령의 첫 기자회견은 인상적이다. 종례엔 볼 수 없던 광경들이 벌어지고 있다. 우선 부통령과 기자들은「라운드·테이블」에 대좌했다. 단상에 서서 군림하는 대통령과는 다른 모습이다

    중앙일보

    1980.10.16 00:00

  • 등소평

    주은래의 장례식과 함께 세계는 그 후계자 문제에 더 관심이 크다. 지금 추측되는 주은래의 수상직「바통」은 등소평이 이어 받으리라는 것이다. 등소평은 단구에 단발을 한, 차돌 같은

    중앙일보

    1976.01.15 00:00

  • "북한 유일 체제와의 교류 한국 측에 유리"-전 주한 미국대사 다울링씨 내한 강연

    『나는 주한미국대사로서 「워싱턴」에 보낸 마지막 보고서에서 한국의 정치적 불안정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 반면 경제적으로는 언젠가 눈부신 발전을 보여주리라는 낙관론을 펐다. 작년

    중앙일보

    1973.06.26 00:00

  • 「장」자떼야 해직자무마

    17일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일화당의원총회는 조직발전연구위가 마련한 기간조직개편방안을 협의했는데 기간당원으로 현재의 관리장을 지도위원으로 바꾸어 그 수를 5분의1로 줄이는 문제를 두

    중앙일보

    1968.05.18 00:00

  • (19)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지성과 권력 - 문석홍

    「진리」와 「수단」관계 지식인사회와 정치세계는 반드시 서로 대립하고 충돌해야만 할 관계에 있는 것은 아니다. 「모겐소」(H.J.Morgenthan)에 의하면 지식인이 추구하는 궁

    중앙일보

    1967.05.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