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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페이스북 만든 건 돈벌이보단 즐거움
김홍선안철수연구소 대표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는 초창기에 수익을 내기보다 사람들이 즐겁게 빠져들 수 있는 무엇인가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 공식적으로 나서기를 싫어하는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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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로켓공학의 아버지 베르너 폰 브라운(8)
미국의 달 탐사계획인 아폴로 프로젝트는 사실상 로켓공학의 아버지 폰 브라운의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The dangers that face the world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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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로켓공학의 아버지 베르너 폰 브라운(3)
독일 출신의 막스 보른은 20세기의 거대한 과학 양자역학의 개척자다. 그러나 유대인 논쟁에 휘말려 히틀러에 의해 추방됐다. “All attempts to adapt our 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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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국가과학기술위, 예산권부터 확보해야
정부는 최근 당정 협의를 통해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이하 국과위)의 기능을 조정하는 데 합의했다. 그동안 꾸준히 문제점으로 제기된 과학기술의 컨트롤타워 부재에 대한 정부 조직의 보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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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산업현장 경험으로 교육 혁명 일으킨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50대 기업인 세 명이 고등학교 교육현장에서 ‘조용한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설립한 ‘마이스터 고교(산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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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산업현장 경험으로 교육 혁명 일으킨다”
50대 기업인 세 명이 고등학교 교육현장에서 ‘조용한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설립한 ‘마이스터 고교(산업수요 맞춤형 고교)’의 초대 교장을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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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있는 미술가 발굴해 세계적 대가 키우고 싶어”
관련기사 배순훈 ‘예술 강국’의 꿈 배순훈(66·사진)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다시 공직을 맡았다. 이번에는 17대 국립현대미술관장이란 자리다. 미국 MIT대 기계공학 박사라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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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장’ 안에서 첨단산업 꽃피워라
■ “돈 좀 들어온다고 팍팍 쓰면 되겠나” ■ “현대는 말보다 행동이 앞선다고 믿고 싶다” ■ “경제재건 위해서는 과학기술을 발전시켜야” ■ “가격 개혁은 엄청난 주의를 하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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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토론] 2. 경제·과학기술
일시: 2007년 4월 25일 오후 2시30분-4시30분 장소: 중앙일보사 6층 회의실 주최: 중앙SUNDAY 사회: 최훈 중앙SUNDAY 정치 에디터 토론자: 한나라당 정두언ㆍ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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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꿈의 에너지 실현 핵융합장치 8월에 완성된다”
“정치는 잘 모릅니다.”(김우식)“정치는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냥 관리, 관리만 해주시면 됩니다.”(노무현 대통령)대학(연세대) 총장에서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변신했던 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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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에너지 실현 핵융합장치 8월에 완성된다"
사진=신인섭 기자 “정치는 잘 모릅니다.”(김우식) “정치는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냥 관리, 관리만 해주시면 됩니다.”(노무현 대통령) 대학(연세대) 총장에서 대통령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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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 생산설비·기술 미얀마에 불법 수출
동남아시아의 미얀마에 일반 산업기계류를 수출하는 것처럼 꾸며 포탄 생산설비와 기술을 통째로 건넨 방위산업 관련 업체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는 6일 미얀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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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잘못된 길 가느니… 멈추는 것도 대안"
정승일 교수. ''쾌도난마 한국경제'' 표지. "반응이요? 부처마다 다르더군요. 금감원이 우호적인 반면 재정경제부는 영 시덥지 않다는 것 같아요." 최근 책 한 권이 정가와 관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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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관료지향 NO! 사회생산성 높여야
‘관료 지향적 사회 이동’을 경고한다. 역사 이래로 변함없이 지속되고 신분제적 사실이 하나있다. 언제 어느 사회이든 간에 사회계급의 상층부를 구성하는 것이 소위 관료계급 즉 공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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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자흐스탄 정상회담 성과] 에너지 자원 확보 수확
카자흐스탄 방문을 마친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오후 모스크바 브누코보Ⅱ 공항에 도착해 한국대사관에서의 동포 간담회와 동행한 기업인 50여명과의 만찬을 시작으로 3박4일간의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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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지위·대우 높이면 이공계 기피 현상 없어질 것"
"이공계 출신에 대한 사회적 지위나 대우가 달라지면 이공계 기피문제는 개선될 수 있습니다." 프랑스 국립응용과학원(INSA) 알랑 스토크 총장은 "이공계 기피는 많은 나라가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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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공학인들의 정책 제언
1. 배 경 ○ 국가 경쟁력과 공학기술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시장개방추세는 세계를 하나의 생산체제와 소비시장으로 만들며 무한경쟁 시대를 촉진시키고 기술력은 한 나라의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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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이공계 정책' 믿어도 되나요
지금은 선진국.개발도상국 할 것 없이 과학기술을 경제성장의 핵심 엔진으로 삼고 기술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이러한 노력은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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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핫이슈] 국립묘지 안장 기준 시대에 뒤떨어졌다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파견됐다가 불의의 사고로 숨진 전재규(全在奎·27) 연구원의 영결식이 지난 16일 해양연구원장(葬)으로 치러졌다. 시신은 화장을 거쳐 사찰에 봉안됐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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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이공계는 왜 손해봐야 하나
최근 액정표시장치(LCD).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등 디스플레이가 수출의 효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실 이 품목들은 일본이 오랫동안 막강한 기술력으로 세계를 제패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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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중심사회] 2. 과기정책 패러다임을 바꿔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새 정부의 정책 어젠다의 하나로 '과학기술 중심의 사회 구축'을 내세웠다. 역대 정권 모두 과학기술이 우리의 살 길이라고 했지만 그것이 핵심적인 정책 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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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계중진좌담새대통령에바란다]"과학이 경제 원동력…공직理工系할당제를"
세기 첫 대선에서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제16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노당선자는 후보자 시절 '과학기술 중심 사회'를 과학기술 분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정부예산 가운데 연구개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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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버느라 심층연구는 뒷전
정부출연연구기관 관리를 연구회 체제로 전환한지 3년반이 지났다. '지원도 하지 못하면서 간섭만 한다''제도 자체를 폐지해야 한다'는 등 말도 많다. 출연연이 보는 연구회와 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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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진하는 중국 과학의 비결
국제화학올림피아드를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받은 국내 일간지에는 중국이 연간 6백50억달러를 군비에 지출하는 세계 2위의 군사 대국이 됐다는 기사가 큼직하게 실려 있었다. 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