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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방부 브리핑 참석 靑 행정관, 국방부와 조율 없었다”
최병환 국무조정실 1차장(오른쪽 둘째)이 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북한 소형목선 상황 관련 정부 합동브리핑에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청와대는 지난달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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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北목선 나흘간 영해 휘저어···4㎞옆 초계기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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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직전문기자 리포트] 정치색 지우는 공공부문건설
***정치색 지우는 공공부문건설 건설투자 "청주공항은 더 이상 안된다. " 정치논리로 타당성 조사도 없이 추진된 청주공항을 살리려고 요즘 정부는 고속도로 연결로를 놓는다. 잘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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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침투 문책…1함대 사령관 해임
정부는 16일 김진호 (金辰浩) 합참의장 주재로 통합방위관계관회의를 열어 7~9월을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비한 특별강화기간으로 설정, 민.관.군 통합방위태세를 철저히 확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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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구멍뚫린 安保' 집중 砲化
국민회의가 7일 「구멍 뚫린 안보」에 집중 포화를 퍼부었다. 국방위 의원들과 당 안보특위 위원들의 긴급간담회에서 『국민불안을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이 정권에 안보를 믿고 맡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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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장관 어떻게 되나” 술렁술렁/총리경질을 보는 각부처 표정
◎“몇명이나 바뀔까” 후임에 촉각/“쌀문제라면 정치권에 더 책임” 불만도/경제부처/잦은 실수·자질론… 경질설 우세/환경·보사/별 대과없어 유임쪽으로 기울어/노동·교육 황인성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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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측 문안 너무약해 재작성 소동/「군투표부정」조사 국방부 주변
◎사단장 문책싸고 수뇌부 신경전/“사병은 투표유보하자” 의견까지/사실 확인되면 28곳서 문제될듯 ○…국방부는 장관명의의 발표문안 작성때 가장 핵심이 되고 있는 문책범위등 민감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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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제한 무시 일조권 침해|업자에 551의 손배소|인천 경남아파트 주민
인천시산곡동 경남아파트1단지106동과 107동주민 2백69명은 아파트건설회사인 경남기업 (대표 윤원석)이 건축법상 고도제한과 거리제한을 지키지 않아 일조권이 침해당했다고 주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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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틈탄 불법 강력단속/심야영업·그린벨트 훼손
◎폭력배 선거개입등 중점/정부 관계부처 합동대책회의 정부는 최근 시국불안 및 시·도의회의원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범죄·폭력·심야영업 등 불법행위와 질서문란행위가 늘고 있음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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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간부 교수·기자폭행 말썽나자 "부하들이 말 안듣는다"
전북도가 온갖 루머 속에 4개월여나 미뤄오던 군산·이리지역 도시가스사업자로 전·현직국회의원 관련업체를 지정, 발표하자 업계에선『기준과 원칙이 없다』고 즉각 반발. 전북도는 군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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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경비 허술 죄송"
대 간첩대책본부는 27일 중국인 12명의 제주도 모슬포항 밀입국사건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해안경비에 대한 불안감을 유발시킨데 대해 국민에게 심심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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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개별접촉결과 보고서|과장·왜곡된 부분 많아 사과|「최문공, 언론사에 공한
최병렬 문공장관은 7일 각 언론사에 공한을 보내 『국정감사자료로 국회 문공위에 지난해 10월 제출됐던 일부 언론인 개별접촉 활동결과 보고서가 일부 신문에 유출, 보도됨으로써 결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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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발표 국민반응 어떨까 걱정|「오부장 사건」국방부수사발표 주변
사건전모를 발표하고 난 군당국이 특히 관심을 쏟는 것은 이진백 소장이 직접 관련이 있는지 여부와 이 소장 신병처리에 대한 여론의 반응. 수사당국은 이 소장 및 이·권 준장의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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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에 뜻밖의 인물"…빗나간 하마평|고문 문책인사를 보는 정가 표정
청와대 주변에선 20일상오 일찍부터 내무장관 및 치안본부장에 대한 문책인사가 단행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돌았다. 특히 이날 있은 내무부의 새해 업무보고가 시작되기전 노태우민정당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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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군수단차관담당 장교 79만불부정인출 잠적|물품대금청구 서류변조
주미 한국군수근무단에 소속된 장교가 미국업체에서 잘못 청구한 물품대금청구송장을 변조한 뒤 차관자금 79만달러 (7억원)을 빼내 달아난 사실이 16일 밝혀졌다. 국방부관계자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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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민원사항 공개심의|정부 각 기관 공식절차 안 거친 내용 등 대상
정부는 공식절차를 거치지 않고 정부각기관에 개별 접수된 외부의 민원이 청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자체공개토의에 부쳐 판정하는 「청원·청탁공개심의제」 시행에 나섰다. 정부 각부처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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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화위|퇴폐·변태유흥업소 오늘부터 집중단속
정부는 유흥접객업소의 퇴폐 변태행위에 대해 3일부터 계도와 함께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사회정화위원회는 1일 내무 보사 서울시등 관계부처 관계관연석회의를 열고 퇴폐 변태영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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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대책회의≥┗阿玟杉 순간들
정부는 중공어뢰정 구조예인과 이에 따른 중공함정의 우리영해 침범사건이 발생하자 23일부터 총리주재 관계장관회의·실무회의 등을 가지면서 홍콩총영사관과 미·일정부 등을 통해 중공과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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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공사 73명문책|참깨유출 47억 추징
감사원은 25일 열린 감사관계관회의에서 농업진흥공사가 대단위 농업종합개발사업의 조사측량비 일부를 인건비·차량임차료·물품구입비 등으로 지출한 것처럼 허워증빙 서류를 작성해 출장여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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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안일」 강력퇴치|1차 경고받고 시정 않으면 처벌
감사원은 25일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정부투자기관 등 96개 기관의 감사관계자 1백16명이 참석한 감사관계관회의를 열어 올해 상반기 감사결과를 평가하고 하반기의 감사방향을 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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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인사 결과적으로「상향식」이뤄져
○…한일합섬사건과 관련, 6일하오 늦게 발표된 경찰수뇌급 인사는 대체로「상향조정인사」성격을 띠어 모두 즐거운 눈치. 이날상오 안응모 본부장이 사표를 제출하자 곧바로 치안본부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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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치른 뒤 인사설로 법원주변 한때 술렁|"민원인에 불친절하면 문책" 노동부|"눈에 거슬리는 자유복없어 안저"|"금품제공하는 여행자는 무조건 고발을…,
○…정한주 노동부장관은 2일 상오 월례조회에서『장관 취임이후 처음으로 여러분에게 엄중 경고할 일이 생겼다』며『민원인등 국민들에게 불친절하게 대하는 직원은 앞으로 지위고하와 이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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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의병장 석상용의 투쟁그린 기념비 지리산서 발견
일제통치의 서술이 시퍼렇던 1921년, 당시 망국의 통분을 머금고 세상을 떠난 한의병장의 기념비가 지리산산중에 세워진 사실이 밝혀져 비상한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비가 세워진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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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인허가·공사 등 6개 비리 중점척결
감사원은 24일 상오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등 1백38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관계관회의를 열고 작년도 감사결과를 분석한 뒤 새해 감사방향과 지침을 시달했다. 감사원은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