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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드기·김치 하이볼, 이게 먹히네…세계를 홀린 K칵테일
━ 외국인 사로잡는 한국 술 먹고 마시기는 실과 바늘의 관계.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 술에 대한 관심 또한 커졌고 ‘K칵테일’의 위상 또한 높아졌다. 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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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드기·고춧가루 넣은 'K칵테일' 세계가 취하다
━ 외국인 사로잡는 한국 술 먹고 마시기는 실과 바늘의 관계.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 술에 대한 관심 또한 커졌고 ‘K칵테일’의 위상 또한 높아졌다. 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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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vs양념치킨, 맥주 궁합 다르다…"이 조합은 피해라"
맥주를 부르는 계절 여름이다. 무더위에 지쳤을 때도, 긴 장마의 고온다습한 날씨에도, 시원하고 청량한 맥주 한 잔을 대체할 음료가 있을까. 맥주의 계절 여름, COOKING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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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슈가’ 음료·스테비아 식품 과식 땐 소화불량 부른다
━ 생활 속 한방 요즘 할인마트에 가면 스테비아 토마토·수박 등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대체당 과일과 채소들이 잔뜩 진열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국화과 허브 식물인 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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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는 낮술로 즐겼다…쿠바의 칵테일 국가대표, 모히토 [쿠킹]
호야 킴의〈만날 술이야〉 우리나라 사람만큼 칵테일 좋아하는 민족이 또 있을까요.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 아시죠? 그게 바로 칵테일입니다.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고 소주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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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망했네"…상하이 브런치 맛집, 파산 절차 들어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식 업계가 한파를 맞은 가운데, 또 하나의 중국 유명 레스토랑 체인점이 파산을 앞두고 있다. 상하이에 거점을 둔 엘레먼트 프레쉬(Element Fr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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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에 우유탈까, 와인탈까?…올 추석은 우아한 酒당들
칵테일 인기가 높아지며 칵테일의 재료인 위스키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사진 아영FBC] 명절의 기쁨 중 오랜만에 모인 가족‧지인과 술잔을 기울이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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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드링킹의 지속 가능성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곳'에 가야 한다
청담동에 늘어선 여느 바를 상상하면 오산이다. 제스트는 제주 증류 소주 고소리술에 생딸기 향을 덧입힌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바다. 오미자나 한라봉을 직접 증류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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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도 스낵도 '빅 사이즈' 왜?…한 번에 장보고 쓰레기도 줄어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식음료업계에서 대용량 사이즈 출시가 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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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의 와인 이야기(5) ‘와인 폭탄주’를 왜 마시냐고요?
진지한 와인애호가라면, 와인에 다른 음료나 식재료를 섞는 행위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몸서리를 칠 것이다. 하지만 와인 문화가 발달한 유럽에서조차 와인을 다른 음료나 식재료와 섞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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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푹푹 찌는 밤엔…톡 쏘는 이 맛
사이다를 마시는 순간 입안에서는 수만 개의 기포가 퍼지며 통증이 잠시 느껴지지만 곧 혀를 어루만지는 단맛, 그리고 목구멍이 뻥 뚫리는 경쾌함이 찾아온다. 우리가 청량감이라고 표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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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 맛있는 지도] 빈대떡 대신 프랑스 홍합찜 … 서울대 앞 강남 스타일 맛집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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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데이터 뉴스] 콜라보다 단 과일맛 소주 … 칼로리는 2.5배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인 과일맛 소주의 열량이 콜라의 2.5배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맥주 6종, 소주 4종, 리큐르 6종, 기타주류 6종 등 시판되는 술 22종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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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뉴스] 달달한 과일소주, 콜라보다 열량 높아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인 과일맛 소주의 열량이 콜라의 2.5배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맥주 6종, 소주 4종, 리큐르 6종, 기타주류 6종 등 시판되는 술 22종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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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돼지갈비 1위는 한약재 양념에 사과·배즙으로 단맛 낸 집
천연 단맛이 나는 감초와 과일 양념을 두 번 끓여서 숙성하는 봉피양의 돼지갈비. 갈빗살과 목살을 섞어 쫄깃하게 씹는 맛이 뛰어나다.다이아몬드 칼집을 낸 봉피양 돼지갈비.江南通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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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소주 경쟁, 3도짜리 나왔다
순한 소주 경쟁이 격화되면서 마침내 알코올 도수 3도짜리 소주가 나왔다. 1997년 23도짜리 ‘순한 소주’ 참이슬이 출시된 지 딱 18년 만이며, 2006년 19.8도짜리 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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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음식] 마티니, 007과 킹스맨이 사랑한 남자의 술
배병준 바텐더가 만든 애플 마티니, 클래식 마티니, 레몬 마티니(왼쪽부터). 진과 베르무트를 5:1로 섞은 게 정통 레시피다. 이 비율을 달리하거나 진 대신 위스키·보드카 등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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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낭만과 추억이 넘실~ 특급 서비스에 덩실~
코레일관광개발의 해랑은 안이 호텔처럼 꾸며진 관광열차다. 해랑에서 잠을 자며 전국을 돌아본다. 사진은 동해역 인근을 시원하게 달리고 있는 해랑 열차. 전국일주는 늘 설렌다. 지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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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도 독하다 … 회식 때 영웅본색주·맥맥주 마신다
지난 18일 저녁 강남 임피리얼팰리스호텔 바에서 직장인들이 칵테일을 즐기고 있다. 맥주병을 거꾸로 꽂아놓은 ‘코로나리타’ 등이 보인다. [박종근 기자] # 15년차 직장인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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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도 독하다 … 회식 때 영웅본색주·맥맥주 마신다
지난 18일 저녁 강남 임피리얼팰리스호텔 바에서 직장인들이 칵테일을 즐기고 있다. 맥주병을 거꾸로 꽂아놓은 ‘코로나리타’ 등이 보인다. [박종근 기자] # 15년차 직장인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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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자주 먹었다간 '이 병'에 걸려 위험
통풍(痛風)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07년 16만3167명이던 통풍 환자가 지난해 말 기준 24만638명으로 급증했다. 4년 사이에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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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뇨제·아스피린·결핵약도 발병 위험 높여
통풍(痛風)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07년 16만3167명이던 통풍 환자가 지난해 말 기준 24만638명으로 급증했다. 4년 사이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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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식단은 무조건 ‘거지 밥상’? 그건 아니죠
“상추나 배추 쌈만 먹어요.” 김정숙(58·오른쪽)씨가 당뇨식을 어려워하자 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 이사장이 밥상을 살펴보고 있다. 그는 “못 먹을 음식은 없다”며 “조금씩 나눠 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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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취하고 싶을 땐 피스코, 즐기고 싶을 땐 모비 와인
칠레 하면 술이 먼저 떠올랐던 건, 오로지 와인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중저가 와인의 태반이 칠레산이어서다. 이번 칠레 여행에서도 와인은 매우 중요한 주제였다. 어떻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