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외제승용차 1200대 대포차로 불법 유통시킨 일당 검거

    고급 수입차량 등 1200여 대의 대포차량을 전국에 불법 유통시킨 일당이 검거됐다.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짜 중고차 매매상사를 차려놓고 대포차를 유통시킨 혐의(자동차관리법

    중앙일보

    2014.10.20 11:58

  • [포커스] 나고야로 시작된 생물자원 전쟁

    [포커스] 나고야로 시작된 생물자원 전쟁

    나고야 의정서 발효로 제약·바이오 업계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나고야 의정서는 생물유전자원을 활용해 발생하는 이익을 자원제공국과 공유하는 지침을 담은 국제 협약이다. 앞으

    온라인 중앙일보

    2014.10.20 10:09

  • 스쿨버스 추월, 벌금 두 배로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내 운전자들의 등하굣길 스쿨버스 추월이 여전함에 따라 기존 벌금을 두 배로 올리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카운티 의회 크레이그 라이스 의장은 최근 스쿨버스

    미주중앙

    2014.10.16 07:44

  • "전기료 절감" LED 교체공사 … 관리비 빼먹기 신종수법

    "전기료 절감" LED 교체공사 … 관리비 빼먹기 신종수법

    조명을 LED로 바꾼 아파트 단지의 주차장. 공용전기료 절감을 이유로 LED 교체 공사가 늘고 있다.2012년 7월 부산 남구의 A아파트는 장기수선충당금 8억1000만원을 들여 아

    중앙일보

    2014.10.15 01:46

  • 기저귀·엔진오일통 … '디아크'에 버린 양심

    기저귀·엔진오일통 … '디아크'에 버린 양심

    ‘디아크’ 산책로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대구시 달성군 다사읍의 ‘디아크(The ARC)’는 비행접시 모양의 외관으로 유명하다. 4대강 정비사업을 기념해 건립됐다. 물을 주제로 한

    중앙일보

    2014.10.15 00:58

  • 자동차 최고속도 제한장치 해체한 일당 검거

      화물차와 버스에 의무 장착된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불법으로 해제한 자동차 튜닝업체 대표와 이를 의뢰한 운전자 1400여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4일 자

    중앙일보

    2014.10.14 11:47

  • 개가 사람이나 다른 개를 무는 이유는 무엇일까

    개가 사람이나 다른 개를 무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9일 경기도 남양주시 금강애견훈련학교에 배호열 소장을 만나 애완견을 길들이는 법을 알아봤다. 그는 “일반화할 순 없지만 개를

    온라인 중앙일보

    2014.10.11 08:15

  • 개 습격 사건 … 노려보지 마라, 물린 사람도 과실책임 있다

    개 습격 사건 … 노려보지 마라, 물린 사람도 과실책임 있다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이모(36·여)씨는 요즘 신경이 곤두서 있다. 개 때문이다. 주변에 반려동물이 느는가 싶더니 급기야 위·아래·옆집에 모두 개가 살기 시작했다. 외

    중앙일보

    2014.10.11 00:36

  • 검찰, 세균 검출 유아용 과자 유통한 크라운제과 기소

    사전 검사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된 유기농 과자가 지난 5년간 약 100만갑 가량 유통된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 (단장 이성희 부장검사)은 9일 자가품질

    중앙일보

    2014.10.09 14:42

  • [사설] '모금창구 출판기념회'는 지성에 대한 모독

    선관위가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를 규제하는 정치관계법 개정 의견을 내놓았다. 국회의원이나 지방자치 정치인들은 그동안 출판기념회를 통해 지지자나 이해 관계인들로부터 후원금 명목으로

    중앙일보

    2014.10.08 00:02

  • 과태료 1조원 미납…위반자 절반이 안 냈다

    2011년 이후 최근 3년간 지방자치단체가 부과한 과태료의 실제 징수율이 51.2%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과태로 납부 대상자의 절반이 괘태료를 안 냈다는 얘기다. 7일 국회 안

    중앙일보

    2014.10.07 11:29

  • 선관위 "의원 출판기념회, 책 정가만 받게 법 개정을"

    국회의원의 저서를 정가 이상으로 사거나 팔지 못하도록 하는 출판기념회 제도 개선안이 나왔다. 출판기념회가 의원들의 음성적인 정치자금 모금 창구로 악용된다는 지적에 따라 중앙선거관리

