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청

「월드 …」참가회사모집

말레이시아관광청은 오는 9월4∼12일까지 콸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월드코퍼레이션게임에 참가할 회사를 모집중. 월드코퍼레이션게임은 기업인들의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국제적 행사로 각 국 기

백개국 안내책자촵비디오"알뜰여행 길잡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해외여행에 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찾아볼 수있는 여행정보자료실이20일 문을 연다. 정식 이름은 「세계여행정보도서관」. 배재항공여행사(대표 변대중)가 마련한 이 여

대전엑스포 앞두고 관계부처 발등의 불

○…오는 8월7일 개막되는 대전엑스포와 94한국방문의 해 등 대형행사를 앞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교통부·상공부·조직위·관광공사·관광협회는 요즘 대책에 부심중. 그러나 서울시 등

여행 좋아하는 명사들 나눔 터 한국여행인 클럽

한국여행인 클럽은 각계에서 활약하는 명사들이 여행에 대한 강한 애착을 공통분모로 해 결성한 모임이다. 스스로「여행전문가」라고 자부하는 이들 회원들은 효과적 여행을 위한 정보교환 및

(56)낭만 넘치는 "동화의 나라·꿈의 해변"|미국 올랜드 마이애미

디즈니월드를 보고 왔다고 하면『LA에 다녀오셨군요』한다. LA에 있는 디즈니랜드보다 1백50배나 넓은 세계 최대의 종합휴양위락시설인 월트 디즈니월드가 엉뚱하게도 LA와는 정반대지역

알프스지역 관광설명회 참가 오 관광청 코스만 국장|인스부르크 등 스키명소엔 국제스타 북적|"한국어 제2외국어로 인기…교류 넓혔으면"

『오스트리아는 유럽에서도 전통과 문화, 예술이 가장 찬란한 나라입니다. 요들송을 비롯한 알프스토속음악이 발달했고 빈과 잘츠부르크는 수준 높은 교향악이 유명하며 인스부르크는 스키의

말 연 전통요리 10여종 소개

한국에는 별로 소개되지 않았던 말레이시아음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말레이시아음식 문화축제」가 30일까지 서울 힐튼호텔 뷔페식당에서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말레이시아관광청이 31

◇태국정부 관광청은 8월l2일 시리키트 태국왕비의 탄신60주년을 맞아 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8월12일 항공편으로 태국에 도착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태

(49) 일 오키나와 남국 정취 출렁이는 "환상의 군도"

서울에서 항공편으로 2시간 거리인 오키나와 나하(나패) 국제공항에 내리면 곳곳에 줄지어선 야자수가 남국의 정취를 내뿜는다.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세계적인 리조트 시설이 잘

서울 온 호관광청 아주국장 존 모스 씨

『호주는 태평양에 있는 서구국가입니다. 남반구에 위치해 독특한 날씨와 문화가 형성돼 있어요. 하지만 정치·경제·사회·문화는 결국 아시아권에 속합니다. 과거에는 유럽과 연결고리를 만

"한국인들 투자에 큰 기대"

『뉴질랜드는 눈부시게 깨끗한 환경과 천혜의 관광자원, 매우 이채롭고 다양한 레저시설이 곳곳에 널려있는 남반구의 섬나라지요. 호주 인근 태평양남쪽 편서풍지역에 위치해 있는 데다 기온

여행메모|미국령이지만 비자없이 14일간 체류가능

한국시간보다 1시간이 빠른괌은서태평양의 교통및상업중심지역할을 하는 전략적 요층지로 태평양지역에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관팡지다. 특히 일본을 비롯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

서울에 온 말연 민속의상 바틱페인터 파우디아 파질씨

『바틱은 말레이시아지역의 전통 염직물이지요. 수공예품인 바틱은 실크·면·레이온 등 직물 위에 왁스를 사용해 손으로 그리거나 금속 팬으로 무늬를 넣지요. 현란한 디자인과 색의 조화

한국 관광객 유치전 뜨겁다

봄철 관광시즌에 접어들며 한국 국제 관광전의 개막과 함께 일본·홍콩·싱가포르·호주·괌 등 전세계 주요관광국들의 한국관광객 유치작전이 열기를 뿜고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92 한국

「세계의 맛」 한자리에

식도락가들 사이에 「천국」으로 불리는 홍콩. 이 홍콩에서 앞으로 약 20여일간은 어딜 가든 저절로 군침을 돌게 하는 온갖 요리들을 볼 수 있다. 세계 각국의 진기한 요리를 한자리에

관광업은 외화획득 전략산업|"과소비 주범"으로 몰지 말라

『과소비 산업으로 치부되는 관광산업을 성장산업으로 일신하고 「일하고 뛰는 협회」를 만들겠어요. 먼저 정부에 관광진흥책을 건의하고 관광산업을 총괄하는 관광청 신설을 요청하겠습니다.』

외국관광기구협 총회

◇나가미 마사토시(영견정민) 주한외국정부관광기구협의회장(일본 국제관광진흥회서울지사장)은 6일 저녁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전시장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부회장에 대만관광청 서울소장 샤오바

외국 관광청 한국인 유치 경쟁 치열

외국 관광청(NTO)들이 대거 서울로 진출, 서울사무소를 개설하는가하면 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4일 한국관광공사와 관련업계

미 여행관광전시회 참석차 내한 하와이관광청 사카타 국장

『하와이의 한해 관광수입은 1백억달러(약7조2천억원)에 달하고 연간 수입은 4백억 달러나 됩니다. 이는 하와이주 정부 수입의 3분의1 정도지만 실제 피부로 느끼기에는 절반을 훨씬

각국서 한국관광객 유치 경쟁/부쩍 늘어난 「자국알리기」

◎싱가포르·호주 관광청지사 설치/외국 대형사 사무소 40여개 진출 올해부터 국내관광시장이 개방된 이후 내국인 해외관광객을 겨냥한 외국관광기관·업체들의 국내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인유치 홍보 위해 내한 관광청 부청장 호앙 티 슈씨

『베트남의 문호는 활짝 열려있습니다. 우리는 전쟁 중 어쩔 수 없었던 상황들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한국인들에게는 이제 하노이나 호치민(구사이공)시가 먼 곳이 아닙니다. 언제나 대화

호주관광청 한국사무소장 손병언씨

「캥거루와 코알라」의 나라 호주가 5월초 서울에 관광청 한국사무소를 내고 본격적인 관광홍보에 나섰다. 통상 자국의 선전·홍보를 자국민으로 한정하는 구미선진국과 달리 이례적으로 호주

"분단국 통일·과정 직접 체험하기를"|독일 관광청 한일지역 담당 피터 블르멘스텐켈씨

작년 10월초 브란덴부르크 장벽이 무너지면서 역사적인 통일의 기쁨을 맛본 독일의 한-일 지역 관광청 최고 책임자 피터 블르멘스텐켈씨(41)가 18∼20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국제 요리 심사위원에

하선정씨(한국요리연구가)는 24일까지 홍콩관광청 주관으로 홍콩에서 열리는 홍콩 국제요리페스티벌의 국제요리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