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목! 이 책] 분배냐 인정이냐 外
분배냐 인정이냐(낸시 프레이저, 악셀 호네트 지음, 김원식·문성훈 옮김, 사월의책, 400쪽, 2만5000원)=개인이나 집단의 정체성과 차이를 ‘인정’하는 것은 우리 시대의 상식이
-
[다이제스트] 여자농구 신한은행, KDB생명 꺾고 10승째 外
여자농구 신한은행, KDB생명 꺾고 10승째 신한은행이 30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69-65로 이겼다. 신한은행은 10승
-
[인사] 법제처 기획조정관실 법령총괄담당관실 이진희 外
◆법제처(서기관 승진)▶기획조정관실 법령총괄담당관실 이진희▶법령해석정보국 법제교육팀 최봉래 ◆국민일보(국장대우)▶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조용래(부국장)▶편집국 정책기획부 환경전문기자
-
천안시청축구팀 VS 천안FC 16일 경기
천안시청축구팀과 천안FC가 16일 오후 5시 천안시 성정동 축구센터에서 전국체전 출전권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사진=내셔널리그·천안FC 제공] ‘직업 선수’와 ‘투잡 선수
-
[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뉴디바이스BU장 겸 JMnet 뉴디바이스총괄 김석기 ◆헌법재판소▶심판자료국장 권오섭▶인사관리과장 김정희▶자료편찬과장 김병운▶국제협력과 신승훈▶심판사무1과장 심온섭 ◆기획
-
[인사] 통계청 外
◇통계청▶차장 이동명 ◇증권예탁결제원▶예탁총괄팀장 남송우▶경영관리개선팀장 김형래 ◇국민일보▶논설위원(국장급) 윤재석▶〃(부국장급) 손수호▶편집담당 부국장 윤정상▶기획담당〃 정진영▶
-
9회 삼성언론상 시상
제9회 삼성언론상 시상식이 22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수상자는 문창극 중앙일보 논설주간(논평.비평), 조성대 연합뉴스 베이징특파원(보도), 세
-
중앙일보 문창극 논설주간 등 제9회 삼성언론상 받아
삼성언론재단(이사장 홍승오)은 24일 제9회 삼성언론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중앙일보 문창극(사진) 논설주간이 논평.비평부문에서, 연합뉴스 조성대 베이징 특파원이 '북 룡천
-
호화군단 성남 "3연패GO"
스무살 청년이 된 2003 K-리그가 23일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는 팀 수가 12개로 늘었고, 트레이드도 활발했기 때문에 어느 해보다 변수가 많다. 각 팀의 전력을
-
수원 정윤성 '고감도 신예'
전지훈련을 겸해 남해국제친선프로축구대회에 참가한 한.중.일 프로축구 네개 구단 감독들은 승부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감독들은 신입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성남 '스타 싹쓸이' 64억 쐈다
후끈 달아올랐던 프로축구 선수 이적 시장이 파장 분위기로 접어들었다. 대어급은 대부분 갈 곳을 정했고 준척급의 움직임이 약간 남아 있는 상태다. 올 이적 시장은 '성남이 시작하고
-
[안테나] KBO 시범경기 일정 확정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3월 15일 오후 1시 LG-롯데(사직), 기아-삼성(대구), 두산-한화(대전), 현대-SK(문학) 등 네 경기를 시작으로
-
"과연 프로" 전남등 프로팀에 막혀 대학팀들 줄줄이 쓴잔
실업팀은 프로를 꺾었지만 대학팀들은 프로의 벽을 넘지 못했다. 지난달 30일 안양 LG가 실업팀 현대 미포조선에 졌지만 1일 경기에서는 프로 3개팀이 모두 대학팀을 꺾었다. 1일
-
김현수 역전골 성남 V갈증 해갈
프로축구 K-리그에서 성남 일화가 대전 시티즌을 2-1로 꺾고 그토록 간절하던 승점 40(11승7무5패) 고지에 올라섰다. 이날 부천 SK를 2-1로 눌러 2위로 오른 수원 삼성과
-
부천 곽경근 부활 신호탄
'무늬만 골잡이'라는 주위의 조롱보다 곽경근(부천 SK)을 힘들게 만들었던 것은 자괴감이었다. 골문 앞에서 슈팅하려는 순간 골문이 사라져 버리는 악몽이 이어졌다. 28일 부천과
-
무뎌진 창 꺾고 철벽 방패로 변신
새까만 밤하늘로 사라졌던 하얀 공이 발밑으로 떨어진다. 골키퍼와 1대 1이다. 공을 덮치려는 골키퍼를 가볍게 제쳤다. 이제 발만 갖다 대면 골이다. 순간,갑자기 골대가 사라졌다.
-
[FA컵] 부천 "겨우 프로체면 세웠네"
프로축구 부천 SK가 충북대를 어렵게 꺾고 가까스로 본전을 챙겼다. 지난달 3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1 서울은행 FA(축구협회)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2회전에서 부천은
-
[FA컵] 부천 "겨우 프로체면 세웠네"
프로축구 부천 SK가 충북대를 어렵게 꺾고 가까스로 본전을 챙겼다. 지난달 3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1 서울은행 FA(축구협회)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2회전에서 부천은
-
[프로축구] 득점왕 산드로, 도움왕 우르모브
프로축구 2001 POSCO K-리그 최고 골잡이의 영광은 수원의 브라질 용병 산드로(21.13골)에게, 도움왕 타이틀은 부산의 유고 용병 우르모브(24.10도움)에게 각각 돌아갔
-
[프로축구] 성남 자력 우승 "1승만 더…"
프로축구 정규리그 우승을 노리는 상위 세 팀이 주말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그러나 선두 성남 일화는 21일 12게임 무패의 상승세를 타던 부천 SK를 1-0으로 꺾어 가장 유리한
-
[프로축구] 성남 자력 우승 "1승만 더…"
프로축구 정규리그 우승을 노리는 상위 세팀이 주말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그러나 선두 성남 일화는 12게임 무패의 상승세를 타던 부천 SK를 1-0으로 꺾어 가장 유리한 고지에
-
[프로축구] 곽경근· 샤샤 '무늬만 골잡이'
골을 넣는 선수는 따로 있다. 뛰어난 개인기로 수비를 제치고 넣는 골도, 빠른 슈팅 타임으로 넣는 골도, 문전 혼전 중 넣는 골도 그들의 몫이다. 그들이 스트라이커다. 스트라이커가
-
[프로축구] 부천 상승세 "우리가 이끈다"
전반이 끝날 무렵이면 프로축구 부천 SK의 벤치 주위는 분주해지기 시작한다. 교체선수 명단에 오른 선수들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워밍업을 하기 때문이다. 가끔 고함소리도 들린다. '
-
[프로축구] 수원 상승세냐 부천 무패행진이냐
팀 당 전체 27경기 중 7경기만을 남겨둔 종반에 자칫 패배는 ‘낙오’로 연결되는 2002 프로축구 POSCO K-리그.자고 일어나면 순위가 바뀌는 ‘삼일 천하’ 속에 최근 3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