    중앙일보

    2014.10.07 01:03

  • 10곳 중 1곳은 의료폐기물 부실 관리

    의료폐기물을 부실 관리한 병원과 소각업체 등 관계 업체가 환경부 집중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의료폐기물을 다루는 10곳 중 1곳은 관련 법령을 위반하고 있어 미흡한 안전관리의식

    온라인 중앙일보

    2014.10.02 14:06

  • 남대문로길 일대 금연구역 지정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0월 1일부터 남대문로길 일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남대문로길 금연거리는 롯데백화점본점으로부터 한국은행까지 직선거리 490m구간(남대문

    중앙일보

    2014.10.02 13:51

  • 이사 때 주민번호 제출 안해도 돼 …13개 표준약관 개정

     앞으로 이사하는 고객은 이사업체에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주지 않아도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시행으로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금지됨에 따라 13개 표준약관상 주민등록번

    중앙일보

    2014.10.02 09:55

  • 곳간 빈 지자체, 18년 전 주차 위반 과태료 독촉장 보내

    곳간 빈 지자체, 18년 전 주차 위반 과태료 독촉장 보내

    대전시 중구에 사는 김모(53)씨는 지난달 초 주차위반 과태료 독촉고지서를 받았다. 18년 전인 1996년 3월 옛 충남도청(대전시 중구 선화동) 뒤편에서 주차위반한 사실이 적발

    중앙일보

    2014.10.02 00:59

  • [사설] 이런 '단통법'으로 통신비 거품 뺄 수 있겠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오늘부터 시행된다. 통신 단말기 보조금을 투명하게 지급해 소위 ‘호갱님’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호갱은 어

    중앙일보

    2014.10.01 00:13

  •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최고 부자 공직자는 누구?

    6·4지방선거에서 새로 당선된 지방 공직자들(573명)의 재산등록 현황이 공개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관보를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위는 성중기 서울시의원으로 13

    중앙일보

    2014.09.30 10:47

  • 관광버스에 막힌 종로·명동, 언제까지 …

    관광버스에 막힌 종로·명동, 언제까지 …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청사 앞쪽에 불법 주·정차한 관광버스들이 줄지어 서 있다. 이들 버스는 명동·경복궁 일대에 외국인 여행객을 태워다 준 뒤 관광 일정이 끝날 때까지

    중앙일보

    2014.09.30 01:20

  • 교사는 아동학대 의심만 돼도 신고해야

    교사는 아동학대 의심만 돼도 신고해야

    어린이들이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 앞에 설치된 ‘아동인권 표상’ 조형물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고 있다. 아동학대 처벌을 강화한 특례법이 29일부터 시행된다. [뉴시스] 아동

    중앙일보

    2014.09.29 01:50

  • 임신 근로자, 하루 2시간 일 덜 해도 된다

    25일부터 임신한 근로자는 매일 두 시간 일을 덜해도 된다. 임신 근로자의 근로시간 단축 요청을 사업주가 거절하면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런 내용의 근로기준법 시행령 개

    중앙일보

    2014.09.25 02:54

  • 보험금 지급 늑장 통보 과태료 1000만원 부과

    보험금 지급 여부를 제때 알려주지 않고 미루는 보험사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부동산중개업소, 결혼식장, 귀금속·가전제품 매장 등에서 상품·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보험에 가입할

    중앙일보

    2014.09.25 02:51

  • 기초수급자가 해외서 6억원 인출?

    기초수급자가 해외서 6억원 인출?

    기초생활수급자 김모씨는 국가에서 받는 생활보조금으로 근근이 살아간다. 하지만 김씨는 2012년 18만 달러(1억8000만원), 2013년 40만 달러(4억원)를 해외에서 체크카드로

    중앙일보

    2014.09.24 02:30

  • 4만원 아끼려다 70만원 벌금 폭탄…번호판 가려 무인단속 피한 얌체 운전자들

    서울 시내 공공도로에 차량을 불법주차하며 라바콘이나 신문지 등으로 번호판을 가린 얌체족들이 경찰에 형사 입건됐다. 이들은 주차위반 과태료 4만원을 내지 않으려다 벌금 등 형사처벌

    중앙일보

    2014.09.22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