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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과학 선행 학습보다 영어 완성이 우선이죠
초·중·고등학교가 대부분 겨울방학에 들어갔다. 학부모들은 자녀 성적이 오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교육 시장을 기웃거리느라 바쁘다. 특히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이 되는 자녀를 둔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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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초, 즐겁고 신나는 영어 수업 만들기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설명회에서 세계를 감동시킨 김연아 선수의 유창한 영어 말하기 실력을 보면서 많은 초등학생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들에게도 원어민 수준의 영어 실력을 길러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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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과학교과서 공부법
과학은 탐구활동과 실험의 비중이 크다. 글자만 읽기 보다는 실험을 하듯 상상하며 읽으면 실제탐구실습에서도 도움이 된다. 교과서는 교사가 시험 범위를 정하고 시험문제를 출제할 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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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습·복습 가이드’ 전과 활용법
전과는 초등학생들이 교과 내용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는 교재다. 모든 과목의 교과서 내용이 상세하게 풀이돼 있을 뿐 아니라, 교과 내용을 확장해 더 생각해야 할 부분까지 상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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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내신 수행평가 유형별 대비법
강원준(서울 신반포중 3)군은 수행평가 과제물로 파워포인트를 작성할 때 동영상과 도형·그래프 등 볼거리를 많이 넣으면 노력이 돋보여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귀뜸했다. 올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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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중간고사 앞둔 중·고교 1학년 내신 공부법
올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되는 2015학년도 고교입시부터 중학교 전 학년의 내신을 반영한다. 2014학년도 수능시험에선 교육과정 내용에 맞춰 수준별로 치르는 A·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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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시작 이렇게
올해 초등 4학년이 된 박제이양은 초등 고학년이 되면 공부할 양이 많고 내용도 어려워진다지만 독서로 실력을 닦아 자신있다고 말했다. 강남원(41·여·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씨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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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 개념 → 정리 3단계 학습 후 서술형 평가로 마무리
우공비 초등 자습서는 낱권으로도 구매가 가능해 경제적이다. [사진=좋은책신사고]딱딱한 설명과 문제로만 가득했던 옛날 교과서와 달리 요즘 초등학교 교과서는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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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반납한 ‘변두리 학교’ 김경환 열정, 수시서 일냈다
부산 명호고 김경환 교사(가운데)는 수학심화학습 동아리를 만들어 주말마다 상위권 학생들을 지도한다. 이 학교 다른 교사들도 ‘학이시습지’라는 학습지를 자체 제작해 학생들의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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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실시되는 고교 ‘융합형 과학’교육
내년부터 고등학교에 융합형 과학교육이 도입된다. 기존의 과학 교육은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으로 엄격하게 구분해 개념을 설명해주는 식이었다. 융합형 과학은 ‘우주와 생명’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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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안 오르는 자녀, 공부습관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잔소리 하지 않아도 알아서 스스로 공부하고 영어·수학·과학 하루 종일 맴돌며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자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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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생 집에서 공부하기
새 학기가 시작한 지 한 달 가까이 지났다. 새 학기가 주는 특유의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교과목 학습에 신경을 써야할 때다. 서울 동신초교 손정화 교사는 “분위기 전환에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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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실시되는 초등 수시 단원평가 대비
올 1학기부터 서울시 초등학교에서 중간·기말고사가 없어지고 수시 단원평가가 실시된다. 단원별로 학업에 부진한 학생을 파악하고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겠다는 목적이다. 하지만 학부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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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영재학교·과학고 입시분석과 2012학년도 대비 전략
2011학년도 영재학교 입시 어떻게 진행됐나 = 서울과학고와 경기과학고의 2011학년도 입시는 전년과 비슷하게 총 4단계로 진행됐다. 1단계는 서류평가로 교외 수상실적은 전혀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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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아들을 수학 천재로 키운 어머니 허종숙씨
수학천재 이수홍군의 성장과정을 담은 『세상 모든 것이 공부다』를 펴낸 허종숙씨. 배경은 수홍군이 초등학생 때 그린 미로. “내 아이가 타고난 천재라고 생각해 본 적 없어요.”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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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기말고사 대비 전략] ① 수업시간 활용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 [중앙포토] 기말고사가 다가온다. 수업시간 중에 문제를 출제한 선생님의 한마디가 시험성적과 연계되는 시기다. 그런데 시험 직전에 오히려 학생들의 수업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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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자율고 학습계획서, 이렇게 쓰면 합격!
19일 경기권 외고 원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기고교(특수목적고, 자율고 등) 입시가 시작된다. 올해 입시는 내신 변별력이 떨어져 사실상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당락이 갈릴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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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고 모의면접을 해보니
다음달 1~4일 원서접수를 하는 하나고는 자율형사립고이자 기숙학교라는 특징에 맞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가진 지원자를 뽑겠다는 계획이다. 원서 접수를 앞두고 곽병석(서울 동성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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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공부의신프로젝트] 공부 개조 클리닉 참가자
최홍비(서울 난곡중 3)양은 프로젝트에 신청하기 전 TV를 하루 4시간 이상 보곤 했다. 평소엔 공부를 안 하다가 시험이 닥쳐야 벼락치기로 공부하는 데 익숙한 학생이었다.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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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과목별 학습 어떻게-초등 교과
새학기엔 열심히 공부해보겠다는 학습의욕도 샘솟는다. 하지만 매일 꼼꼼하게 예습과 복습을 하기엔 지루한 교과서로 하품만 나기 일쑤다. 이럴 땐 재미있는 책을 골라 공부하듯이 읽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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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진로는 어떻게
안도현(서울 서정초5)군은 평소 엄마와 의견 충돌이 잦다. 학교에 다녀오면 숙제부터 하라는 엄마의 요구가 부당하게 느껴질 때도 많다. 하고 싶은 걸 뒤로 미뤄두면 숙제에 집중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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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강의실이 내 손 안에
8일 오전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의 ‘실무전산(Practical IT)’ 강의실. 나노생명화학공학부의 남덕우(37) 교수는 새 학기 첫 강의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사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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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목표 세 학생] 여름방학 공부 어떻게 하나?
인강·학원 적절히 배합수학·과학 취약부분 공략 이경주(용곡중2)양과 문성호(쌍용중1)·강윤구(신방중3)군(왼쪽부터)이 자신들의 여름방학 공부 노하우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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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개조 프로젝트] 이번 주 참가자 전주 기전여고 1 김소라양
딸 김소라(左)양을 격려하기 위해 학교를 찾은 어머니 최영순씨. 손을 맞잡고 “열심히 해보자”고 다짐했다. [최명헌 기자]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돕는다고 했던가. 김소라(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