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상병 사건 항명 재판’ 박정훈 측 “이종섭 증인 신청해 재판 세울 것”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이첩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오른쪽)이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3차
-
검찰, 오송참사 부실 대응 경찰·소방 16명 기소…“대처미흡·보고허점"
지난해 7월 16일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
-
박정훈 대령 “이종섭 법정 세울 것” 이준석 “尹, 국민에 항명”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이후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21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출석하
-
수술중 화상 사고 "조무사 책임" 주장한 성형의 금고형 확정
수술 관련 이미지.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성형수술 중 환자 몸에 부착한 전기수술기 패치가 떨어지는 사고로 환자에게 화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의사가 “붙인 건 간호조
-
[YK] 15분만에 현장 도착 …중대재해 ‘전국 27개 법률망’으로 대응
YK 전국의 분사무소 통해 동시다발적 사건 처리 5인의 중대재해센터장 모두 판·검·경 출신 출범 11년만에 형사전문 국내 10대 로펌 성장 법무법인 YK의 대표변호사들
-
'회계 부정' 두산에너빌리티에 과징금 161억원…역대 최대
금융위원회 내부. 연합뉴스 금융당국이 ‘중과실 회계 부정’을 저지른 두산에너빌리티에 역대 최대 규모인 과징금 161억원을 부과했다. 금융위원회는 20일 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
-
들썩이는 배·사과값…물 건너온 체리·키위·망고스틴이 자리 채운다
과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수입산 과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 1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수입산 망고와 오렌지 등이 진열되어 있다. 연합뉴스 과일값이 치솟으며
-
외압 의혹 수사에 또 외압?…이종섭 논란, 6개월의 진실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이종섭 주호주대사 수사와 관련한 논란이 4·10 총선을 3주 앞두고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이종섭 주 호주대사. 사진은 국방부 장관이 던 지난
-
사과 생산 30%감소 부른 냉해…올해 조기 개화 재연 조짐에 농가 비상
저온 피해가 난 사과나무 꽃 모습. 사진 경북도 올해 과수나무 꽃이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열흘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하면서 과수농가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도 과수나무 꽃
-
[비즈 칼럼] 밸류업 성공 열쇠는 기업의 자율적 참여
김기경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지긋지긋한 관절염!” 얼마 전 서재에서 우연히 보게 된, 오래전 신문에 적힌 이 광고 문구를 보면서 한국 주식시장의 지긋지긋한 고질은 뭘까 생각해
-
[단독] 잘못 취소해서 티켓 날렸는데…"코레일, 절반 물어줘라" 무슨 일
KTX 열차가 서울역 승강장에 들어오는 모습. 뉴스1 “어? 다른 표를 취소했었네? 뭐야 이미 환불 기간이 지났잖아?” 열차 티켓을 잘못 취소했는데, 영수증에 표시된 걸
-
KoELSA, 지난해 고령자 승강기 사고 크게 줄어
KoELSA가 고령자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4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KoELSA(한국승강기안전공단)가 지난해 판매·운수시설 등 승강기
-
[힘내라! 대한민국] 청량감과 풍부한 향의 세미 스파클링 와인
신세계L&B 칸티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인 프라텔리 마티니에 속한 브랜드로, 봄과 잘 어울리는 달콤한 세미 스파클링 와인인 ‘칸티 모스카토 다스티’ 등을 생산하고 있다. [사진
-
"배, 5월 지나면 아예 못 볼 수도…금사과도 가을까지 속수무책"
지난달 과실 물가 상승률과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간 격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판매 중인 사과. 연합뉴스 지난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청
-
교실 오는데 문 닫아 4살 아이 손가락 절단…유치원 교사 檢송치
지난해 10월 12일 경기 수원의 한 유치원에서 4세 남자아이가 교실 문에 손가락이 끼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교사가 문고리를 두 손으로 잡고 한쪽 다리를 굽혀 문을 닫
-
[사진] 사과값 언제쯤 떨어질까
사과값 언제쯤 떨어질까 지난달 사과 물가 상승률이 71.0%, 배는 61.1%를 기록했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과실 물가 상승률은 40.6%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
중앙선 넘어 3억 맥라렌 박아놓고…역주행 렌터카 "보험사기네"
고급 스포츠카 차주가 중앙선을 침범해 자신을 추월하려던 차량과 부딪혔는데 되레 보험사기 의혹을 받았다며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보배드림 캡처 고급 스포츠카 차주가 중앙선을 침
-
DJ “내각제 힘듭니다, 죄송” JP “다음 장으로 넘어갑시다” (98) 유료 전용
정치를 하면서 결단과 선택을 요구받는 대상들은 부분이냐 전체냐, 이상이냐 현실이냐, 당이냐 국가냐 하는 것이다. 가장 좋은 선택은 이 대상들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환경을 미리 조성
-
지난달 사과값 상승률 71%…과실물가 부담 역대 최대 수준
사과 등 과일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10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사과를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사과 물가 상승률이 71%로 나타나는 등 과일
-
정부, 사과 수입 목소리 진정 나섰다 …“검역 절차 간소화 어려워”
고물가로 외국산 사과 수입 요구가 확대되는 가운데 정부가 엄격한 검역 절차를 간소화하긴 어렵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자칫 외래 병해충이 유입되면 농산물 생산을 떨어뜨리고 다른 과
-
사과 수입 틀어막는 '병해충'…"배·딸기 수출길까지 끊길 수도"
사과 등 과일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는 10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사과를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고물가로 외국산 사과 수입 요구가 확대되는 가운데 정부가 엄격한 검역
-
목욕탕서 미끄러운 배수로 밟고 넘어져 전치 9개월…주인 과실 인정될까?
지난해 6월 12일 서울시내 한 목욕탕 내 욕장 모습. 뉴스1 목욕탕에서 손님이 미끄러운 배수로를 밟고 넘어져 다친 사고와 관련해 2심에서도 업주 측 과실이 인정됐다. 울
-
토마토 43.9%, 파 50.5%↑…3월도 과·채 물가 ‘비상등’ 켜졌다
지난 6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청과물시장에서 손님이 사과를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에 이어 3월에도 과일·채소류 물가가 고공 행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먹거리 물가 급
-
138년 와이너리 책임자…그녀가 추천한 '불고기' 어울리는 와인
'프리마크 아비'의 와인메이커 크리스티 멜튼이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설립자인 조세핀 티치슨을 기리며 만든 2011년산 블렌딩 와인 '조세핀'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