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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브리핑] "장난감 과대포장 과자보다 심각"
장난감의 과대포장이 ‘질소 과자’ 논란을 일으킨 제과류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석현 의원은 “인형·완구의 20.2%가 과대포장으로 적발돼 제과류(17.1%)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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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마케팅] 亞 소비자 ‘집단 분노’는 함께 쌀농사 짓던 문화에서 비롯
아시아 지역에서 분노의 전파 속도는 서양 사회보다 빠르다. 사진은 지난해 말 항공기 출발이 지연되자 한목소리로 거칠게 항의하는 중국 소비자들. 이 장면은 미국·영국 언론의 뉴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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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과자봉지 뗏목 타고 한강 건넜다
제과 업계의 과대포장에 항의하는 대학생들이 28일 서울 잠실 선착장에서 과자봉지 180여개를 이어 붙여 만든 ‘과자 뗏목’을 타고 한강을 건너고 있다. 퍼포먼스를 기획한 박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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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칼럼] ‘질소 과자’의 두 모습
요즘 온라인에선 ‘과자 뗏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행동파’ 대학생 3명이 과자로 뗏목을 만들어 28일 오후 3시에 서울 잠실 한강공원에서 출발해 한강을 건너겠다고 공언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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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 한 봉지 사면 과자는 덤' 과대포장에 화난 네티즌 … '과자봉지배' 한강 도하작전
사실 잡담이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이야기들 대부분 시시껄렁하거나, 한가로운 이야기들이다. 퍼거슨 감독은 “SNS는 인생의 낭비”라고도 했다. 그런데도 인터넷에는 ‘쓸데없는’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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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포장'의 끝판왕…유투브 인기 영상 보니
먹음직스러운 과자 상자가 보인다. 침이 꼴깍 넘어간다. 설레는 마음으로 서둘러 뚜껑을 뜯으니 작은 상자 두 개가 또 나온다. 그냥 과자인데 마치 남자친구가 깜짝 이벤트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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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과자, 제과업체의 역차별 "일본에는 카카오버터, 우리는…"
'카카오버터'.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불만제로'가 과자들이 내수용과 해외판매에 따라 차이점이 있다는 점을 보도했다. 6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 UP'에서는 국내 제과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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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과자, 우리나라 사람 차별? "일본 제품엔 좋은 것, 한국엔…"
'불만제로 과자'.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불만제로'가 과자가 내수용과 해외판매에 따라 차이점 있다는 점을 보도했다. 6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 UP'에서는 국내 제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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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수입과자, 국산과자 덮치는 까닭
20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 수입과자 코너에서 한 어린이가 과자를 고르고 있다. 수입과자 판매량이 늘어나자 대형마트들은 관련 코너를 확대했다. [최승식 기자] 직장인 송소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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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배고파도 큰일 나지 않아' 훈련하는 방법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이상하게 우리 나라 엄마들은 방학 때가 되면 아이들이 더 바빠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 동안 밀린 공부를 보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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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최고 K팝 스타는 슈퍼주니어
22일 열린 제1회 ‘유튜브 K-POP 어워즈’에서 슈퍼주니어가 1등을 차지해 이특씨(맨 오른쪽)가 대표로 수상했다. 2NE1(왼쪽부터 4명)은 “우리도 해외 음악가들의 춤과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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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빨간 색소 나오는 냄비’ 네티즌 발칵
인터넷이 사건 사고 고발의 장으로 만개했습니다. 이제 소비자는 물건에 문제가 생기면 소비자 보호원에 전화를 걸기보다는 컴퓨터의 전원을 키는 것 같네요. 인터넷 이슈를 만들면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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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소식]과대포장 쓰레기만 양산
술.화장품.과자류 제품중 상당수가 과대포장돼 포장쓰레기를 지나치게 많이 만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는 5일 서울시내 롯데.신세계등 8개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1백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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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도서 선정 유감
아동도서는 문화의 死角지대일까.마치 과대포장된 불량 과자류처럼 범람하는 각종 아동도서의 저질성과 조잡성이 이제는 더이상 방치돼서는 안될 지경에 이르러 있다.그런데도 도무지 그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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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재일 교포의 성공담|『나의 조선 나의 일본』전진직지음
이 책은 1932년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9세 때 가족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간 뒤 온갖 어려움을 참고 견디면서 밀주부터 시작해 크게 사업적 성공을 거둔 한 재일 한국인의 「회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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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특별위생점검/제수품 유통·과대포장 등 8개항 단속
◎설날앞두고 백화점·시장대상 보사부는 민속명절인 설날(23일)을 앞두고 14∼19일까지 백화점·슈퍼마킷 등 대형판매업소와 전국 주요시장에 대해 불량식품·과대호화포장 등 8개 사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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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최병란
저녁찬거리를 장만키 위해 아파트 뒤 작은 골목안 시장의 야채 가게에 들렀을 때였다. 이것저것 고른 야채를 주인아주머니가 계산을 하면서 담아주는데 다른 날과는 조금 다른 듯한 비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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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작가 한수산이 본 이모저모|의식화·규격화된 삶의 형태
아이들을 다 출가시키고 정년퇴직한 남편과 둘이 살고 있는 니시무라 부인이 책을 빌려간 적이 있었다. 서울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나온 일어판도록이었다. 며칠 후 책을 돌려주러 온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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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만으론 쓰레기 줄이기 한계"|과대포장 추방운동 활기
선물왕래가 잦은 추석을 즈음해 사회단체에서는 과대포장을 하지 않음으로써 원천적으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자는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서울YWCA·서울YMCA·흥사단·경제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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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포장 자원낭비 부채질
「겉볼안」이라고는 하지만 지나친 포장은 상품가격을 올리고 자원낭비의 원인이 된다. 그럼에도 우리 현실은 과대 포장된 상품들이 범람하고 있는 형편이다. 한국 소비자보호원이 최근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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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만 번지레한 과대포장/쓰레기만 늘고 자원낭비(자,이제는…:13)
요즘 서울 H백화점에서는 연필 지우개 등 18가지 문구를 대바구니에 담은 학용품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초·중·고생들을 위한 선물용으로 불티나게 팔린다. 한세트의 값은 1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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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과자 과대포장 “바가지”/싸구려 장난감끼워 몇배 더 받아
◎해태등 3개업체 1개월 제조정지 보사부는 25일 「숲속의 곤충껌」「필로사과맛」 등 어린이 대상식품인 과자류제품에 장난감을 포함시켜 내용물을 줄인 (주)해태제과(대표·이용배·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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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식품·부정의약품의 처벌
부정식품과 부정의약품을 제조하거나 판매한 자에 대해 최고 사형까지 처할 수 있는 법안이 정부에 의해 마련되었다. 18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입법회의에 넘겨진 「보건 범죄 단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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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앞둔 과대포장 선물용 과자·조미료 등
보사부는 25일 추석을 앞두고 내용물보다 포장을 과대하게 만들어 선물용으로 시판 중인 과자류·조미료류·다류 등 20O개사의 41개 식품을 과대포장으로 적발, 이달말까지「메이커」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