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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내년 동남아 의료관광객 적극 유치
인천관광공사 백 현 사장 백 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취임 1년을 맞았다. 코로나19 이후 다변화되고 있는 관광산업의 최전선에서, 관광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시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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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버스 몰리는 경북...'세계유산' 가야까지 관광 날개 달았다
지난 22일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일대에 조성돼 있는 고분군 모습. 이 고분군은 다른 '가야고분군'들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김정석 기자 지난 22일 경북 고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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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다 감귤 심어라” 제주에 가장 자주 온 대통령 유료 전용
━ 45년 전 박정희 대통령과 악수 1978년 6월 2일 대통령 박정희는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 항파두리에서 열린 항몽유적지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했다. 당시는 몰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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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대구관광플랫폼 ‘메타라이브’ 대구 맵 오픈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7월부터 대구가상관광 서비스를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라이브(MetaLive)’ 앱 내에서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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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들면 푸른 바다가 넘실…일∙휴식 동시에 챙기는 '뷰맛집'
지난달 24일 부산 동구 부산역 인근 아스티 호텔 24층에 개소한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 워케이션 참가자들이 오션뷰 창가에 앉아 개인 업무를 보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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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를 여행하는 7가지 방법
5월 하순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여행했다. 엔데믹 시대, 나이아가라 폭포는 예전의 활력을 되찾은 모습이었다. 한해 1200만 명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지답게 폭포 주변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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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은 해수욕장 '들썩'…활어 3t 날린 횟집도 직원 뽑는다
지난 12일 오후 강원 강릉시 견소동 안목해변을 찾은 일부 관광객이 바닷물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박진호 기자 ━ ‘경기회복’에 상인들 기대감 부풀어 커피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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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면 강서 역사와 문화가 한눈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가양동 일대가 다채로운 빛과 시설물들로 그 멋을 더했다. 구는 가양동 양천로47길 일대를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강서 역사문화 거리’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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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탄탄한 관광인프라 구축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
관광지 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조명확충 사업 등 꾸준한 관광인프라 확충이 관광거점도시 경상북도 안동을 글로벌 관광도시로 견인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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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치유의 숲’·‘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 올해 ‘한국관광의 별’ 수상
서귀포 치유의 숲 [사진 제주관광공사] ‘서귀포 치유의 숲’, ’신안 퍼플섬’ 등 4곳이 올해 ‘한국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했다. 2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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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즐겁고 안전한 호캉스 책임집니다" 24시간 바쁜 호텔리어의 세계
배려는 기본, 언어는 필수…호텔서 행복한 기억 만들게 돕죠 정문에서 고객을 맞이하는 도어맨은 해당 호텔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직무다. 한 숙박 플랫폼이 2021년 6월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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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력도시 서울] "새 관광명소 발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서울 만들 것"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 인터뷰 산악관광, 반려견과 함께 도보 관광 등 자치구별 특색 살린 관광코스 개발 지원 도심 야간관광 명소 조성에도 적극 나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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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풍선 여기와서 터뜨리나···속초 주점 “외지 손님 안받겠다”
━ 지역민 안전 최우선 ‘출입 제한’ 결정 21일 강원 속초시 조양동의 한 주점이 '외부 관광객을 받지 않겠다'는 안내문을 건 모습. [사진 독자제공] ‘속초지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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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급한 지자체 고육책 ”공무원 휴가, 13%씩 나눠서 가라“
강원도 강릉시가 피서철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는 등 각 지자체들이 방역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수도권 풍선효과 등의 여파로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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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별로 골라타는 재미가 있다, 이런 색다른 시티투어 어때 [영상]
관광버스를 타고 시내 관광명소 구석구석을 누비는 ‘고양시티투어’ 운행이 지난 15일부터 재개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안전한 관광을 위해 탑승 인원은 팀당 15명까지 제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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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퍼질라…대천해수욕장, 올해도 야간개장 취소
지난해 7월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관광안내센터에서 해수욕장 운영요원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충남 서해안과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다음 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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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서해안 최대 대천해수욕장 올해도 야간개장 취소
서해안 최대 규모인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도 야간 개장을 취소했다. 지난해 7월 4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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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별빛나이트투어”3년 연속 道 야간관광상품 선정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 야간관광상품에 ‘영천 별빛나이트투어’가 3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별빛 화랑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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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티오씨엘에 대규모 자연 친화적 캠핑리조트 조성
인천 시티오씨엘(City Ociel)에 대규모 자연 친화적 캠핑리조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시티오씨엘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 154만여㎡를 개발하는 용현학익1블록의 도시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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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ㆍ출구 다른 동굴관광, ‘온택트’ 버스킹…비대면 관광상품 ‘봇물’
총 관람거리가 1.8㎞에 달하고 입구와 출구가 달라 비접촉 관광이 가능한 강원 정선군 화암동굴. 사진 정선군시설관리공단 강원 정선군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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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때마다 마주치는 스피커족, 벌금 30만원에도 활개치는 이유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 등산 에티켓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대부분의 사회활동을 위축됐지만 20~30대를 중심으로 등산이 유행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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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파라솔·해설사 사라지고, 도심숲길 걷는다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옛길을 찾은 모녀 김서연(52)·제연주(27) 씨가 스탬프 투어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도장을 찍고 있다. 이은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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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버스 대신 비행기, 인레호수를 더 빨리 만나다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19) 19일차, 미얀마 국경마을에서 인레호수가 있는 냥쉐로 이동 어제저녁에 경희는 침대에 눕자마자 이내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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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유람선 30m 간격 오가, 2년 전에도 충돌 사고”
━ 다뉴브의 비극 지난 21일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에서 촬영 한 사진. 다리 앞 뒤로 보이는 배만 13척이다. [사진 독자] “유람선을 탔는데 구명조끼는 주지도 않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