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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첫 박람회, 부산서 내년 5월 열린다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박람회가 내년 부산에서 열린다. 기후위기 대응은 2030월드엑스포 주제인 ‘자연과의 지속 가능한 삶’과도 직결되는 테마다. 월드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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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엑스포 유치 사활 부산, 개최지 투표 앞두고 '기후위기 대응 박람회' 연다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문제에 대응하고, 관련 기술 발전 현황을 공유하는 국제박람회가 내년 5월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가 함께 기획하는 이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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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LINC+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 성과발표회 개최
서울시립대학교는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이 23일 정보기술관에서 ‘2021 성과발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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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적정기술' 나와 이웃, 동네 상황에 맞는 기술로 삶의 질을 높여갑니다
세상에는 기술이 발달해 편리하게 살아가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기술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적정기술’인데요. 첨단·최신보다는 해당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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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원의 사이언스&] 페로몬서 과학수사까지 … 어른을 위한 ‘과학관 파티’
한 달에 하루, 저녁 6시가 되면 닫혔던 과학관의 문이 은밀히 다시 열린다. 드레스 코드 ‘파스텔’에 맞게 옷을 갖춰 입은 120여 명의 성인이 국립과천과학관 자연사관으로 하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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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원의 사이언스&]저녁 6시 과학관의 문은 은밀히 다시 열린다
한 달에 하루, 저녁 6시가 되면 과학관의 닫혔던 문이 은밀히 다시 열린다. 드레스 코드 ‘파스텔’에 맞게 옷을 갖춰 입은 120여 명의 성인이 국립과천과학관 자연사관으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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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에너지 신기술 만난다
‘2016빅스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각종 에너지 신기술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한국전력] 에너지가 만들어갈 미래의 모습들을 한곳에 모아 놓은 글로벌 전력 박람회가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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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4차 산업혁명’ 한자리에…한전 ‘빅스포’ 1~3일 연다
지난해 11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빅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각종 에너지 신기술들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한국전력] 에너지가 만들어갈 미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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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16일 ‘농식품과학기술미래전망대회’ 개최
우리나라 농식품 과학기술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농식품 기술인들의 축제가 열린다.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오는 2월 16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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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탁월한 용인술
【총평】 ?세종 때 우수한 인재들이 유독 많이 배출된 것은 세종의 탁월한 용인술 때문이다. 세종대왕은 인재를 역량위주로 선발했다. 세종은 인재 채용 못지 않게 그 인재의 실력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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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놀이의 장’ 국립과천과학관
2일 국립과천과학관 첨단기술관 로봇스타디움.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음악이 흘러나오자 무대 위 댄서들이 엉덩이를 흔들고 팔을 뻗으며 춤을 춘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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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박사와 2040년 미래여행 떠나요
지난해 8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 모습.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과학 모형체를 만들고 있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제공] 국내 최대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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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떠나요, 경기도 하루 여행 (3) 경기도 과천
경기도 과천시는 교육의 도시다. 학교가 많아서인지, 유난히 교육열이 높아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그러나 자녀 교육에 좋은 가볼 곳은 널려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개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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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생활·문화예술 비추는 빛의 세계로
2010 광주세계光(광)엑스포가 2일 상무시민공원 일원에서 개막한다. 광엑스포는 ‘미래를 켜는 빛’이란 주제로 전시하고 빛 축제를 한다. 상무시민공원에는 주제 전시를 위해 ▶빛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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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광엑스포 내년 4월 2일 개막
상무시민공원 안에 들어선 세계광엑스포 주제영상관을 배경으로 음악분수 쇼가 펼쳐지고 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광주세계광엑스포를 내년 4월 2일부터 5월 9일까지 38일간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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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빛, 만지는 빛, 느끼는 빛 …
광주시 서구 상무공원에 짓고 있는 광주세계광엑스포 주제 영상관 조감도. 빛을 주제로 한 3D 입체영상이 상영된다.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시민공원에 빛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2009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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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보고 만지고 느끼고’ 과학교육 효과 만점
국립과천과학관이 개관한 지 한 달이 넘었다. 올해 대입 수능시험 언어영역에선 ‘공룡의 발자국 화석 연구의 의미’를 주제로 독특한 지문이 3개 출제됐다. 필자는 ‘수험생들이 국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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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번개·지진 느끼며 과학을 배운다
경기도 과천 경마공원과 어린이대공원 앞. 2~3년 전에는 없던 거대한 건물이 새로 들어섰다. 14일 문을 열 한국 최대 국립 과천과학관이다. 개관을 위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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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광엑스포 내년 10월 확정
광주시는 광산업 발전 성과를 되돌아 보고 세계적인 광산업 도시로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2009 광주세계광엑스포를 열기로 하고 기본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광엑스포는 내년 10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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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은 황제와 손오공이 맞선 형국"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창립 기념으로 열린 ‘J-CHINA포럼’에 참석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중국공산당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추수룽 교수, 추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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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방학 맞은 우리 아이 … 체험 전시회 보내 볼까
사진=김성룡 기자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 홀. '한국 곤충 생태 체험전'(사진)을 찾아온 어린이들이 날아다니는 나비를 손으로 잡아 관찰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나비 애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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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광의 과학 읽기] '과학의 사회화'…기술논쟁에 시민 참여를
과학기술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력이 날로 늘어가면서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갈등이나 논쟁들도 과학과 무관한 것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가 되고 있다. 그 주제 영역도 과거에는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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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서울 시내 과학관 세 곳]
현장학습은 학교에서 책으로만 배웠던 내용을 직접 실물을 보며 확인하는 것이어서 교육 효과가 높다. 특히 과학은 다른 어떤 과목보다 체험학습이 중요해 방학을 이용해 과학관을 찾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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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서울 시내 과학관 세 곳
현장학습은 학교에서 책으로만 배웠던 내용을 직접 실물을 보며 확인하는 것이어서 교육 효과가 높다. 특히 과학은 다른 어떤 과목보다 체험학습이 중요해 방학을 이용해 과학관을 찾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