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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북 완전한 고립과 자멸에 이르게 될 것"
한민구 국방부 장관. [중앙포토]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23일 "북한이 도발을 지속한다면 완전한 고립과 자멸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국방부에서 열린 전반기 전군주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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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건강한 지식 생태계다
모르는 사람은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르기 쉽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은 신중하게 처신하며, 끊임없이 학습하고 숙고한다. 자신이 남보다 항상 우수하다는 착각은 지식인이 쉽게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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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CTV로 최전방 철책 경계
육군은 최전방 경계근무를 병력 중심에서 첨단 장비 위주로 개편하는 ‘과학화 경계시스템’을 내년 12월까지 전력화한다. 철책 위에는 침입을 감지하는 그물망을 촘촘하게 깔고 근·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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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병력 늘 부족 … 현대전 개념 맞춰 ‘기계화’ 늘려야
제22보병사단 GOP 소초 병사들이 남방한계선 철책에서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GOP 경계근무는 24시간주야간 3교대로 이뤄진다. 최정동 기자 18년 전 일이지만 아직도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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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병력 늘 부족 … 현대전 개념 맞춰 ‘기계화’ 늘려야
제22보병사단 GOP 소초 병사들이 남방한계선 철책에서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GOP 경계근무는 24시간주야간 3교대로 이뤄진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GOP 희생장병 5명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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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민·관·군 힘 합쳐 안보 튼튼히 해야”
◇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3일 열린 ‘2013년 하반기 군관정책협의회’에서 국방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경기도와 제3야전군사령부는 13일 도청 상황실에서 ‘2013년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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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광그물망·감지기 노루가 뛰어도 경보음
‘노크 귀순’의 진짜 문제는 철책 경계에 뚫린 구멍이다. 3중 철책을 훌쩍 넘은 탈북 군인이 특수부대원이었다면 대형 참사가 일어났을 것이다. 그런데 관심은 허술한 경계보다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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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광그물망·감지기 노루가 뛰어도 경보음
지난 15일 정희수 의원(새누리당)의 국회 사무실로 합동참모본부(합참) 대령 일행이 왔다. 국방위원회 소속인 정 의원에게 철책의 경계 과학화를 설명하기 위해서였다. 그 자리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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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첨단 시스템보다 보안의식이 중요하다
정강현사회부문 기자 처음엔 반신반의(半信半疑)했다.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발생한 60대 남성의 방화·투신 사건을 계기로 정부기관의 보안 실태를 점검해보자는 기획을 낼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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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책타고 남하한 北병사, 50㎏ 왜소한 몸에…
2일 강원도 고성군 모 부대에서 발각된 북한군 병사는 최전방 철책을 타고 넘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군의 한 소식통이 "1군사령부와 합참 전비태세검열실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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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경계시스템 선두업체
㈜인포시스콤 정찬욱 대표 ㈜인포시스콤(대표 정찬욱 (www.infosyscom.co.kr)은 무인 영상감시시스템,로봇개념의 지능형 감시시스템,SOC시설 경계 및 감시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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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병 복무 22개월안 폐기
국회 국방위는 24일 현역병(육군 기준)의 복무기간 단축안을 현행 18개월에서 22개월로 재조정하는 병역법 개정안에 대한 법안심사소위의 전날 부결 결정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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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무기·장비 구매 때 중개상 개입 가급적 배제”
국방부는 앞으로 해외에서 무기와 군사장비를 구매할 때 가급적 무기 중개상의 개입을 배제하기로 했다. 김태영 국방장관은 31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의 새해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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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서 한의사까지 김용옥 서울大의대객원교수
서부활극을 일명 호스(馬)오페라라고 한다.80년대 김용옥(金容沃)의 등장은 건맨의 출현과 흡사했다.세상을 읽어내는 한 철학자의 인식의 전방위적 건 플레이는 사실 충격이었다.그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