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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적 무신론자 도킨스의 서평집
리처드 도킨스, 내 인생의 책들 리처드 도킨스, 내 인생의 책들 리처드 도킨스 지음 김명주 옮김 김영사 『이기적 유전자』 가 발간된 건 1976년. 35세의 청년이던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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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배신하는 성직자' 돕는 사업까지…과학 전도사의 도발 [BOOK]
도킨스 리처드 도킨스, 내 인생의 책들 리처드 도킨스 지음 김명주 옮김 김영사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이기적 유전자』가 발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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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고 깊게, 전방위로 뻗는 진화론적 성찰
다윈의 사도들 다윈의 사도들 최재천 지음 다윈포럼 기획 사이언스북스 찰스 다윈(1809~1882)이 태어난 지 214년이, 『종의 기원』(1859)이 나온 지 164년이 흘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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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은 우리가 어디서 왔고, 왜 존재하는 지 알려준 사람"[BOOK]
책표지 다윈의 사도들 최재천 지음 다윈포럼 기획 사이언스북스 찰스 다윈(1809~1882)이 태어난 지 214년이, 『종의 기원』(1859)이 나온 지 16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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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SF영화 덕 과학교양 서적 변방서 중심으로
━ [CRITICISM] 과학책의 어제와 오늘 과학교양서는 왜 중요한가? 일본의 저널리스트·저술가 다치바나 다카시의 말로 답을 대신하자. “과학을 제외하고 현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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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비틀거릴 때, 마르크스는 다시 깨어난다
━ 마르크스 『자본』출간 150년 지난달 영국 의회에서 마르크스를 둘러싸고 설전이 벌어졌다. 의회에서 정치사상가를 언급하지 않는 관행을 깨고 노동당의 존 맥도널 의원이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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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놀이가 문명을 이끈다
원더랜드스티븐 존슨 지음홍지수 옮김, 프런티어444쪽, 1만6000원『창세기』에 따르면 사람에게 노동은 죄에 따른 업보다. ‘노는 게 일’이었던 에덴에서 쫓겨난 인간이 처음엔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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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내 가슴 적신 갈피갈피…그 속에서 읽은 희망
━ 2016년 나를 뒤흔든 책 2017년 새해를 여는 ‘책 속으로’ 지면입니다.자신의 영역에서 독창적인 통찰과 남다른 안목을 가진 여덟 분께 ‘책 한 권’을 부탁했습니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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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의식’ 있는 인공지능이 탄생한다면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과학문명의 발달과 함께 인간 진화가 극점에 달하면 그 뒤에는 어떤 미래가 기다릴까? 2회에 걸쳐 그 답을 탐구한다.당신은 깨어 있다. 주변 상황을 인지한다. 똑바로 서 있을지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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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의식’ 있는 인공지능이 탄생한다면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과학문명의 발달과 함께 인간 진화가 극점에 달하면 그 뒤에는 어떤 미래가 기다릴까? 2회에 걸쳐 그 답을 탐구한다.당신은 깨어 있다. 주변 상황을 인지한다. 똑바로 서 있을지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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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지혜의 감수성 갖고 실천할 정치지도자 누구인가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날마다 전해오는 것은 야당이 조각나고 있다는 뉴스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국민회의 등 계속하여 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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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전구는 하루아침에 나온 것 아니다, 혁신은 수십 년의 산물
[사진 Nina Subin] ‘라이트벌브 모먼트(lightbulb moment)’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전구에 불이 번쩍 들어오듯 순식간에 영감·깨달음이 떠오르는 걸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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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레이저가 없었다면 대형마트도 없었다
유리를 둘러싼 혁신의 역사는 오늘날 디지털 정보통신기술로 이어진다. 영국의 물리학자 찰스 버넌 보이스는 유리섬유를 뽑아내는 실험에 성공해 광섬유 개발의 초석을 닦았다. [사진 프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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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집착하다 파멸될지 모를 '디지털 신세계'
이현우북 칼럼니스트 해가 바뀌면 디지털 시대의 구루인 니컬러스 네그로폰테가 『디지털이다』(1995)에서 디지털 시대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내놓은 지 20년이 된다. 그는 과거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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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최전선에 그가 있다, 존 브록만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남자’ ‘문화지휘자’ ‘지식의 효소’. 영국 일간지 옵서버(가디언지 일요판)는 지난해 1월 한 인물을 소개하며 이런 수사를 총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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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일자리 부족, 중국은 인플레 …2012년은 험난하다”
2011년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 기업과 정부, 개인은 이때쯤 한 해를 정리하느라 분주하다. 하지만 내년이나 그 이후의 전망을 내놓기 위해 머리를 싸매는 곳도 있다. 세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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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일자리 부족, 중국은 인플레 …2012년은 험난하다”
패스트퓨처는 2012년 세계 경제 전망을 ‘몹시 험난하다(turbulent)’고 표현했다. 미국과 유럽의 재정적자, 민간 부문 투자 위축 등이 일본의 쓰나미 피해 복구, 중국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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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로마 서브 로사 1~4 外
문학 ◆로마 서브 로사 1~4(스티븐 세일러 지음, 박웅희 옮김, 추수밭, 448~668쪽, 각 권 1만3000원)=기원 전 1세기 로마 공화정 말기를 배경으로 이상과 현실,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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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읽기] 딱딱한 물리학, 말랑말랑해졌네
짧고 쉽게 쓴 시간의 역사 스티븐 호킹·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 지음 전대호 옮김, 까치, 224쪽, 1만8000원 1998년 출간, 영국 '선데이 타임스'(더 타임스 주말판)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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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이 세상과 나에게 질문을 던지다
'과학을 과일처럼-' 맛나게 섭취하고 몸에 이로울 수는 없을까. 올해는 유엔이 정한 '물리의 해'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발표된 지 100주년을 기념한 것이다. 거기다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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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세상보기] 과학자가 가슴으로 쓰는 책
유명한 과학저술가이자 세계적인 천체물리학자 칼 세이건 교수가 코넬대에서 강의를 마치고 나오다가 조교수로 갓 임용된 젊은 학자를 만났다. 젊은 학자는 학창시절 세이건 교수가 쓴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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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저술가 이인식] 한국의 '칼 세이건' 꿈꾼다
'과학 저술 10년… 행복한 돈키호테'. 과학저술가가 '문화인'이란 말을 듣기란 그리 쉽지 않다. 하지만 과학 지식의 대중화 시대를 열고 있는 이인식(57·과학문화연구소장)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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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서 읽기의 경이로운 재미
과학도서의 가장 큰 매력은 독자들을 끊임없이 지적으로 자극하면서 우주와 생명의 경이로움을 만끽하게 해 준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올해 출간된 과학도서 중 눈에 띄는 걸작은 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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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올해의 책 특집 과학 부문]
과학도서의 가장 큰 매력은 독자들을 끊임없이 지적으로 자극하면서 우주와 생명의 경이로움을 만끽하게 해 준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올해 출간된 과학도서 중 눈에 띄는 걸작은 단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