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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로서 버스참사
16일 하오6시30분쯤 경기도부천군 오정면삼정리앞 경인고속도로에서 서울로 달리던 한진관광고속 경기영5-3011호고속 「버스」 (운전사 변창석·35)가 앞서달리다 고장을 일으킨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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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부2명부상|성북상가「아파트」
9일 상오 10시쯤 서울 성북구 삼선동4가 하천복개지역에 신축중인 성북상가「아파트」(건평1천3백여평)의 하천복개「슬라브」50여평이 무너져 일하던 인부여성만씨(24·성북구 하월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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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명 부상
【부평】 21일 하오3시30분쯤 인천시 북구 작전동100 앞길을 박촌에서 인천방면으로 과속으로 달리던 소신여객소속 경기영5-476호 시내「버스」운전사 황인주씨(42)가 「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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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영이 중경상 버스 언덕 굴러
4일하오 7시쯤 서울영등포구 공항동 56 앞길에서 김포공항 쪽으로 달리던 서울영 5-7173호 좌석「버스」(운전사 허길봉·34)가 반대쪽에서 오던 차를 피하려다가 높이 2m되는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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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등 둘 관통상
6일 하오8시30분쯤. 서울남대문경찰서 양동파출소 근무 전영갑순경(32)이 중구 양동145 앞길에서 술에 취해 돌을 던지고 깨진 병을 휘두르는 등의 행패를 부리던 조항복씨(27·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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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이 중상
28일 하오l시10분쯤 서울역 앞에 신축중인 한진관광「빌딩」5층에서 길이 70㎝의 쇠망치가 떨어져 길가던 정연준군(15·성북구 장위동 2통4반)이 머리를 맞아 중상을 입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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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에 연쇄역상|호텔종업원 구속
22일밤8시20분쯤 서울 용산동3가8 남산 중턱길에서 서울자1-7749호「지프」를 몰던 소복 「호텔」종업원 조귀열군(19)이 길가던 오유순양(25·서울 보광동225)등 3명을 연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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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15명 중경상
17일하오7시40분쯤 서울영등포구외발산동265 김포가도에서 시내로들어오던 대륙교통소속 서울영5-402호 급행「버스」(운전사윤세형) 가 경기영5-1085호 시외「버스」(운전사윤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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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명 중경상
12일 밤9시50분쯤 서울 성동구 거여동106 앞길에서 서울 영6-164호 시영「버스」(운전사김학구·51)가 행인을 피하려다 높이 1·5미터 가량의 논바닥에 굴러 떨어져 승객 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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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중상|최 부산일보사장
【부산】4일상오11시쯤 부산시동대신동1가385 앞길에서 서대신동쪽으로 달리던 부산영5-1782호「마이크로·버스」(운전사 강기은·22)가 앞에서 오는 부산일보소속 부산자1-11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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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서 네소년 중상
【대구】27일하오4시쯤 선산군구미읍비산동 뒷산에서 사냥하던 대구주둔 미제3항공파견대소속「돈·스만·해리드」하사등4명중1명이 마을어린이들이 뒤따라다닌다고 이들을쫓는다고하다가 엽총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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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치사엔 3년이상
검찰은 3일 상해폭행사건을 뿌리뽑기위해 상해치사의 경우에는 징역3년이상을 구형토록하고 절도범에있어서는 우범자를 전과횟수별로 가중처벌하기위해 전과3회이상 상습자에게는 징역3년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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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어린이 유기
17일 상오 서울노량진 경찰서는 어린이들을 치자 실어다버리고 달아났던 서울영2-4316호 「택시」운전사 양승구 (21)를 검거, 업무상과실치상협의로 구속했다. 양은 지난12일 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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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운전사 묵인
서울지검 수사과는 15일 하오 국민학교 어린이를 치고 달아났던 대륙교통 소속 서울영7547호 좌석「버스」운전사 성수영씨(54·신길동95)를 붙잡아 업무상과실치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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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않고 보험금만
서울지검 수사과는 8일 지난 2년동안 서울시경관내서 총4천4백여건의 교통사고가 경찰에 적발되지 않고 보험금만 지급됐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내사중이다. 검찰은 경찰에 적발되지 않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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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안은 철도운행|서울역「백마」호 발차소동
지난6일 서울역을 출발한 서울발광주행 특급열차「백마호」에서 2명의 승객이 차에서 떨어져 부상했다. 이같은 사고는 하루 평균 3만여명의승객이 드나드는 가장 안전해야할곳에서의 사고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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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폭행치사 처리
서을지검은 14일 업무상과실치사사건의 피고인에는 금고1년6월이상의 구형을 하는등 상해·폭행치사·행정사범처리등에 대한 검사의 재량범위를 크게 제한하는 구형기준을 마련, 검사들에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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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중경상
1일하오1시40분쯤 서울중구태평로2가340 대한일보사앞 육교난간이 국군의날 시가행진을 보러 다리위로 몰려든 인파에 밀려떨어지는 바람에 박광렬씨(20·영등포구 상도동 134)등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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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4명 구속
【광주】자동차사고로 인한 업무상 과실치상사건을 묵인한 경찰관을 수사중이던 광주지검수사과는 6일하오 늦게 경찰관4명을 직무유기혐의로 구속하고 경찰간부의 관련여부도 캐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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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천복개붕괴 현장감독입건
1일상오 서울용산경찰서는 지난달30일 욱천복개공사도중 날림공사로 개울을 덮었던 철근「콘크리트」윗부분이 내려앉아 인부5명을다치게한 안흥공업사(사강안수환)현장감독 김오석씨(38)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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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중 교사도괴
【대전】29일상오11시50분쯤 대전시선화동 대전여상 (교장성주연) 에서 신축중인2층교사 (건평1백80여명) 6호기둥이 무너지면서 내려앉아 일하던 인부 박갑순씨(36)등10명과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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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권 행사
서울지검 이건개검사는 8일상오 미8군군속 「로렌스·R·토니어」씨(23)를 과실치상혐의로 재판권을 행사키로 결정, 대검에 품신했다. 「토니어」씨는 지난 1일하오5시 서울약수동835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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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차로좌충우돌
9일하오8시30분쯤 서울종로구청진동130 앞길에서 친구 장충남(23·카투사1명) 씨가 운전하는 미8군 3834호「세단」을 가로채 운전하던 신남일(23·서울성북구 돈암동 1의1)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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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 몬 초만원|함양「버스」참사 상보
【함양사고현장=나오진·박재홍·김영태기자】함양경찰서안에「버스」사고수습대책본부를설치한 경찰은 7일하오 시체를 모두 건져 신원을알수없는 7구만 군보건소에 안치하고 나머지는모두 유족들에게